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4일, 중앙본부 홍보출판팀의 주관으로
백호 스카우트 대원들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화알짝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고 명랑하게 마이크를 붙잡고
자선냄비를 도와달라고 힘차게 외치고,
광화문 거리에서 애교스러운 율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고,
봉사활동을 하는 선후배들 도와주려고 부르지 않아도 달려와서 함께 도와주는,
우리 백호스카우트 대원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예쁩니다.
이런 마음과 정신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우리 대원들이
분명 어느날인가 대한민국을 접수하고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리더로 성장해 있으리라 확신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대장님들과 함께 명동까지 함께 걸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부대찌게를 함께 먹고 해산하였습니다.
매일매일이 신명나고 보람찬 무적 백호스카우트 가족 만세!
첫댓글 추운 날씨에 대장님과 대원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