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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작은딸네를 처음 방문하면서...
최윤환 추천 0 조회 220 22.09.19 12: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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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9 14:50

    첫댓글 저는 딸만 키우기에
    딸얘기를 쓰신 최윤환님의
    글을 잘보고가네여 가족구성원이
    단란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래도 보고싶을때 달려가 볼수있스니~
    행복 한것입니다
    전 작은딸이 해외에사니 못본지가
    쾌 ~ 오래됐네여
    나이가 들어가니
    자식들이 가끔보고싶어집니다


  • 작성자 22.09.19 21:16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딸2, 아들2이지요.
    <아들딸 구별하지 말고 둘만 낳자>라는 정부의 방침을 어기고는 넷이나 낳아서 키웠으니까요.
    자식들의 심성은 모두 곱지요.

    벙이 님의 작은따님이 해외에서 사니.... 만나기 어려워서 마음속으로는 무척이나 보고 싶겠군요.
    기회가 되면 벙이님이 해외로 나가서/여행으로 .... 만났으면 합니다.
    외국으로 나갈 수 있는 것도 행운이며, 기회이지요.
    기회는 기다려주지 않기에 스스로 만들어야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20 11:57

    소중했던 자식들이 결혼해서 떠나가면....
    부모도 서서히 나이들면서 자리바꾸기를 시작하겠지요.

    일전 작은딸네 아파트를 처음 방문했고....
    그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새 둥지를 틀었다는 사실에 뿌듯하대요.
    외동아들(외손자 하나)때문에 안정된 직장에서 퇴직해서 오로지 아이한테만 정성을 쏟는 딸.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하는 댓글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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