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지표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7월 PCE는 전년 2.5% (예상 2.6%), 전월비 0.2%
근원은 2.6% (예상 2.7%), 전월비 0.2%
근원에서 주거비 제외한 수치는 전월비 0.1%
개인 소득은 0.3%로 예상 0.2% 상회
개인 지출은 예상 부합한 0.5%
소비 유지되는 가운데 물가가 잡히고 있는 것
PCE는 인플레 시기 소비자들의 패턴 변화 감지
비싼 브랜드에서 싼 브랜드로 전환하는지 등
연준이 중점을 두는 물가가 안정되고 있는 것
9월 0.25%p 인하 유력한 상황 전개
뉴에지 웰스, 연착륙의 증거 확인된 지표
LPL파이낸셜, 인플레 하락 의심하던 연준 달랬을 듯
그렉 윌런스키, 연 3회 확정적, 고용에 따라 0.5%p 가능
제임스 블러드, 연준이 인하 기조 유지하는데 도움
8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67.9
전망 68 보다는 살짝 낮았지만 5개월만에 개선
소비자들의 심리도 바닥을 쳤다는 의미
분석가들 대부분 긍정적 전망 제시
골드만삭스, 3분기 성장 전망 2.7%로 0.2%p 상향
네이션 와이드, 8월 초 악재들 잘 극복
9월 계절적 어려움 있으나 극복할 계기 마련
Lombard Odier Asset. 인플레, 지표 양호한 점
이제 물가 보다 고용과 성장이 더 중요한 변수
SA Investing Group. 지표 안정감에 증시 상승 중
8월 초 제기되었던 침체론 대부분 해소
금리 인하 확정되면서 지표가 그대로 호재로 작용
애플은 제외한 주요 대형주 강세, 아마존 3%
애플은 중국내 점유 하락 우려에 약세
다만 증권사 분석은 긍정적으로 나옴
모건스탠리, 아이폰16 수요 자극할 것
가격대, 배터리 기능 등은 변수. 목표가 273달러
반도체주들 상승하며 지수 견인
인텔, 사업 분할 등 구조조정 보도에 9.5%
마벨 테크,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소식에 9.2%
전일 급락한 엔비디아 1.5% 반등
테슬라는 로보 택시 공개 기대감에 강세
8월 증시의 특징은 변동성과 분산
S&P500 보다 오른 종목이 61%. 이전 14% 보다 높아짐
즉, 특정 종목군 강세에서 매수세가 분산된 것
실제 메가7 종목 7월 11일 이 후 나머지 종목 보다 14% ↓
9월 약세장에 대한 부담은 있음
2020년 이 후 9월에 상승한 적은 없었음
9월 약세에 대한 이유는 분분
휴가 컴백 후 방어적 포트폴리오 재편 경향
기업들이 내년 예산 준비하며 지출 줄이는 시기
뮤추얼펀드들의 손실 포지션 정리에 따른 영향 등
일단 이번에는 FOMC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
MSCI한국지수 +0.14%, 야간선물 -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