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개 종목이
빨갛게 올랐는데
나머지
모든 종목의 하락을 다 메웠다.
구냥
웃는다.
오늘
아침에
지인들에 보낸
두개
카톡 그림중에 하나다.
매일
아침마다
지인들과 나누는 인사인데 삶은 그렇게 지나간다.
100살
긴
시간같지만
지나고보면 금방이다.
그걸
알았을때는
삶을
마무리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거의 대부분 알지 못하고 사라진다.
아둥바둥 거리다가
공매도
HMM 매각
매일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난다.
무난하게
조용하게
지나갈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인데 쉽지는 않다.
이제
몇개 종목의 수익을 떠나
투자금액
전부를 놓고
수익
따지는 시간이 왔다고 생각하는데
변수
더는 없기를 바랄뿐이다.
3월
결제와 생활비
어제
마눌과 힐튼호텔 커피하우스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었다.
처음이다.
물론
내가 할려고 나서지 않는 이유도 잇지마는
분명
거래처 업체들
발주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마눌은
이상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상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꼭
개구리 삶는 모습처럼 국가갱제는 서서히 무너질 것이다.
2년동안
둑
곳곳에 구멍이 생겼는데
셋늠이
단
한늠도 그 구멍에 관심을 두지 않았으니
이제
그
고통은
분명하게 국민들 몫으로 안고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선택
딱
그보다 배
고통을 함께 해야한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에
미국증시는 빠졌다.
한방에
4천 포인트씩 1주일 정도만 빠지면
분명
뭔가 다른 모습이 나타날텐데 떠드는만큼 그만큼 주식 폭락이 일어날련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왜
무너지지 않을까?
미국증시는 분명하게 27,000 포인트 정도가 수준인데
너무
급하게
많이 올랐다.(그때도 비관론자들은 빠질 것이라고 했지만 거의 50% 이상을 쉬지도 않고 달려왔으니 웃기는 코미디 정도)
상승
계속 없고
하락
역시도
계속 가지않는다.
오르고
빠지면서
원점도 있고 플러스와 마이너스도 있다.
가능하면
주식투자는
그런 상태에서 언제나 플러스 방향으로 가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다.
물론
긴
시간을 요할때도 많다.
나는
처음부터
장기투자를 하면서 배당을 챙기니 문제가 거의 없지마는
매수후
폭락을 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일 것이다.
같은
오르내림이 있어도
나는
그
내림에 아무 문제가 없어도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픔 고통이 되니 그게 투자의 어려움이다.
우량가치주
그리고 테마주(올라타서 수익을 챙길 수도 있지마는 좋은 방법은 절대 아니란 것을 알아야한다.)
오늘
점심은
거래처가서
세명이 같이 먹을 예정이다.
사업
하면서
보는 사람들을 쳐다보면 정말 각양각색이다.
오늘도
나에게 부탁한 거래처 대표 두명을 만날텐데 아마도 저게 사람의 모습일 것이다.
나는
남의 것을 빌리고
그
남이
나에게 부탁을 하면 바로 거절하는 짓
웃기는 코미디같다.
둘다
서로 만나서
해결을 하면 간단할텐데
언제나
중간에 있는 나에게 힘들고 어려운 부탁을 한다.
나는
해주고
가만 쳐다본다.
분명
나중에
분명하게 배신을 하는 인간이 맞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은 그렇게 놀도록 가만 놔둔다.
그
옆에
거래처 대표들
다
싸우고
거래를 끊고 갔지만 나는 그들과 싸울 일이 거의 없다.
스폰지
아니면 물렁한 고무처럼
항상
두번의 기회를 주고
세번째
내가
그 거래처에 발을 돌리면 그 다음부터는 절대 쳐다보지 않는다.
돈
더 주면
업체는 얼마던지 있으니 그들도 쉽다.(납기가 문제가 있어 함씩 연락이 오지만 구냥 좋게 웃으면서 넘어간다. 그게 최선이다.)
3월
걱정이다.
결제부터 생활비까지
이렇게
일이 없으면 간단하게 사업 정산이 된다.
매출에서
매입을 빼면
지금까지 사업 수익이 간단하게 다 마무리된다.
2월까지
걱정없이 잘 살아왔는데
어제
마눌과 둘이서
기념관을 다 둘러보고 왔다.
제철
그
업적은 나중에 두고두고 기억이 될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
현중과 포철 주식 매입
결국
나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줬지마는 나머지 대기업들의 파산으로 셈셈
선택
종목도 있고
수량도 분명하게 있다.
억대
부자가 되기도 하고
꺼꾸로
선택이 맞지 않으면 1,000% 넘는 수익에도 적자가 되는 투자가 바로 주식투자다.
요건
내
개인적인 투자에서 얻은 경험이다.
원래
10원도 없었는데
어머님은 아직까지 내가 주식투자로 돈을 다 잃은줄 아신다.
그때
내
월급이 30만원
친구는 25만원인데(1980년대이니 상대와 공대의 차이 정도라고 생각 : 그 이후는 공대가 추월하고)
그
월급으로 1989년부터 국민연금
기레기들
무식하게 단순비교로 오늘날 20대와 30대들을 화나게 하니 웃기는 코미디
아파트
평당 185만원(요것도 넉넉하게 : 그 이후는 계속해서 올라 평당 215만원까지 했지만)
그런데
1988년과 2025년을 단순비교하는 무식한 기레기들을 보면
어이가 없어
화를 낼 수도 없다.(그때의 은행이자를 기레기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텐데 무식하게 단순비교를 해서 사람들을 웃기고있다.)
잠시
머물다가 가는 삶인데
지금
가는 거래처
대표
부산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가 암으로 판정(1기던 2기던 사람은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제
글을 마치고
커피 두잔을 사서 거래처에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