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을 참 좋아합니다.
대학생때도 소설, 수필, 무협지, 만화, 전공서적 등 정말 가리지 않고 잡다하게 책을 읽었어요.
그러다 직장에 다니니까 책을 접하기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누가 소개해줬는지 모르겠는데, 7-8년 전무터 문피아 라는 웹소설을 읽을 수 있는 플렛폼을 소개받았습니다.
대부분 시간 때우기 편한 킬링타임용 소설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관절이 망가져 운동을 하기 힘든 저에게 정말 보석같은 휴식공간이 되었어요.
전 책을 읽을때 습관이 하나 있는데, 현실의 실제 인물들을 소설에 대입해서 읽는 버릇이에요.
아래 소개 하는 글도 단순히 주인공이 캐나다에 있다는 이유로 둠키형님을 주인공으로 넣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https://novel.munpia.com/498741?mode=prefer
제목은 북미 트럭커의 아포칼립스 입니다.
내용은 화산폭발로 북반구에 빙하기가 와서, 캐나다에서 트럭커인 주인공이 그 어려움을 해쳐 나가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외인부대를 경험했고, 여러 이유로 캐나다에서 트럭을 몰며 살게 되었어요.
실제 둠키 형님과는 정말 하나도 같은점이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멋진 모습에 둠키 형님이 저렇게 생겼겠지... 하고 상상해 보고
그냥 그런 재미로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아직 20화정도 밖에 나오지 않은 무료작품이지만.... 그 후가 어떻게 될지 더 기대가 되네요.
제가 이야기는 안했지만 여기 있는 다른 분들도 제가 읽고 있는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서 읽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다들 적당히 일하시고 멋진 휴식과 즐거운 운동 하실수 있길 기원합니다.
그럼 둠키형님!! 빙하기에도 잘 살아 남으시길 기원핦께요!!!
첫댓글 소개해주신 소설은 빙하기가 오는 아포칼립스 내용인데 글자체는 아이러니하게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
와~ 정말 빠른시간에 정확한 평을 해주셨네요.
그런 내용 떄문에 더 둠키형님 생각이 났는지 모릅니다.
둠키님이 써주신 잡설들을 읽을때마다 따듯함이 느껴지니까요!!(왠지 외모는 차가울것 같아요. 차도남??? 아님 테토남???)
ㅍㅎㅎㅎㅎ 전에 제가 주인공인 소설 읽으신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유가 이거였군요 ㅎㅎㅎ
캐나다 사는 덕에
이런 큰 영광(?)을…
제가 늘 와이프에게
주장하는 ‘얼음처럼 차가운 이성의 남자’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군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외모는 아주 우습죠. 암요 ㅎㅎㅎ
아! 덕분에 빵 터졌어요.
음..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웃었어요.
빙하기 아포칼립스에서 쓰레기 같은 세력들 산탄총으로 시원하게 청소 부탁드립니다.
인간적인것도 좋지만 역시 둠키님이라면 액션 활극이죠!!!
고무림 시절부터 봤으니 문피아 본지도 24년째네요 ㅎㅎ
아이돌이 군필을 숨김, 심해의 마법사 이 두개 안 보셨으면 강추합니다.
요새 제일 재밌는 두 작품인데 누굴 대입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오~ 문피아 찐 독자시네요.
저도 심해의 마법사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잠식당하는 마법사라니 스토리가 정말로 독창적인것 같아요.
주인공에 대한 대입은.... 몸이 아픈 저를 대입해서 보고 있긴 한데, 주인공이 제 성격과는 너무 달라서 곧 바꿔야 할듯 합니다.
오?! 저도 문피아 좋아하는 플랫폼이에요.
저도 가서 읽어보고올래요!! 추천 감사합니다!
문피아가 여성독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적고 점점 글 분위기가 유치해져서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정말 좋은곳 같아요.
@타이론힐 ㅎㅎ 저도 몇개 사놓은거 읽고 또 읽고 하러 갈뿐이라 새로운 소설에 선뜻 손이 가진 않더라구요. ㅋㅋ
재벌집막내아들, 전지적독자시점, 운명을 보는 회사원만 주구장창.. 읽고 또읽고 하고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또 재벌집막내아들이랑 운명을 보는 회사원 윌라에서 오디오북 나와서 이제 ... 아마 더 안들리는..; ㅎㅋㅋㅋ
훈훈한 글이네요~^^ 타이론힐님은 낭만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낭만이라기 보다 그냥 재미있게 살고 싶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