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음식은 설레임과 기대감 그리고,안 먹어본 것에 한 반감이 교차
할 때가 있지요.
언제가 흑염소탕을 첨 접할 때의 기분마냥,,양고기를 첨 접하다 보니
노릿한 냄새가 역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지요.
아범과 류하비님의 포스팅을 읽고
그래 함 가보자며,,,어제 점심 멤버들에게 양꼬치점에서 쏘주 한잔 하자는데
의기투합 되어 고 고..
쥔장이나 여종업원분이 중국에서 오신 듯 말투가 그러하더군요.
여 종업원분은 연변분이라 하더군요.
갈비살 꼬치는 준비양이 떨어져 시간 걸린다고 하길래 양꼬치와 삼각갈비로 주문하였습니다.
뭐...느끼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꼬치에선 못 느꼈으나,
갈비살은 덜 익힌 고길 먹어서인지 노릿한 냄새가 코를 후벼타더 군요.
타지 않을 만큼만 골고루 익히면 못 느끼실겝니다.
뒷 좌석엔 한 가족네가 오셨는데,,,다섯살쯤에서 열살쯤 되어 보이는 애들 3명
아주 맛나게 먹더군요.
갠적으로는 자주 갈 만큼 왈카닥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걍,,,별미구나 하는 정도였답니다.
아무래도 혀가 첨 접한 음식에 대한 낯가림이 아릴련지요.
삼각갈비입니다 (물론 양고기 이구요)
첫댓글 양떼 다녀오셨군요
저도 다음에 가면 갈비 함 맛봐야겠는데요
덕분에 맛 봤답니다
양다리 도 맛있게 먹어본 경험이 있네요 양다리를 통채로 ㅋㅋ 중국에서요
양꼬치 넘 맛나요!! 양떼 또 가보고 싶네요
놀랍군요 다리를 통채로다니
우걱 우걱???^^;;
고기잡내와 노린내를 이겨보아요~
대한민국에선 양고기는 ㅡㅡㅋ 별미죠 ㅎㅎ
그죠 뭇대중들에겐 별미겠죠
맞습니다~ㅎ
근데 저 갈비,,비주얼이.....오우....gooood이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라지요
삼각갈비 먹고 시포요 ㅎㅎ
맥스님도 함 다녀오시길
예전에 갔었는데 지입하고잘안맞아서 ...
오 갈비 저렇게 나오는군요 ㅇㅁㅇ
아주머니께서 먹기 좋게 익혀주고 잘라 주십니다.
양몰이하러 가봐야겠네요..;.^^
일간 시식해 보시기를...
전,,,사진봐도 멀쩡할 즈음에나 다시 가 볼랍니다.아직도,,향이 코끝에 맨 도는 듯.
냄새
양고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욤 ㅋ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어 보는 것도 복이라 생각됩니다.거동 불편하신 아버지 생각하면
더 더욱 그렇더군요.
에구궁. 그러시군요... 건강해지실꺼에욧..^^ 힘내세용..
먹어보고 싶너요
드셔 본 분들은 맛 있을터이고,,첨 접하는 분은 생소하면서,우려할 만큼은 아닐 듯 하네요.
맛있게 드세요.
양떼 위치좀 알려 주세요,,,내일저녁에 함 가봐야겠네요~`
어은터널->한빛안과사거리 오다 보면 D/C마트(오거리)에서 오른쪽 작은 골목 안에 위치합니다.(우성근영방향) 다음지도 솔마트(중화산동)-옆에 위치)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