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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칼럼]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Fortuna 추천 0 조회 1,904 24.02.07 21: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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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07 21:21

    첫댓글 부모가 자식을, 정부가 국민을, 국민이 서로를, 아무도 아무 것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 책임을 떠안고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던 의사들은 이제 생명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하나 둘 떠난다. 책임을 지울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나면 그 땐 누가 책임을 질까. 우리 사회에는 책임 질 사람이 필요한 것일까, 책임 지울 사람이 필요한 것일까. 나는 어디쯤 있는가, 우리는 어디쯤 있을까.

  • 작성자 24.02.07 21:23

    마지막 단락인데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참 그렇네ㅜㅜ

  • 24.02.07 22:24

    뭔 자식한테 까지 저러는거야 진짜 무책임의 끝인 느낌. 어려서 뭘 알지도 못하는 애 입 빌려서 대신 결정하게 하는 거 봐. 비겁해.

  • 24.02.08 04:18

    어린애 방사능 맞아가며 씨티 찍자는 부모가 있다고? 놀랠 노자다. 진심 지능이 상실된거야 뭐야 본인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아이를 낳아 기르다니 충격적인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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