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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모여봐!! 8월18일 수요일..홍제동에서 목살에 쇠주한잔 하실분들 모이세요^^
Wony 추천 0 조회 202 10.08.17 23:5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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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8 00:45

    첫댓글 홍제동 갈매기동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 원츄원츄

  • 10.08.18 09:26

    헛 오늘이네요.. 이런 .. 시간 봐서 전화 드리고 참석 하겠습니다^^

  • 10.08.18 12:40

    캬~ 삼겹살 맛나겠당..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 10.08.18 13:20

    헉... 군침도는 사진첨부;;;;;ㅎㅎㅎ

  • 10.08.20 00:03

    이런것을 보고 염장이라고 하죠 ㅠ흑흑

  • 10.08.18 13:48

    으어. 저 맛있는 삼겹살에 김치까지... 좋은 시간 보내세요 ^^;;;

  • 10.08.18 16:03

    Wony님 술끊으셨다면서요..ㅡㅡ

  • 10.08.18 18:45

    술을 끊어요? ㅋㅋㅋ 믿을걸 믿으셈~

  • 10.08.19 00:00

    저는 술은 됐구요 고기만이라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쯤 귀가하셨을까요 ㅋㅋ

  • 10.08.19 00:53

    휴~`~~~ 삼겹살 쇠주 먹고싶다 다음에 꼭 참가하고싶어용 ~~ ㅋㅋ

  • 10.08.19 18:54

    우왕..ㅜㅜ

  • 10.08.19 19:51

    후기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 작성자 10.08.20 00:05

    7시 리네님 솔샤인님 만나서 고깃집을 갔더니만 사람도 많구 너무 더워서 바로앞 감자탕집으로 갔습니다..일단 시작은 처음처럼 한병으로 시작했지만 이런저런 음악얘기들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어느덧 소주병은 4병가까이...ㅋㅋ..9시경 신비블루님 참석하셔서 소주2병을 추가 후딱 비웠습니다..그러던중 럭셔리가이님 통화했지만 개콘 녹화끝나고 오시려 했지만 일이생겨 아무래도 새벽한두시는 되야 오신다는...ㅋ...그때까지는 럭셔리가이님을 못만날꺼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감자탕집에서 일어나 근처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조개찜?..인지 뭔지 시켜놓구 소주 서너병 홀라당...ㅋㅋ...시간은 어느덧 새벽 한시가 되어버렸네요...

  • 작성자 10.08.20 00:18

    다시 자리를 옮겨 근처 호프집으로가서 맥주와 소주를 마시며 옛날음악 얘기로 화제가 바꼈습니다...그러던중 럭셔리가이님 도착...오...장신이었습니다..역시 럭셔리....ㅋ...한참 마시던중 앞에있던 신비블루님 노랫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암튼 이런저런 얘기로 한참을 있다가 3시가 다되서 나왔습니다..신비블루님과 럭셔리가이님은 집으로 귀가..저는 이미 차도 끈기고 ...결국 솔샤인님과 페트병소주 한병과 픽처한병을 사들고 리네님 작업실로 고고...저는 이미 뻣기 일보직전이 됬습니다...술이 좀 취했지만..그때 제가 느꼈던건..리네님 솔샤인님...정말 말술이더군요....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ㅋㅋ잠깐 눈을 부치고

  • 작성자 10.08.20 00:34

    있던중 옆에서 솔샤인님이 제 와이프랑 통하를 하고 있는거였습니다..저는 꿈인줄 알았어요...알고보니 제가 연락도 없이 외박을 했네요..ㅋㅋ.솔샤인님이 대신 전화를 받아줬다는..암튼 그러다가 아침 6시쯤 솔샤인님이 깨우셔서 비몽사몽 일어나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주량이 한병인 제가 그렇게 많이 마신날이 없던거 같네요...아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라는 공통된 재미거리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생각됬습니다..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담엔 더많은 회원님들 보면 좋겠습니다...에구 이제야 술이 깼네요...ㅋㅋ참..맹장수술로 참석못하시는 슈퍼완님은 전화로 아쉬움을...

  • 10.08.20 00:31

    잘 들어가셨나요? ㅎㅎㅎ 별일 없으셨는지...(잠드셨을까봐 전화드렸었는데...안받으시던데...설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말 술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밤새 한병정도를 찔끔찔끔 나눠먹지요 ㅋㅋ
    저는 밤을 잘 샐 뿐인것 같은데요?ㅎㅎ

  • 10.08.20 00:34

    와~~... 선수들 ㅋㅋㅋㅋㅋ ... 해장들 꼭 하세요

  • 작성자 10.08.20 00:36

    집에 와서 보니 전화가 와있었네요..에구..다시 전화도 못하고..그냥 뻣어버려서...ㅋㅋ...즐거웠습니다...

  • 10.08.20 02:14

    전 아침에 누가 문 두들겨서 일어나 보니 왠 여호와의 증인 어쩌고 저쩌고..... 패주고 싶었어요.. 술도 덜깼는데 ㅎㅎ 다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10.08.22 00:07

    저도 잠깐이었지만~~ 정말 반갑고 좋았어여~~ ㅋㅋㅋ

  • 10.08.26 10:02

    예전에 학교가 그 근처라 많이 갔었는데....옛날 440번 버스타려고 홍제역 앞에서 줄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아 부럽습니다...와이프 입덧이라도 좀 나아져아 어딜 나가도 나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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