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크루 형제님들 이번 추석 연휴는 무사히 잘 지내셨는지요~^^
피렌체 통신원으로 일상글로 안부 인사 드립니다.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피렌체 현지에서 먹거리를 만들어나가며 이런 저런 수업료를 톡톡히 지불하며 내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여휴 기간에는 나름 알찬 시간들을 보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사 홍보차원에 서비스 차원으로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행복한 추억거리도 만들어드리고~^^
몇장의 일상 사진들로 피렌체에서 생존하고 있는 제 모습으로 안부인사 올립니다~!
< 제가 운영하고 있는 피렌체 현지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
< 영화 글레디에이터에 나왔던 "막시무스 집" 입니다. 사이플러스 나무 전경이 아릅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
< 요기는 제가 즐겨 찾는 몬탈치노 마을 뷰 포인트 입니다~ 다른 여행사는 찾아가지 않는 저만의 아지트~! >
< 몬탈치노 마을 전경입니다. 40 이라는 나이를 넘기고 나서는 슬금 슬금 붉은 색이 자꾸 이뽀 보입니다~ ㅋ >
< 반피 와이너리에서 고객분들 시음하고 계실때 혼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딱 한잔~! ^^ 운전 해야 하니까요! >
< 반피 와이너리안에 있는 반피성 호텔주차장에서 고객분들 기다리며 제 모습을 오래간만에 담아 봤습니다~^^ >
< 피렌체에서 동네 횽아 놀이 하고 있습니다~ 나들이 오실때 언제든 편하게 연락들 주셔요~! >
항상 안전한 라이팅 하시고 조만간(아마도 2018년 4~5월경 입양 할듯 합니다~$$) 두바꾸 애마 하나 장만해서 이곳 저곳 누비며 소식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멋집니다. 전에 언듯 이태리로 근거를 옮기신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안착하신듯 하군요. 건승하십시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건 가슴 설레이는 일인거 같아요~^^
좋은곳에 계시는게 부럽네요
여유있어보이고 삶이 뭔가 자유로울듯합니다^^
자유가 있기는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 아직은 좀 더 무겁습니다...
잘 뿌리 내려서 재미난 일상글들로 다시 인사글 올리겠습니다~!
칼리님!
생존해 계시는군요?^^
저두 빨강색이 좋아요, 그래서 제 애마가 빨강색!^^
사업 번창하세요, 두바꾸 투어도 기대해 봅니다!^^
레드레드~ 겁나 사랑입니다~^^
내년엔 두바꾸 애마 입양해서 루트 개발해서 바이크 투어상품도 기획 해볼까 합니다~^^
작년 이맘때 간다고 했었는데... 벌써 1년이 후딱 지나가 부렀네~~~ ㅎ
시간이 외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것심당~
횽님~ 언넝 나들이 오시죠~ 같이 와인 한사발 하믄서 이바구 털어용~^^
칼리님...피렌체.잘.안착하셨네요
좋은정보 마니 올려 주세욤...
내년.유럽투어 지인들과 갈려구 계획중입니다..
한국 들어오시면 연락 함 주세요
와인강.가게서 함 뵈요...
아직은 자리 잡아가는 중입니다~
수업료 내가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자리 잡는다는게 그리 생각만큼 만만치 않네요~
내년이맘때 즈음해서는 어느정도 모냥세 갖춰나가고 있기를 제 자신에게도 기도해 봅니다~^^
한국 들어갈때 연락 드릴께요~!
넘 뜸하셔서 잊어버릴 뻔했습니다. 글래디터에 나왔던 막시무스의 집이군요.---
와
보리(麥)가 바람에 춤을 추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멋진 곳 자주 좀 소개해주시길요
올해는 저 막시무스집을 한 50번은 넘겨 다녀온듯 합니다~^^
이제 조금 정신을 차려 가고 있으니 찬찬히 피렌체 일상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