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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31+1세 남자 호지킨 림프종 치료 기록 - 4-1차(다시 완만한 항암)
랑진장군 추천 0 조회 377 25.01.09 21: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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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0 13:29

    첫댓글 안녕하세요 쓰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셔서 뭔가 동지애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저도 3번과 같은 부작용이 있는데 저는 입원시 채혈이랑 소음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수면패턴이 이상해진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퇴원하고서 휴대폰 멀리하고 깊게 자려고 노력하니 돌아오더라고요. 그때쯤엔 다시 입원해야해서 말짱 도루묵이 되지만요 ^^;

  • 25.01.11 22:26

    항암 부작용이 원래 좀 다양해서 힘들죠... 저도 비슷한나이에 호지킨으로 작년 6월까지 6차 항암후 현재 관찰입니다. 질의하신거보면 거의다 어쩔수없는 부작용으로 보이네요. 막항이 끝나야 서서히 회복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발모제는 크게 의미없어보이네요 항암이 끝나지 않는이상. 2번은 원래 다 검사같은거하면 다 결과지 뽑을수있어요. 병리사가 결과지에 소견써놓습니다. 그리고 케모포트 달고하는거라 과격한운동은 안하는게 베스트같구요. 그냥 걷기나 싸이클정도만 하루 한시간? 이정도만해도 살이 더 찌거나하지는 않을거에요. 어찌됐든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시고 잘이겨냅시다!!!

  • 작성자 25.01.12 20:42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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