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Jazz victorious over OKC in physical Game 4 battle for 3-1 series lead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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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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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즈는 썬더의 거친 플레이에 맞서며 네 번째 경기를 이겼습니다.

분명히, 오클라호마 시티는 전략을 가지고 게임에 임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수준의 거친 수비를 이용하여 재즈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게임 내내, 썬더는 재즈의 공격의 핵심인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선수들의 움직임과 패스를 막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썬더는 게임에서 그들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양 팀은 7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고, 4개가 재즈, 3개가 썬더에게 불렸습니다. 재 크라우더만이 퇴장당한 유일한 선수였지만, 게임에 뛰었던 거의 모든 스타 선수들은 어떤 순간에서도 퇴장당할 위기에 놓여있었습니다.

그런 수준의 거친 플레이는 전통적으로 퀸 스나이더의 시대에 재즈가 고전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납득이 됩니다: 재즈는 작전을 수행하는 팀입니다. 찔러들어가는 움직임이 막히면, 그 다음으로 찔러들어갈 때 움직일 공간이 없습니다. 스크린이 통하지 않는다면, 유타의 선수들은 1대1에서 충분히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득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월요일의 게임에서, 재즈는 말려들지 않았습니다. 재즈의 선수들은 썬더가 도전해올 때마다 응수했으며, 매번 잡아 끄는 것에 싸웠고, 싸우고 있을 때 모든 팀 동료들을 도왔습니다. 오늘 게임에서 어마어마한 다툼이 있었지만, 재즈의 선수들 중 그 누구도 썬더의 선수들에게 밀린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농구와 상관없는 9분짜리 유투브 영상입니다.

그리고 재즈의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의 경험이 완전히 부족함에도 싸웠습니다. 재즈의 5명의 선발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경기를 평균적으로 7게임을 뛰었습니다; 재즈의 백코트 선수들은 이전에 플레이오프에서 뛴 적이 없었습니다. 한편, 썬더의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60게임을 뛰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플레이오프에서의 경험이 우리가 생각한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리키 루비오와 도노반 미첼은 정규 시즌의 좋은 활약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재즈의 모든 선수들이 시리즈의 3-1로 앞서나가기 위하여 필요한 순간에 집중하며 뛰었다는 점도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재즈는 컨퍼런스 준결승을 위한 1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 러셀 웨스트 브룩이 OKC의 문제입니다.

세 번째 게임 후에, 러셀 웨스트브룩은 스스로 루비오를 네 번째 게임에서 틀어막겠다고 공언을 했습니다. 웨스트브룩의 목표는 성공적이었을까요?

그게, 웨스트브룩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뛰면서, 루비오를 상대로 거친 수비를 하며 자신의 발언을 증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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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동영상은 실제로 게임의 남은 시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웨스트브룩은 공격성을 보였고, 그 공격성이 스스로를 무너뜨렸으며, 루비오는 공격에서 순간적으로 5대4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전개되지 않았지만, 재즈가 이점을 가져갔습니다.

웨스트브룩은 스스로 파울 트러블에 빠졌습니다. 첫 번째는 스크린을 빠져나오면서 루비오를 넘어뜨리면서 파울을 받았고, 두 번째는 인바운드 상황에서 루비오를 밀어 재즈에게 한 개의 자유투를 주었습니다. 세 번째는 애매한 파울이었는데, 웨스트브룩의 블락에 대하여 빌 케네디가 예라미 그랜트 대신에 웨스트브룩에게 파울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전반전을 7분 25초를 남기고 웨스트브룩에게 파울 트러블이라는 좋지 못한 부담을 얹었습니다.

그러나 빌리 도노반은 그의 MVP선수를 뛰게 만들었고, 웨스트브룩은 예상대로 차징 파울을 범하며 4번째 파울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보같은 플레이었습니다. 만약 3개의 파울을 받았다면, 외곽에서 돌파하는 선수들에게 공격적으로 수비하는 것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웨스트브룩은 그렇지 않았죠.

따라서 썬더는 후반전에서 그들의 수비 전략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루비오가 파울을 이끌어내는 것을 너무 잘했기 때문에, 웨스트브룩은 잉글스를 대신 막게되었습니다. 그것은 폴 조지가 도노반 미첼을 막게되고, 코리 브루어가 루비오를 막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아래와 같은 플레이로 이어졌습니다.

동영상 링크

저는 웨스트브룩이 위의 동영상에서 루디 고베어가 골대로 롤을 하는 것을 막았어야 했는지 100% 확신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코너에 있는 잉글스를 떠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새로운 상황은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웨스트브룩은 정말로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선수를 상대로 나쁜 수비수입니다.

썬더는 유타가 단 2분만에 9-0으로 연속 득점을 하자 작전 타임을 불렀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모든 스크린에 스위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재즈는 그저 그것을 이용하여 미스매치 상황에서 썬더를 괴롭혔습니다. 특히 아래의 페이버스의 경우를 포함해서 말이죠.

동영상 링크

게임이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주장한 웨스트브룩은 팀을 수비에서 끔찍한 위치에 놓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저는 명백한 영상을 찾을 수 없었지만, 4쿼터 7분 55초를 남기고, 웨스트브룩은 교체되어 들어가기 위하여 스코어 테이블에 앉아있었습니다. 레이몬드 펠튼이 부주의하게 루디 고베어의 사타구니를 치면서 파울을 했습니다. 고베어는 뒤돌아서서 걸어갔지만, 웨스트브룩을 마주했고, 그는 고베어를 빠르게 쳤습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웨스트브룩은 심판들의 지시에 따라 코트에 나온 것일까요, 아니면 언쟁에 참여하기 위하여 벤치 구역을 떠난 것일까요? 후자라면, 웨스트브룩은 퇴장과 더불어 다섯 번째 게임에서 출장 정지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대표 취재 기자가 게임의 심판들에게 해당 플레이에 관하여 질문하겠다고 요청하기 시작했지만, NBA에서는 리그의 징계 위원회가 검토할 예정이기 때문에 심판들은 그 사건에는 답변을 할 수 없다고 알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스트브룩은 고베어에게 또 다시 맞서며, 잠정적으로 어쩌면 마지막이 될 게임에 썬더의 MVP 선수없이 뛰게 되는 끔찍한 상황에 놓이게 만들었습니다.

3. 도노반 미첼은 꽤 재능있는 농구 선수입니다.

재즈의 신인 선수인 도노반 미첼은 13/28의 야투 성공률로 33점을 득점하며 다시 한 번 재즈의 득점을 이끌었고, 7개의 리바운드와 4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미첼이 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턴오버였죠. 미첼은 게임 내내 0개의 턴오버를 기록했고, 리그에서 턴오버를 강요하는 수비에서 선두를 달리는 팀을 상대로 하는 게임에서 큰 역할을 받은 선수에게는 거의 이해할 수 없는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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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에서의 몇몇 마무리들은 놀라웠습니다. 미첼은 그의 윙스팬을 이용하여 닿지 않는 림으로 공을 올리는 것과, 수비수를 제치고 백보드에 공을 살짝 올리는 것에 재능이 있습니다. 또한 미첼은 다수의 수비수들 사이로 들어가 위의 플레이들을 만들어내면서도, 상대 수비의 손에 닿지 않게 공을 간수합니다.

꽤 인상적인 기록이 있습니다:

    ● 미첼은 2010년 이후로 플레이 오프에서 30점을 득점한 첫 번째 신인 선수입니다.

    ● 오늘 경기에서 미첼이 33점을 득점하면서, 미첼은 (1986년에 댈러스를 상대로 31점을 넣었던)칼 말론을 넘어 재즈의 플레이오프 신인 선수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 미첼은 플레이오프의 처음 네 번의 경기에서 110점을 득점한 3번째 신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다른 두 선수가 누구일까요? 카림 압둘 자바와 마이클 조단입니다.

저는 미첼이 오프 시즌에 연습하여 그의 게임을 조정한다면 얼마나 좋은 선수가 될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미첼은 3명의 올림픽 대표 선수들과 MVP로 군림했던 선수들과 뛴 시리즈에서 최고의 공격 선수였습니다 - 그 모든 것이 미첼의 첫 시즌에 일어났습니다. 재즈의 팬들은 오랫동안 특별한 것을 보게될 것입니다.

[알천]

호오.. 웨스트브룩이 고베어에게 맞설 때 저런 요소도 있었군요. 생각 못 했던 부분이네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웨스트브룩이 있던 없던 우리 팀은 잘해 줄 것 같지만 비신사적인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리그에서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꼭 출장 정지가 아니더라도요.
선수들이 너무 흥분하는 건 아무래도 좋지 않습니다. 4차전 때도 누구 부상당할까 봐 조마조마했어요..

그건 그렇고 마지막 문구인 '재즈의 팬들은 오랫동안 특별한 것을 보게될 것입니다.'가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미첼.. 제발 다치지 말고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상규]

웨스트브룩은 벌금만 내고 끝났습니다.
유타 팬들은 오히려 웨스트브룩이 있어야 이길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내심 흥행을 위해 솜방망이(?) 처벌하는 사무국에게 벼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부디 내일 경기를 이겨서 휴스턴과 2라운드에서 붙을 때 체력적인 패널티 없이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알천]

그랬군요. 저도 내일 이겼으면 좋겠네요~ 제발 다치지 말고요.

[Jerry Sloan]

우리 선수들은 냉정하게 끝까지 경기에 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