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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비타민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김기 추천 1 조회 126 18.09.06 03: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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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06 03:33

    첫댓글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사후에 곳곳에 생가 관광 코스로 여행을 합니다,
    특별한 삶을 산 인물만이 가능합니다,
    보통 사람 보통으로 살다가 들풀처럼 쓰러집니다,
    누구나 내 인생은 소중합니다,
    사회적으로 큰 흔적을 남길 인생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명소로 추앙 받을 존재로 살지 못했지만 자식에게 부모로서 흔적을 남깁니다,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 삶이기를 마음 모읍니다,
    많이 웃어 좋은 날 되십시오.

  • 18.09.06 07:10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그 이름을 남긴다고 했습니다.
    立身行道 後世揚名 以顯父母 孝之終也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어 후세에 이름을 남겨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가를 알리는 것이
    마지막 효도라는 명심보감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삶의 흔적을 남기고 가기 마련입니다.
    어떤 흔적을 남기느냐는 오롯이 자신의 몫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어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07 01:35

    제 몫을 하고 살면 좋으련만...
    부끄럽지 않은 마지막 생을 노력하며 삽니다,
    입신행도 후세?명 이?부모 효지결지인지?
    대충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8.09.06 09:28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슴에
    담고 살아갑니다.
    겉으로 드러내어 말하지 않아도
    잠재된 자기만의 이야기를 가꾸고
    기뻐하거나 슬퍼할 때가 있습니다.
    다가서는 상황과 상황을 거스르지
    않는 삶을 곱게 가꾸는 내 마음 속의
    명소를 하나쯤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드러내어 만들어진 명소도 좋지만
    외롭고 쓸슬함을 달래고 기쁘고
    반가울 때도 언제나 달음질 쳐
    뛰어 놀 수 있는 마음 속의 명소를
    가꾸게 된다면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잠재된 의식이 겉으로 드러나 표정과
    말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기에
    무난한 삶의 흔적을 남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잔잔한 마음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9.07 01:36

    내 마음의 풍선을 띄우며 삽니다,
    어느 날 사라지니 무척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 18.09.06 10:50

    명심 보감 한 구절 마음에 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9.07 01:36

    네,
    태허님,
    한문 실략이 많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06 11:27

    그렇네요 그의 이름이 브랜드요
    그의 이야기가 곧 스토리텔링이군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9.07 01:37

    그럼요,
    사람마다 자기 인생은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9.06 14:13

    헤리포트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9.07 01:37

    네,
    감사합니다.

  • 18.09.07 07:11

    우리는 위대하든 그렇지 못하든 死後에 평가를
    많이합니다.어떠한 족적을 남겨야 한다는 강박 관염
    보다는 살아있을때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일기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 18.09.07 08:51

    감사합니다.글.

  • 18.09.07 10:15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처름 우리 정보교실도
    이처름 명성을 한번 날려봤으면 하는마음 적어봅니다
    선생님의 상세한 마음공부 기분좋은 시작입니다
    아침공부 잘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 18.09.07 10:24

    자신의 이름이 남겨지는 모범적 인생를 살아야 될것인데 참어렵습니다
    그저 우리부모는 사랑이 많으셨다.
    그러나 잘못한 것 거짓말할때는 정말로 엄하셨다
    그리고 정갈하고 아름다우셨다
    내자녀들에게 그런 부모로 남겨지기를 원해본다.
    이름석자 남기기에는 좀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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