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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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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임종을 앞둔 사람에게 나타나는 5가지 증상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89,977 24.02.07 00:52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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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00:53

    첫댓글 소변안나오고 체인스톡 호흡하면 뭐..

  • 24.02.07 00:54

    무섭다…

  • 24.02.07 00:55

    무서워… ㅠㅠㅠ

  • 24.02.07 00:55

    아.. 우리집 강아지도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에 이랬었어..ㅠㅠㅠㅠ

  • 24.02.07 00:56

    슬프다 인간은 다 죽으니까

  • 24.02.07 00:56

    ㅠㅠㅠ.. 슬퍼 ...

  • 24.02.07 00:58

    나도 언젠간..ㅠ

  • 서서히 죽어가는거네...잠깐 숨만 쉬고 심장이 뛸뿐....ㅠ 에휴 너무 슬픈 현실이다...ㅍ

  • 24.02.07 00:58

    무섭다 뭔가…..ㅠ

  • 24.02.07 00:59

    할머니돌아가실때 딱 저랬는데.. 일반 병동도 언되서 호스피스 계실때 모습이었음 혈액순환 안되서 몸퉁퉁 붓고 호흡도 일정치 않고 거의 코마상태셔서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숨이잘안쉬어지는 느낌이었음..너무 힘들게 돌아가셔서 그게 나도 너무 속상했늗데 엄마아빤 더했겠다 생각했어..

  • 24.02.07 01:02

    무서와요 무서와ㅜ

  • 24.02.07 01:02

    편안하게 자다가 돌아갓다는 사람 보면 부러워

  • 24.02.07 01:04

    나도 언젠간 죽는다는게…당연한건데 무섭고 실감이 안나 ㅠㅠ

  • 24.02.07 01:07

    할아버지 생각나네...

  • 24.02.07 01:08

    여시들 이 책들 한번 읽어봐봐 나도 죽는건 고통스럽고 무서운것이었는데 이 책들 읽고나서 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ㅜ 무섭기만 한게 아니라 언제든 올수있는거고 그걸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마음가짐을 다잡게 해줌. 단순히 어떻게 살아라가 아니고 시한부 환자들의 얘기들이라 글도 쉽게 읽혀

  • 24.02.07 01:07

  • 24.02.07 01:12

    둘중에 하나만 추천해줄 수 있어? 고마워

  • 24.02.07 02:01

    ㅈㄴㄱㄷ 두개 다 읽어봐야겠다 고마워 여시

  • 24.02.07 02:04

    고마워!!!

  • 24.02.07 04:09

    고마워!!!

  • 24.02.07 01:07

    진짜 저렇게 되더라... 울 할머니 요양병원 가자마자 저 증상들 시작되고 딱 2주 있다가 돌아가셨어...

  • 24.02.07 01:11

    아빠 섬망 왔을 때 진짜 그 기분 아직도 설명 못 해...

  • 24.02.07 01:11

    엄마 중환자실에서부터 소풍가기 전까지 나타났던 증상이네..

  • 24.02.07 01:14

    댓 너무 슬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2.07 01:43

    치매증상같이 환각이나 환청듣는거야

  • 24.02.07 01:20

    무섭고 슬프다 ㅠㅠ 몸이 멈추는 연습 + 준비를 하는구나

  • 무섭진 않는데 뭘 위해서 사나 싶어...

  • 24.02.07 01:24

    할머니 돌아가시기 직전에 가래소리 그르렁 진짜 심했어… 입에 거즈 물에 적셔 놓고

  • 24.02.07 01:25

    개나 사람이나 죽을 때 똑같네 ㅠ

  • 24.02.07 01:35

    뭔가이렇게 멀쩡하다가 오래되면 장기가 일을안한다는게...뭔가너무신기해....안믿기고ㅜ

  • 24.02.07 01:52

    우리 아빠랑 똑같네..아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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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07 02:05

    바로 얼마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가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몰라줘서 미안해 할아버지..

  • 24.02.07 02:10

    아ㅠ 난 이런거 보면 갑자기 숨쉬기 어렵고 등이랑 손에 땀나고 머리아파ㅠㅜ 너무무서워ㅠㅠㅠ 눈물나고 지이이잉하는 느낌들어

  • 24.02.07 04:00

    나도 그래서 댓만 보는중.. 공황인가싶어 ㅠㅠ

  • 24.02.07 02:13

    이거보니까 우리엄마도 저런증상이였는데 옆에서 지키면서도 하나도 모르고 있었네 .. 울엄마 많이 힘들었겠다 .... 보고싶다

  • 아빠도 입에 젖은거즈 물려주고 했었어 그리고 숨쉬는 위치가 달라지더라 진짜 목으로 숨쉬더라고 그래서 목숨이 다한다고 한다잖아

  • 24.02.07 02:16

    괴로워보이더라... 얼른 갑갑한 몸에서 자유롭게 해방되셨으면 좋겠으면서도 갑자기 기적처럼 정신 차렸으면 싶기도하고... 마음이 복잡하더라

  • 24.02.07 02:51

    임종 앞두고있는 환자들 몸 붓고 이뇨제써도 소변 안나오기시작하면 아 이제 진짜 며칠 안남으셨구나 함...

  • 24.02.07 04:12

    나 중환자실에서 일할때 장기 환자들 이제 곧 가시겠구나 느낀 증상 대표적인건 사지말단 컬러체인지. 발가락 끝이 까맣게 변함. 그리고 부종. 부종 있는 피부는 하얘짐. 가래빼주는 환자들은 혀가 죽은 사람혀처럼 변해.
    활력징후 이상 이외에 나타는 증상이고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도 동일하게 생각했어..ㅠㅠ 그리고 아무리 신경써도 욕창 개심해짐ㅠ

  • 혹시 환자 본인도 자신이 죽을걸 알까?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가 의식을 완전 못찾은 상태였는데 눈깜박임으로 의사 소통은 되긴 했거든 어느순간 잠만 주무시고 반응이 느려지고 표정이 무척 슬퍼지셨어.. 진짜 처연한 표정.. 끝을 예감해서 그런거였을까

  • 24.02.07 04:49

    우리 할머니도 섬망 증세 있다가 얼마 안 돼서 돌아가셨는데ㅠㅠ 예상은 했던 거지만 놀랐어 슬프다..

  • 24.02.07 05:31

    아빠보고 싶다..

  • 인생이 뭘까

  • 24.02.07 22:10

    우리 아빠 임종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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