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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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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작가 공지영님 사주가 맞는지 판단해 보십시오
중달 추천 0 조회 783 17.02.23 12:5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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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3 12:58

    첫댓글 만으로 보는 것에 대해 타당하다고 주장할 부분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17.02.23 13:11

    재격패인으로 성격된 명조로 정편인의 생각을 정재로 정리하는 형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우자궁이 축술형, 사술원진으로 불안함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신대운 지지로 칠살이 들어와
    재생살이 이루어지고, 인신충, 사신형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 명조가 겨울나무에
    해당되는지라 시지의 자식궁인 사화는 좋아보입니다. 한목향양으로 사오미 대운으로 흐르면 발복할
    조건은 갖추었지만 미토는 축술미 삼형으로 흉의도 존재하겠지요.

  • 작성자 17.02.23 13:11

    제가 게시글을 수정햇습니다. 기사시로 추정하는 역술인, 임신시로 추정하는 역술인으로 의견이 나뉘네요.

  • 17.02.23 13:15

    @중달 저는 개인적으로 적어도 한 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분이라면 겨울나무의 '한목향양'에 해당기에 巳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한 삶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7.02.23 13:24

    @뮬란 그럼 뮬란님은 己巳시로 추정하신다는 말씀이십니까?

  • 17.02.23 13:32

    @중달 월지는 타고난 본성(부모가 주는 성격), 천간에 드러난 것은 사회활동을 하면서 보여주는 성향으로 대표는 용신으로 봐야겠습니다.
    일지로는 결론(결정)을 내린다고 봅니다. 시지와 시간에 사람의 성격이 나타난다고 보아 시의 성향을 보고 태어난 시를 유추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생각한 것을 정리하는 정재의 치밀함과 식신의 궁리력에서 己巳시가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7.02.23 13:31

    @뮬란 네, 의견 감사합니다

  • 17.02.23 13:39

    명주의 실상에 상당히 부합하는 사주라고 봅니다.

    재격패인 명조인데,
    재격의 합리성과 인성의 창의성을 함께 지니고 있어
    유명 여류작가이면서 정치성 짙은 사회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이 잘 어울립니다.

    재격패인에는 격국과 상신을 이어주는 관살운이 아주 좋죠.
    원국에서 사축 관살회국을 이미 갖추고 있는데,
    더구나 월령의 회국이니 겸격까지 이루어 저력이 있습니다.

    다만 중년의 경,신 관살대운에는 천간에 희신이 드러나니
    사회적 명망은 얻을 수 있겠지만,
    원국 지지에서 동하여 기왕에 작용해 오는 관격에다
    대운의 관살이 더해져 혼잡이나 중첩의 불리한 작용을 하고 있군요.

  • 17.02.23 13:32


    그러나 재격패인에는 관살운이 호운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론 유리하지만 내적으로는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는 양면성을 가지는군요
    좋은 명조 소개해 주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2.23 13:35

    @우명 중년의 경신 관살대운이라고 하셧는데, 중년 무신 관살대운을 말씀하신다는게 오타 나온건가요?

  • 17.02.23 13:39

    @중달 아,네...천간 위주의.. 庚.辛대운을 아울러 말한 것인데, 한자표기를 안하여 오해를 살 여지가 있군요.

  • 작성자 17.02.23 13:46

    @우명 말씀하시는 부분 중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이분 나이로 보면, 현재 戊申 대운입니다. 그래서, 천간의 庚, 辛 대운은 이미 지나간 시기인데, 중년이라 하시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 17.02.23 13:58

    @중달 네..가임기에 해당되는 중년운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대체로 첫 대운은 초년, 그 이후 이삼십대를 중년, 사오십대를 장년, 육십 이상대를 노년이라 칭하고 있죠.
    물론 개인관점에 따라 다를 수야 있겠습니다.

    위 명은 장년대운에도 지지로 관살이 들어 원국의 관살회국에 영항을 주므로
    남성편력은 잦을 수 있겠군요. 그러나 역시 관살운이 희신으로 작용하는 탓에
    거리낌없는 행보로 나가겠고,
    실제 그런 편력이 관살생인하므로 작가의 창작활동에 기여하리란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17.02.23 13:59

    @우명 아, 네, 감사합니다. 한데, 역술인들마다 추정하는 시가 엇갈립니다. 사실 저로서는, 기사시도 맞는 것 같고, 임신시도 맞는 것 같고, 도저히 판단을 못하겟습니다. 우명님은 어느시로 추정하십니까?

  • 17.02.23 14:10

    @중달
    임신시가 되면 격국으로 보나, 조후로 보나, 기세로 보나,
    너무 치우쳐 별 쓸모가 없는 사주가 됩니다.

    인수태왕을 조절할 재성도 없고
    설수할 식상이 없으니 작가는 언감생심이요,
    관살이 몰하니 남편이 하나라도 제대로 생기기 어렵다겠죠.ㅎ

  • 작성자 17.02.23 14:12

    @우명 그럼 기사시로 보신다는 말씀이시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7.02.23 17:07

    河洛理數로 비교 검토해 보니 현재실상과 지나온 이력을 비교 분석해 보니 申時가 유력해 보입니다.
    고로 申時의 하락이수 선후천 괘와 구절을 간단하게 올려 봅니다.
    선천괘= 山地剝 上九. 후천괘= 地山謙 九三.
    산지박 상구==或爲將帥而臨陳有功, 或居高位僭越無忌, 或處勢危而威福自恣.
    혹 장수로 전쟁에 임해서 공을 세우고, 혹 높은 지위에 있어서 분수를 넘쳐도 꺼리낌이 없으며.
    혹 위태한 곳에서도 위엄과 복을 자기 멋대로 처리하는 사람이다.

  • 작성자 17.02.23 17:09

    아, 임신시로 보신다는 말씀이시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 17.02.23 17:15

    後天卦=地山謙 九三==文章高世 道義過人 能勝重任 立大功勞,
    문장이 세상에 높고 도덕과 의리가 보통사람보다 높아서 중책을 능히 감당하며 큰공을 세운다.
    혹 운이 잘 맞지 않은자도 =施恩不求報 有德不自誇.
    은혜를 베풀어도 보답을 바라지 않고 덕이 높아도 자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 17.02.23 17:30

    저두 공지영이 작가라는 말만 들었지 현실에선 가정사가 어떤지는 잘 몰랐어요.
    고로 방금전 인터넷으로 검색해 봣는데 학창시절 운동권 생활도 햇고 결혼도 집에서 반대를 무릎쓰고 강행했고
    사주를 보더라도 갑목일주가 심상치 않네요.
    부부궁에 축술과 금목상전으로 제방이 불안하니 가정생활이 순탄치 않은 상이고 말년도 식상운이네요,
    상명을 보면 굽히고는 못사는 성정이라 봅니다. 돈보다는 기세를 중시하는 성정이라 봅니다.

  • 17.02.24 13:54


    와...귀신이 와서 이걸 보곤...꺼이꺼이 목 놓아 올다 가겠군요...밥줄 끊기게 생겼다고요..ㅎ
    명주의 실상에 매우 근접한, 예리한 분석이라 보입니다.
    어떻게 저리 면밀한 점단이 딱 마련되어 있는지 놀랍기 짝이 없군요.
    사주 구성론으로 보면 임진시생이라는 데에 동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하락이수로는 그게 그렇더라 그거로군요..ㅎ.걸 쑥쑥 뽕아 내시는 능력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사정이 정 이러할진대...
    아래 글에 올려진 문재인 사주도 함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초미의 관심사가 될 명조이니까요.
    또 시간 나시면, 박근혜 명조도 하락이수로 함 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17.02.23 19:59

    공지영씨 명조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네요...

    대체적으로 작가란 직업은 식상이 발달해 있어야 하나 천간으로 인성의 기세가 왕하니 식상이 주둑드는 명조라 작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명조이고,

    학창시절 운동권에 있었다 하면 적어도 운에서라도 상관이 작동하여 기존체제를 타도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만
    대학시절인 신해대운에 정관이 투하여, 인수 정관 겸격이 되는 시기가 되는데,
    인수 정관 겸격이 되면 체제순응적이고 벼슬자리 하나는 차지해야 겠죠...
    그러나 상명은 전두환군사정권에 저항하였고,
    기존사회의 윤리관하고 다른 행동을 하였죠...

    인성이 저리 왕한 명조가 기존 윤리관과 다른 행동을 할 수 있겠읍니까

  • 작성자 17.02.23 19:57

    아, 그러시면, 아사달님이 생각하시는 공지영님 명식 말씀해주시겟습니까?

  • 17.02.23 20:15

    공지영씨 남편분중에 한분은 제가 아는 사람이죠,,,
    38-48대운인 기유대운이면 유축 정관국이 형성되어 정관 인수 겸격이 되고 대운천간으로 재성이 투해 정관을 생하게 되면,
    남편이 출세하고 가정도 편안해야 겠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죠...

    전혀 공지영씨와 어울리지 않는 명조네요...

  • 17.02.23 20:36

    @중달
    제가 어떻게 공지영씨 진짜 명조를 알겠읍니까....
    단지 년월일이 정확하다고 하면 정묘시가 가능성이 있겠죠...

    정묘시가 되면 인용상관격이 되어 작가의 기질이 있고, 학창시절인 신해대운에 상관견관되어 군사독재체제에 대해 저항하였을 것이고,
    경술대운에 인용상관격이 칠살을 보아 작가로서 유명세을 떨쳤겠지요..,.
    또한 정화 상관 자식성 아래에 겁재가 있어 배다른 자식이 있을 수 있겠지요...

  • 작성자 17.02.23 20:12

    @아사달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7.08.31 17:28

    己甲癸壬 坤
    巳戌丑寅
    본인 저서에 생일 시간이 나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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