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살기가
너 나할것 할것없이 모두들
어렵다고들 합니다
저도 총각 때까지만 해도
설 명절 예매 기차표나 버스표를 살때면
상당히 신이 났습니다.
“아,조금만 더 일하면 즐거운 설연휴구나.
가족과 친지도 만나고
오랜만에 친구 녀석들과
곡차 한잔 하겠구나!
하지만 조금씩 무덤덤해 지더니,
어느때부턴가 생각이 바뀐
저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아마 40대 중반부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또 한 해가 가서 나이를 더 먹는구나
이번엔 보너스가 얼마나 나올까?.
경제가 몹시 안 좋다는데,
한 푼도 안 나오면
아이들 세뱃돈은 어떻게 만들지? ”
걱정도 해봅니다
이웃과 더불어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福 많이 받는 기축년이 되세요
첫댓글 와어렸을때 좋아했던 김상진님 음악 오랜만에 듣네요...감사히 잘 들어요...멋진이님도 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어딜 가시든 안전운행 기원드립니다...^^*
멋진님구정 알콩콩하세용^^*
멋진이님도 설 잘 보내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멋진이님도 설 잘 보내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우리 나이면 다들 멋진이님과 같은 생각을 하며 명절을 기다리는것 같네요~즐거운 명절 되세요~^^
위 한복 입은 모습을 보니 예날 생각이나네요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