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새우깡감자깡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q57g1x2jpvo?xtor=AL-73-%5Bpartner%5D-%5Bnaver%5D-%5Bheadline%5D-%5Bkorean%5D-%5Bbizdev%5D-%5Bisapi%5D
올해 런던 자연사 박물관 ‘피플 초이스 어워드 야생동물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영국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니마 사리카니의 얼음 위에서 잠을 청하는 어린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선정됐다.
“보는 이들에게 생각에 잠기게 하는 이 사진은 동물과 서식지 사이 필수적인 유대 관계를 선명하게 상기시키며, 기후 온난화 및 서식지 손실이 미치는 유해한 영향을 시각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리카니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짙은 안개를 뚫고 북극곰을 찾아 3일 동안 헤맨 끝에 이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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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심각한게 느껴져서 들고와봤어!..
문제시 댓글로 말해주시오
첫댓글 진짜 연출같을 정도로 상징성 있다… ㅠ 이게 현실이라니
아 ㅠㅠㅠ. 얼음도 얼마안님앗네
뒤에 빙하가 많이 없고 물이 보인다는 게.. 참.. 겨우 자그마한 얼음 위에서 잠을 청하는 게 안타깝다
고화질없나..저장하고싶다
어떤 심각한 재난에 공감은 짧고 변화는 없을 거라는 절망감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진짜 큰일이다 인간때매 애꿎은 동물만...
아 진짜 왜이리 마음이 아프지
인간이 너무 못됐다
큰일이다 진짜 맘아파 ㅠ
미쳤다 진짜..인간이랑 1:1로 붙으면 절대 지지 않을 강자인데 인간들 때문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