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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Donald Trump and first lady Melania Trump test positive for Covid-1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코로나-19 양성 반응
[CNN] 0638 GMT (1438 HKT) October 2, 2020
(CNN)President Donald Trump announced early Friday that he and his wife both tested positive for the coronavirus, an extraordinary development coming months into a global pandemic and in the final stretch of his reelection campaign in which he has flouted experts' guidance on preventing the disease's spread.
(CN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초 그와 그의 아내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이어지는 놀라운 발전과 그의 재선 캠페인 마지막 단계에서 예방 지침을 무시했습니다.
The diagnosis amounts to the most serious known health threat to a sitting American president in decades. At 74 years old and obese, Trump falls into the highest risk category for serious complications from the disease, which has killed more than 200,000 Americans and more than 1 million people worldwide.
진단은 수십 년 동안 현직 미국 대통령에게 가장 심각한 건강 위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4 세이고 비만인 트럼프는 200,000 명 이상의 미국인과 전 세계적으로 1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 한 질병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범주에 속합니다.
His infection with the disease could prove destabilizing in an already fraught political climate, and stock market futures tumbled on news of Trump's infection.
그의 질병에 대한 감염은 이미 험난한 정치 환경에서 불안정한 것으로 판명 될 수 있으며, 주식 시장 선물은 트럼프의 감염 소식으로 인해 폭락했습니다.
"Tonight, @FLOTUS and I tested positive for COVID-19. We will begin our quarantine and recovery process immediately. We will get through this TOGETHER!" Trump tweeted shortly before 1 a.m. Friday.
"오늘 밤 @FLOTUS와 저는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즉시 격리 및 복구 프로세스를 시작할 것입니다. 함께이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금요일 오전 1시 직전에 트윗했다.
Later, the first lady wrote on Twitter that she and her husband were "feeling good."
나중에 영부인은 자신과 남편이 "기분이 좋다"고 트위터에 썼다.
Trump was last seen in public on Thursday afternoon, returning to the White House after a fundraising trip to New Jersey. He did not appear ill, though he did not speak to reporters as he walked into his residence.
트럼프는 17일 오후 뉴저지로 모금 여행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등 공개석상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그는 자신의 거주지로 걸어 들어가면서 기자들과 말을 하지 않았지만 아프지 않은 것 같았다.
In a memo issued to reporters around 1 a.m. ET, the President's physician, Navy Cmdr. Dr. Sean Conley, wrote that he received confirmation of the positive tests on Thursday evening.
오전 1시경 기자들에게 발행된 메모에서 대통령의 내과의사인 해군. 숀 콘리 박사는 목요일 저녁에 양성반응 확인을 받았다고 썼다.
"The President and First Lady are both well at this time, and they plan to remain at home within the White House during their convalescence," Conley wrote.
콘리는 "대통령과 영부인은 모두 현재 건강하며, 그들은 회복 기간 동안 백악관 내에 머물 계획이다"고 썼다.
"The White House medical team and I will maintain a vigilant watch, and I appreciate the support provided by some of our country's greatest medical professionals and institutions," Conley wrote, without elaborating what assistance was being provided to the White House.
콘리는 백악관에 어떤 지원을 하고 있었는지 상세히 설명하지 않은 채 "백악관 의료진과 나는 경계하는 감시를 유지할 것이며, 우리 나라의 가장 위대한 의료 전문가들과 기관들이 제공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썼다.
"Rest assured I expect the President to continue carrying out his duties without disruption while recovering, and I will keep you updated on any further developments," he wrote.
그는 "대통령이 회복하는 동안 혼란 없이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썼다.
The President had said late Thursday night that he planned to quarantine after one of his closest
aides, Hope Hicks, tested positive for the infection, bringing the disease into his innermost circle. Earlier in the night, he had downplayed the virus' continued spread.
대통령은 목요일 밤 늦게 자신의 가장 가까운 보좌관 인 호프 힉스가 감염 양성 판정을받은 후 격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을 경시했습니다.
"The end of the pandemic is in sight," he said during prerecorded remarks at the annual Al Smith dinner, held virtually because of the health crisis.
그는 건강 위기 때문에 사실상 열린 연례 알 스미스 만찬에서 "대유행의 종말이 눈앞에 있다"고 말했다.
Ignoring the science
과학을 무시하다
While the White House frequently touts its extensive testing regimen for the President and those who come into close proximity with him -- aides have deemed him the "most tested man in the country" -- the infections underscored the shortcomings in relying on tests alone to prevent contagion.
백악관은 대통령과 그와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광범위한 테스트 요법을 자주 선전하고 있습니다. 보좌관은 그를 "미국에서 테스트를 받은 사람"으로 간주했습니다. 감염은 테스트에만 의존하는 단점을 강조했습니다. 전염을 방지하십시오.
Trump and many of his aides have eschewed practices like social distancing and mask wearing. At Tuesday evening's presidential debate, the President mocked his rival, Democratic nominee Joe Biden, for frequently wearing a mask.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사회적 거리감과 마스크 착용과 같은 관행을 피했다. 화요일 저녁 대통령 토론에서, 대통령은 그의 경쟁자인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이 자주 마스크를 썼다고 조롱했다.
After announcing the President's diagnosis, the White House issued a new schedule to reflect several canceled events on Friday, including a fundraiser in Washington and a campaign rally in Florida.
백악관은 대통령의 진단을 발표한 뒤 28일 워싱턴에서 열린 모금행사와 플로리다에서 열린 유세 등 취소된 여러 사건을 반영하는 새로운 일정을 발표했다.
The scrubbed plans were the most immediate effects of the President's diagnosis on the presidential campaign, which has centered largely on the pandemic and the President's response to it. Trump has frequently sought to paint a rosy picture of the current situation, including just hours before he announced his diagnosis.
이 스크럽된 계획은 대통령의 진단이 대통령 선거 운동에 영향을 주는데, 대통령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는 진단을 발표하기 불과 몇 시간 전 등 현 상황에 대한 장밋빛 그림을 그리려고 자주 노력해왔다.
Trump has also repeatedly insisted the country is "rounding the corner" on the disease and claimed the virus would "disappear," though even health experts within his own administration said those claims did not reflect reality.
트럼프는 또 "이번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거듭 주장해왔지만, 자신의 행정부 내 보건 전문가들조차 이 주장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Getting infected himself with coronavirus will do little to further his claims that the disease is waning, and undercut his push for states to reopen schools and businesses. Trump has complained during recent rallies about Democratic governors who have maintained strict lockdowns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virus.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질병이 줄어들고 있다는 그의 주장을 더 이상 뒷받침하지 못할 것이며, 주들이 학교와 사업을 재개하려는 그의 추진력을 약화시킬 것이다.트럼프는 최근 집회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봉쇄를 유지해 온 민주당 주지사들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At-risk category
위험 범주
Trump has blatantly disregarded medical recommendations from his own coronavirus task force during the pandemic, proceeding with a busy schedule of packed campaign rallies. Most recently, his supporters stuffed into events in Minnesota and Pennsylvania.
트럼프는 대유행 기간 동안 자신의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의 의료 권고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바쁜 선거 운동 일정을 진행했다. 가장 최근에, 그의 지지자들은 미네소타와 펜실베니아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Those events appear on hold for now as the President stays at the White House. Long guarded about his medical history, the President's most recent physical showed he weighed 243 pounds -- considered obese for his height. Still, Conley said he was in "very good health" in a readout of the exam.
대통령이 백악관에 머물면서 그러한 사건들은 당분간 보류된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그의 의료 이력에 대해 지켜온 대통령의 가장 최근의 신체검사는 그가 몸무게가 243파운드라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그의 키로는 비만이라고 여겨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리는 시험을 낭독하면서 "매우 건강하다"고 말했다.
Aside from Hicks, several of the President's aides have tested positive for the coronavirus since the pandemic began ravaging the country earlier this year. In May, two White House staffers, including a member of the Navy who serves as one of Trump's personal valets, tested positive for the virus, and in July a cafeteria employee on the White House grounds tested positive as well. The vice president's press secretary has tested positive, as did the President's national security adviser Robert O'Brien. The President confirmed a fourth positive case on White House grounds last month.
힉스를 제외하고, 대통령의 몇몇 보좌관들은 올해 초 대유행이 전국을 황폐화시키기 시작한 이후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발렛 중 한 명으로 활동하는 해군 요원 등 백악관 직원 2명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7월 백악관 구내 카페테리아 직원도 양성반응을 보였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도 마찬가지인 부통령의 언론비서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대통령은 지난 달 백악관에서 네 번째 긍정적인 사례를 확인했다.
Trump has previously expressed concern that aides contracting the coronavirus would undercut his message that the outbreak is waning and states should accelerate reopening, according to a person who had spoken with him.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보좌관들이 발병이 줄어들고 있으며 주들이 재개방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고 그와 통화한 한 사람이 전했다.
And he asked in the spring how it was possible that one of his valets -- responsible for handling his food and drink -- could have come into contact with him.
그리고 봄에 어떻게 그의 발렛 중 한 명이 음식과 음료를 다루는 한명이 그와 접촉했는지 물었다.
The White House has since gone to great lengths to shield Trump and Vice President Mike Pence from the outbreak, even as they travel to states where cases are surging.
백악관은 이후 트럼프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사건이 급증하는 주를 여행하면서도 이번 발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Close aide tests positive
근접 보좌관 검사 양성
Hicks has traveled with the President multiple times recently, including to the debate in Cleveland on Tuesday, and was seen boarding Marine One, along with several other of the President's closest aides -- Jared Kushner, Dan Scavino and Nicholas Luna -- none of whom wore masks, on Wednesday as Trump was heading to a campaign rally in Minnesota.
힉스는 최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토론회 등 여러 차례 대통령과 함께 여행을 떠났고, 트럼프가 미네소타에서 유세장으로 향하던 중 12일 자레드 쿠슈너, 댄 스카비노, 니콜라스 루나 등 대통령의 측근 몇 명과 함께 마린원에 탑승 모습이 목격됐다.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guidelines state that a 14-day quarantine should take place after the last known exposure to someone who has tested positive for Covid-19. This is because the incubation period for the novel coronavirus can be up to two weeks.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은 코비드-19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알려진 노출 후 14일간의 검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배양 기간이 최대 2주가 되기 때문이다.
Trump, in his Fox News interview, speculated that Hicks could have contracted the virus from an interaction with a supporter.
트럼프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힉스가 지지자와의 상호작용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She's a very warm person. She has a hard time, when soldiers and law enforcement comes up to her, you know, she wants to treat them great, not say, 'Stay away, I can't get near you.' It's a very, very tough disease," he said.
"그녀는 아주 따뜻한 사람이야. 그녀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군인과 법 집행관이 그녀에게 다가올 때, 그녀는 그들을 대하기를 원한다. "물러나세요.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매우, 매우 힘든 질병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A source close to Hicks told CNN that she is experiencing symptoms and is back in Washington. A source familiar with Hicks' symptoms describes her as being achy and feeling pretty bad. CNN has reached out to Hicks for comment.
힉스와 가까운 소식통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워싱턴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힉스의 증상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그녀가 아프고 기분이 꽤 나쁘다고 했다. CNN은 힉스에게 의견을 구했다.
"The President takes the health and safety of himself and everyone who works in support of him and the American people very seriously," White House spokesman Judd Deere told CNN in a statement when asked about the level of contact between Hicks and Trump.
저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은 자신과 미국 국민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매우 심각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The White House made no mention of Hicks by name, nor did it confirm she had tested positive.
백악관은 힉스에 대한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고, 그녀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도 확인하지 않았다.
"White House Operations collaborates with the Physician to the President and the White House Military Office to ensure all plans and procedures incorporate current CDC guidance and best practices for
"백악관 운영은 의사와 협력하여 모든 계획과 절차가 현재의 CDC 지침과 모범 사례를 통합하도록 한다.
[cnn] https://edition.cnn.com/2020/10/01/politics/hope-hicks-positive-coronaviru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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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 확진...격리 시작, 정치일정 취소
[voa] 2020.10.2 3:56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9일 첫 대선 TV토론에 참석하기 위해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 2일 오전 0시 45분 트위터에 직접 올린 글에서 감염 사실을 알리고,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라면서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도 대통령 주치의 메모를 통해 올해 74살인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션 콘리 주치의는 대통령 부부가 현재 건강한 상태라며, 회복 기간 백악관 내에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콘리 주치의는 또 대통령이 이 기간 중단 없이 직무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박한 정치일정을 취소한 가운데, 미국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코로나 감염이 앞으로의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호프 힉스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수행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헬기인 '마린원'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갈아타고 있다.
한편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호프 힉스 비서관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힉스 비서관과 접촉했던 트럼프 대통령 부부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었습니다.
힉스 비서관은 29일 첫 대선 TV토론과 30일 미네소타주 유세에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했으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었습니다.
미국에서는 2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730만 명에 달하며 사망자도 20만7천 명을 넘었습니다.
[voa]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trump-co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