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서울 강서구의 한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냉정하게 말하자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번에 우승하면 안 됩니다” …
손 감독은 우승을 ‘못 할 것’이라기보다는 ‘해서는 안 된다’는 쪽에 가까웠다. 손 감독은 “(선수 개인 기량의 총합에서)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축구 실력, 축구계의 투자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은 일본에 뒤진다”면서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우승해버리면 한국 축구가 병 들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64년 동안 한 번도 우승 못 한 것에 대해 나는 물론이고 모든 축구인이 반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손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우승을 간절히 바란다”면서도 “하지만 이렇게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우승해버리면 그 결과에 도취해 (변화를 등한시한 채) 얼마나 또 우려먹겠나. 그러다 한국 축구가 병들까 봐 걱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텅 빈 실력으로 어떻게 일본을 한 번 앞선다고 해도 그건 자신을 속이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했다.
감독이든 회장이든 맡아쥬ㅓ요 제발
한국 축협 이렇게 돌아가는 거 다른 국가도 그래? 아시는 여시… 너무 궁금합니다
이런 고질적인 문제는 나라를 막론하고 다 이런거야?
당장 외국 안보고 국내만 봐도 잘 굴러가는 스포츠협회는 딱히 양궁말고 생각나는 곳이 없음...ㅜㅜ 대부분 잡음 많고 운영 제대로 안되고 임원이나 고인물 개많거
대단하신분이야 정말
진심 클린스만 묶어두고 대신 감독하셨어야함..;
네 아버지
웅정헴…
매경기마다 필드골 거의 없지 않았나?... 축구 감독놀음인거 왜 모르냐고...개축협아
와.. 진심 맞는말..
웅정헴이 감독하씨오 ㅜ
우리아빠도 이런 말 하던데… 그리고 원래 아시안컵에 이렇게 열광하고 그랬었나?
본인 아들이 뛰고있고 본인 아들이 얼마나 바라던 우승인데 저렇게 말하시는 심정도...본인 피눈물 쏟는 심정이었겠지...참 인재도 많고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 한국 축구 잘좀 되길
웅정헴을 축협으로..
텅빈 실력.. ㅜ
그 아버지에 그 아들... ㅎㄷㄷ
부전자전ㄷㄷ
이분이 감독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다
이분진짜 대단한거 같아 축구를 진짜 사랑하신듯
축협회장 하세요..제발
갓갓정헴
진짜 제발 이 분을 축협으로...
ㄹㅇ 이분이 감독했으면 다같이 이단점프
감독해주세여ㅠㅠ
와
와 맞는말
제발 축협 회장
제발 축협 회장
제발 축협 회장
이분이 회장하면 ㄹㅇ,,,, 월드컵 우승도 가능함
회장 해주세요
통찰력이 대단하시다,,
와우. 맞는 말 대잔치
ㄹㅇ 본질을 꿰뚫어버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