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딸아이가 아토피에 걸려서 고생을 하면서 아토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아토피가 매우 심한 편은 아니였지만 우연하게 치료가 되어서 왜 그런지 궁금해서 학문적으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연구를 시작하였기에 연구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 자료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사이트에 잘못된 지식을 올려 놓은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이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글을 올려 놓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유가 최고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것은 정말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기에 제가 경험한 것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여자 분이 미국 LA에 사는데 모유를 몇 달을 먹였답니다. 그런데 이분 미국 주치의가 그것은 멍청한 짓이라면서 분유와 함께 먹여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모유에는 아이가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 였습니다.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였답니다.
그래서 제가 미국 의학저널을 찾아 봤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www.google.com에서 vitamin D breast breeding (비타민 D 모유 수유). 현대 여성을 모유에는 비타민 D가 절대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에서 이것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 D는 아이의 칼슘습취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면역성도 키워주죠. 즉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랍니다. 모유에는 이것이 부족하다는 것이 세계유수의 의학저녈에 실린 연구 결과랍니다.
그런데 아토피를 앓고 계신 대부분의 엄마들이 모유 수유가 아토피를 예방 혹은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까워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좀 더 의학적으로 증명된 연구결과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토피를 앓고 계신 분들에게 하나 더 권하고 싶은 것은 음식이 아토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음식이 아토피와 관련이 적다는 것이 전체적인 연구의 결과라는 겁니다. 아토피에 걸린 사람 중에 음식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 음식과 관련이 적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음식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 아이들의 식단을 잘 못짜서 아이들이 필요한 영향을 공급을 막고 있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아토피에 걸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아이들은 가급적 충분한 영양를 공급시켜 주어야 합니다. 영향을 공급받아 몸이 튼튼해야 병과 싸워서 이길 수 있죠. 식이 요법 한답시고 아이들 선택된 음식만 먹게하면 절대 안돼요. 만일 선택된 음식을 먹일 때 영양소를 분석해서 모자라는 것은 다른 식으로 꼭 보충을 해 줘야 해요!!!!!
봄향기님의 의견이 맞습니다.1999년경부터 세계학회에 논의되어 모유수유만으로는 비타민D가 부족한것이 알려졌습니다.보통 1/20가량 하루충족량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지닌 비타민D의 90~95%는 평소 햇빛의 자외선노출에 의해 만들어지니 아이에게 매일 일광욕이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결론적으로 모유에는 비타민D가 부족해 아이의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니 매일 15분이내의 일광욕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어야만 합니다.여름철에는 외출후 15분정도 이후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필요이상의 자외선은 차단시켜야합니다.
음식에는 정확히 말해 알러지유발식품이란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반대로 사람이 알러지를 느끼게하는 식품이 있으며 그 알러지를 느끼는 사람들의 유발식품의 확률이 알려진대로 돼지고기.닭고기.계란등일뿐입니다.그 알러지를 느끼는 사람의 질환은 천식.비염,아토피등 모든 알러지질환이 포함된것이고 조사기관마다 차이가 나지만 대략 그중 아토피환자의 비율은 20%이내입니다.이는 음식알러지를 일으키는 알러지환자중의 아토피비율이 20%라는 것으로 전체 아토피환자중 음식알러지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중의 비율로 보면 실제로는 극히 적은 숫자입니다.그러니 의학적으로 밝혀진 결과라기보다는 통계학적으로 밝혀진 결과물입니다.
흔히 전문의나 한의사들이 말하는 알러지유발음식은 그 환자가 음식알러지로 인한 질환일 경우에 대한 만약을 위한 의료인들의 조치일뿐.그 미약한 만약의 확률에 대비해 음식제한하다가 실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우려가 높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사실에 대해선 대다수의 전공의 경우 알고 있고 사실이니 봄향기님의 정보또한 정확합니다. 그러나 단한가지 모유와 아토피의 관계는 초유와 모유의 경우 아이의 자체면역성을 높여주어 이로인해 아토피예방에 도움이 된다는것인데 이건 아니다의 주장이 있긴 하지만 의학적으로 확실히 규명된바 없습니다.그러나 모유의 아기의 자체면역력증강 효과는 아주 절대적이니 엄마들 놀라지않으시길..
첫댓글 ㅋㅋㅋ 저와 성격이 비슷하신 듯. 그런데 아이는 자연치유 된 건가요? 언제발생해서 언제 호전?
저도 동생이 두명 있는데요, 저만 모유수유 했고 동생들은 안했거든요. 그런데 저만 아토피예요~
봄향기님의 의견이 맞습니다.1999년경부터 세계학회에 논의되어 모유수유만으로는 비타민D가 부족한것이 알려졌습니다.보통 1/20가량 하루충족량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지닌 비타민D의 90~95%는 평소 햇빛의 자외선노출에 의해 만들어지니 아이에게 매일 일광욕이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결론적으로 모유에는 비타민D가 부족해 아이의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니 매일 15분이내의 일광욕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어야만 합니다.여름철에는 외출후 15분정도 이후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필요이상의 자외선은 차단시켜야합니다.
음식에는 정확히 말해 알러지유발식품이란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반대로 사람이 알러지를 느끼게하는 식품이 있으며 그 알러지를 느끼는 사람들의 유발식품의 확률이 알려진대로 돼지고기.닭고기.계란등일뿐입니다.그 알러지를 느끼는 사람의 질환은 천식.비염,아토피등 모든 알러지질환이 포함된것이고 조사기관마다 차이가 나지만 대략 그중 아토피환자의 비율은 20%이내입니다.이는 음식알러지를 일으키는 알러지환자중의 아토피비율이 20%라는 것으로 전체 아토피환자중 음식알러지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중의 비율로 보면 실제로는 극히 적은 숫자입니다.그러니 의학적으로 밝혀진 결과라기보다는 통계학적으로 밝혀진 결과물입니다.
흔히 전문의나 한의사들이 말하는 알러지유발음식은 그 환자가 음식알러지로 인한 질환일 경우에 대한 만약을 위한 의료인들의 조치일뿐.그 미약한 만약의 확률에 대비해 음식제한하다가 실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우려가 높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사실에 대해선 대다수의 전공의 경우 알고 있고 사실이니 봄향기님의 정보또한 정확합니다. 그러나 단한가지 모유와 아토피의 관계는 초유와 모유의 경우 아이의 자체면역성을 높여주어 이로인해 아토피예방에 도움이 된다는것인데 이건 아니다의 주장이 있긴 하지만 의학적으로 확실히 규명된바 없습니다.그러나 모유의 아기의 자체면역력증강 효과는 아주 절대적이니 엄마들 놀라지않으시길..
아이러니 하네요 모유수유 안해서 걸렸다는 사람은 모고.. 모유수유랑 연관자체가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