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오생양/민수기32,사도행전24,욥기6
오새묵/“유인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사도행전24:24-27)
민수기에서는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을 얻기 전에
요단강 동편에서 먼저 얻은 땅을
자신들에게 주도록 요청한 두 지파가 있었습니다.
이에 모세는 그들을 책망하면서
왜 너희들이 40년 전 가나안 정탐때에 부정적인 말을 하여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실패하게 한 그 일을 반복하느냐고 했습니다.
함께 공동체를 이루었다는 것은 나의 말과 행동이
다른 지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것이여야지
좌절과 낙망을 가져오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욥은 친구의 말을 듣고 기막힌 말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욥6:25)
친구의 말이 옳은 말인 것 같기는 한데
자신에게는 심장을 찌르는 듯한 고통이었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함께 살면서 나는 옳은 말과 행동을 했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 누구에겐가는 심각한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지 않았음에도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좌절시키기도 하고
깊은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과의 관계는
결코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보여 줍니다.
주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면 모든 일을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위기의 순간에 로마시민권을 제시하는 지혜도 주시고,
적대자들의 관심을 전혀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는 지혜도 주십니다.
가장 위험한 곳에서도
가장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 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겉으로보면 참으로 억울한듯 한데
우리 주님은 그 억울한 일을 통해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해 내시는 분이심을 보여 줍니다.
벨릭스 총독의 재판 결과 바울에게 아무런 죄가 없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총독은 바울을 풀어 주지 않고 2년 동안 구금 해 두었는데
이는 총독의 정치적 목적으로 유대인의 환심을 얻고자 함이었습니다.
바울로서는 억울하기 이를데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억울해 보이는 그 일을 통해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먼저 바울 개인적으로는
안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두번째는 옥중서신으로 알려진 성경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글은 안정된 시간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주옥같은 서신들이 기록되어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을 생명길로 인도하고 있는
그 놀라운 글들이 바로 이 시기에 기록된 것입니다.
세번째는, 동행했던 누가를 통해 한 일입니다.
누가는 바울이 당한 억울한 일 때문에 2년 동안을
예수님께서 사시고, 가르치고, 치유하시고, 설교하셨던
바로 그 땅에서, 아직 예수님을 직접 만났던 사람들이 살아 있는 그 때에
2년 동안 그 땅을 샅샅이 두루 다니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로 주언진 것이 누가복음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의 기록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라울 뿐입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면 내가 당하는 억울한 일을 통해서도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하게 합니다.
20240630틴틴파워킹덤
오생양/민수기32,사도행전24,욥기6
오새묵/“유인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사도행전24:24-27)
(본문)
When two years had passed,
Felix was succeeded by Porcius Festus,
but because Felix wanted to grant a favor to the Jews,
he left Paul in prison.
(직역)
2년 지났을 때 벨릭스 총독은
베스도에 의해 승계되어졌다.
그러나 벨릭스는 유대인들에게 유익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바울을 옥에 남겨 두었다.
(단어 및 문법)
succeed/성공하다. 승계하다.
grant/주다. 승낙하다.
favor/은혜, 호의
(적용)
그러나 우리 주님은 억울해 보이는 그 일을 통해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먼저 바울 개인적으로는
안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두번째는 옥중서신으로 알려진 성경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글은 안정된 시간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주옥같은 서신들이 기록되어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을 생명길로 인도하고 있는
그 놀라운 글들이 바로 이 시기에 기록된 것입니다.
세번째는, 동행했던 누가를 통해 한 일입니다.
누가는 바울이 당한 억울한 일 때문에 2년 동안을
예수님께서 사시고, 가르치고, 치유하시고, 설교하셨던
바로 그 땅에서, 아직 예수님을 직접 만났던 사람들이 살아 있는 그 때에
2년 동안 그 땅을 샅샅이 두루 다니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로 주언진 것이 누가복음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의 기록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라울 뿐입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면 내가 당하는 억울한 일을 통해서도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하게 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사람을 사귀는 것과 주님을 사귀는 것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2)바울이 당한 억울한 일을 통해 주님이 하신 일은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live/qB7CAX82Bng
첫댓글
🌿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행24 : 21 , 15)
믿는 소망을 요구하시는 예수님 !
절망에 빠진 피곤한 사람들에게
친구의 따뜻한 동정심이 (욥6:14)
절실히 필요함을 잘 아시고 계시는
(히4:15/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 )
예수님께서 몸소 하신 십자가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민수기 32 : 24) 삶을
나 자신도
입이 말한 대로 행하는 (민32:24)
하나님 앞과 ㆍ 사람들 앞에서 ㆍ (행24:16)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는 영적 예배자 되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합니다 🙏
아멘 !
■ 사도행전 24장
➡️ 유대인 지도자들이 , 바울을 고소함
➡️ 바울이 벨릭스 총독 앞에 해명함
□ 15 ㅡ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
함이니이다 .
□ 16 ㅡ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 나 바울도)
💢 하나님과 ㆍ 사람에 ㆍ💢
대하여 ,
항상 ♥️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 힘쓰나이다 !!
■ 사도행전 24장
➡️ 바울이 가이사랴 , 감옥에 (별장) 갇힘
□ 25 ㅡ 바울이
💢 의와 , 절제와 , 장차 오는 심판을 , 💢
강론하니 .
(총독) 벨릭스가
두려워 하여 대답하되
< 지금은 가라 !
내가 💥 틈이 있으면
(자기가 놀고 술 마시는 시간은 , 틈이 많다)
너를 부르리라 ! . >
하고 .
● ↪️ 불신자와 믿지 않는 가족을
전도하는 과정에서 💥 틈이 없다고 ~~
□ 27 ㅡ 이태가 (2년이) 지난 후
보리기오 🔺️ 베드도가 (신임 총독)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 받으니
벨릭스가
🚩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
( 이 또한 ~ 하나님의 보호하심 / 때가 충만)
■ 민수기 32장
➡️ 요단강 동쪽에 (요르단지역) 정착한 지파들
ㅡ 르우벤 지파 , 갓 지파 ,
□ 17 ㅡ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지파의)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기 까지
그들의 ♥️ 앞에서 (선봉에서 싸워) 가고 !!
□ 24 ㅡ 너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
성읍을 건축하고 !
양을 위하여 ,
우리를 (울타리를) 지으라 !
그리하고
너희의 🌷 입의 💕 말한 대로
(가나안 정복전쟁에서 팀웍을 위해 선봉에 서서)
(실천하여) 🚩 행하라 !!
■ 욥기 6장
➡️ 엘리바스 첫 번째 변론에 대한 욥의♥️답변
□ 14 ㅡ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 친구로부터
🎁 동정을 받느니라 !!
□ 15 ㅡ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 변덕스럽고 !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
● ↪️ 팔레스틴의 지역과 지형을 이해
ㅡ " 와디 " 특성 / 범람했다가 건천
□ 24 ㅡ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
내가 잠잠하리라 !
□ 25 ㅡ 💢옳은 말이💢
어찌 그리 🔥 고통스러운고 !!
너희의 💢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