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9: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시편 119편은 가장 긴 성경 장이다.
176절이나 된다.
히브리어 자음 22자를 8번씩 반복한다.
우선 첫 자음인 ‘알레프’로 시작하는 8구절이다.
그중에서 1절은 ‘에세로’로 ‘복’이란 뜻이다.
그리스도가 함께하는 영생의 복이다.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3)
시편 119편은 각 절마다 ‘말씀’을 언급한다.
1절의 율법으로 시작하여 증거와 도(道),
법도와 율례,
계명과 의로운 판단,
그리고 다시금 8절에서 율례를 언급한다.
복이 있는 자가 되는 길이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지고지선(至高至善의 행복 말이다.
이보다 더한 복이 있을 것인가?
이 땅에서부터 시작하는 천국의 삶이다.
죽음을 건너뛰는 자가 되는 거다.
세상의 다스리는 권세다.
평생 붙들어야 하는 성경책이다.
영생의 안내서이다.
하나님 자신이시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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