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십시오. 이제 여러분이 택한 왕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이 왕을 요구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분이 명령하신 것을 거역하지 않고 그대로 순종하며 또 여러분과 여러분의 왕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모든 일이 순조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그때는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을 벌하신 것처럼 여러분을 무섭게 벌하실 것입니다.>(사무엘상 12:13~15)
많은 사람이 자신의 왕좌에 자신을 두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사는 것이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무엘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기를 바랐지만 이스라엘 백성들도 왕을 세워달라고 졸라대자 사무엘은 어쩔 수 없이 수락합니다.
결국 하나님과 사람이 세운 왕을 섬기는 두 가지의 일을 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인간들의 진짜 왕인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살면 인생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가장 참되신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데 거의 60년이 걸렸습니다.
나는 그 왕좌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나의 최고인 왕으로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1박 2일로 인생경영전략 세미나로 횡성에 있는 클럽캐슬에 다녀왔습니다.
인생 2막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에 대하여 폭포수 같은 많은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부족한 나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함께 가도록 인도하신 안승국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위대하신 이름을 생각해서도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중단함으로 여호와께 범죄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선하고 옳은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그분을 섬기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그 모든 놀라운 일들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22~24)
하나님은 하나님을 모르고 죄악으로 행하려는 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도록 인도를 하셨으며 이 일을 기뻐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구원을 받은 결과를 생각할 때 죄악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불쌍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여 그분들도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기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말씀 묵상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형제들이여, 그러므로 여러분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 전하는 일에만 힘쓰도록 합시다.>(사도행전 6:3~4)
코로나19 시대에 모이기를 힘쓰는 영성에서 이제는 흩어지는 영성을 가지도록 더욱더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전하는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