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오생양/민수기33,사도행전25,욥기7
오새묵/“찌르는 것이 되어”
(민수기33:50-56)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40년 전 애굽에서 출발하여 요단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여정을 기록하도록 했습니다.(1-2절)
머물렀던 장소를 떠올리면 그 곳에서 일어났던 일을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의 여정을 상세히 기록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꼭 깨우쳐 주고 싶은 교훈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교훈이기때문입니다.
지난 40년의 과거 행적을 기록하게 하신 것은
오늘 이라고 하는 삶이 우연히 뚝 떨어진 삶이 아니고
과거의 삶이 축적되어서 오늘이 되었음을 알리고자 함입니다.
그리고
미래 역시 갑자기 다가오는 것이 아니고
오늘이 축적되어 미래가 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가나안 정복기를 보면서 늘 한 가지
불편한 진실처럼 다가오는 것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은 그냥 텅 비어있는 땅이 아니고
오래토록 원주민들이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땅인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몰아내시고 자기 백성들에게 주신다는 것이
뭔가 깨운치 않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 것은
가나안의 원주민 역시 아담과 셋과 노아의 계열을 이은 믿음의 후손들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믿음의 경계는 무너지고 하나님을 등지고 살면서
우상을 숭배하며 살아온 그들의 삶의 흔적이
이제 하나님께서 심판하지 않으면 안될 지경까지 오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의 과거 지나온 여정들을 보여주시면서
너희들이 가나안 땅에서 들어가서 어떤 삶을 사느냐가
너희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최를 청산하는 일을 철저히 하지 않고 남겨두면
그것이 반드시 너희 옆구리를 찌르는 가시가 될 것이며
그런 불순종의 삶이 축적되면 너희들 역시
지금 저 가나안 백성들이 그들이 쌓아 온 불순종으로
그땅에서 지금 쫓겨나듯이 이후 너희들도 쫓겨나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의 하나님의 염려는 역사속에서 그대로 성취됩니다.
북쪽은 앗시리아에 의해, 남쪽은 바벨론에 의해 철저히 망하고
그땅에 쫓겨난 역사를 만들었기때문입니다.
오늘 내 삶의 위치는
과거 내가 살아왔던 삶의 궤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정해져 있는 것이 우연히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가 마주해야할 미래를 만들게 됩니다.
삶은 단절이 없이 고리에 고리를 물고 이어져 갑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이 위대한 기회가 되는 것은
과거의 잘못된 고리를 끊어버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고
새로운 고리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이 넘어진 자리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를 딛고 일어서야 하기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지난 여정을 촘촘히 소개하고 있는 이유를 기억해야 합니다.
삶이 좀 힘들면 사람들은 그저 훌쩍 뛰어넘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반드시 과거와 이어진 오늘을 연결고리로 해서 미래를 열 수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소중한 기회는 없습니다.
20240701틴틴파워킹덤
오생양/민수기33,사도행전25,욥기7
오새묵/“찌르는 것이 되어”
(민수기33:50-56)
(본문)
But if you do no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the land,
those you allow to remain will become
barbs in your eyes
and thorns in your sides.
They will give you trouble
in the land where you will live.
(직역)
그러나 너희가 그 땅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으면
너희가 남도록 한 자들이 너희 눈에 가시가 되고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다.
그들은 너희에게
너희가 살 땅에서 걱정거리를 줄 것이다.
(단어 및 문법)
inhabitant/주민, 거주자,
drive out/추방하다. 쫓아내다.
those(who)/...하는 자들,
allow(사역동사+명사+to부정사)/...가...하도록...허락하다.
you allow them to remain/너희는 그들이 남게 했다.
those(who) you allow to remain/너희가 남도록 한 자들,
barb/미늘, 가시돋힌 말,
thorn/가시,
side/옆, 옆구리,
trouble/근심, 걱정
where(관계부사)/
(적용)
오늘 내 삶의 위치는
과거 내가 살아왔던 삶의 궤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정해져 있는 것이 우연히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가 마주해야할 미래를 만들게 됩니다.
삶은 단절이 없이 고리에 고리를 물고 이어져 갑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이 위대한 기회가 되는 것은
과거의 잘못된 고리를 끊어버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고
새로운 고리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이 넘어진 자리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를 딛고 일어서야 하기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지난 여정을 촘촘히 소개하고 있는 이유를 기억해야 합니다.
삶이 좀 힘들면 사람들은 그저 훌쩍 뛰어넘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반드시 과거와 이어진 오늘을 연결고리로 해서 미래를 열 수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소중한 기회는 없습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하나님께서 과거의 여정을 상세하게 기록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2)하나님께서 가나안의 원주민을 몰라내신 이유는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live/XrOUD3SjURo
첫댓글
🌿 죽은 자 가운데서 (행25:19)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
구더기와 흙 덩이가 의복을 입은 (욥7:5,6)
알몸으로 난 , 한낱 바람 같은 나를 (욥7:20)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여 !
오늘 현재 . 나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맘몬 우상을
뒤돌아 보지 않고 . 깨뜨리지 못하고 ,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으로 일관하여
음란과 음행하는 더러운 모든 죄를
미련없이 철저히 몰아내지 아니하면 ,
나를 지켜보시는 (테스트 하시는)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진노하여
표적의 과녁이 되어 (욥7:20))
나의 눈과 옆구리를 끊임없이 찌르는
고통의 가시와 바늘이 되어 (민33:55) ~
나의 호흡이 끝나는 마지막 내일에
하늘의 소망인 영적 가나안 땅에 (천국에)
결코 입성하지 못함을 명심하고 명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민수기 33장
➡️ 이집트에서 모압까지의 여정
➡️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해야 할 일
□ 52 ㅡ 그 땅의 원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
그 새긴 석상과 , 부어 만든 우상을 ,
다 깨뜨리며 !
산당을 ㆍ 다 헐고 !
□ 55 ㅡ 너희가 ㆍ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
너희가 남겨둔
🔥 자들이 ㆍ
너희 눈에 💥 가시와 ,
너희의 옆구리에 💥 찌르는 것이 ,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
□ 56 ㅡ 나는 (나 여호와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패역한 그들을 쓸어버리기로 마음먹은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
(오히려 너희에게 그대로 되갚아)
■ 욥기 7장
➡️ 계속되는 욥의 ♥️ 답변
□ 19 ㅡ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
□ 20 ㅡ 사람을 감찰하시는 이여 !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
어찌하여
나를 ㆍ 당신의 💢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
□ 21 ㅡ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
■ 사도행전 25장 ㅡ ※ 누가복음 준비
➡️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소함
□ 10 ㅡ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
□ 11 ㅡ 만일 ㆍ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
□ 12 ㅡ (총독)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 . >
하니라 .
■ 사도행전 25장
➡️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 서다
□ 23 ㅡ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 위엄을💥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접견 장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
□ 24 ㅡ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
당신들이 보는 ,
(몰골이 초라한) 이 사람은 ?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 (가이사랴) 여기서도 ,
내게 청원하였으나 .
□ 25 ㅡ 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
그러나 ㆍ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로마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