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4주일
2021년 7월 4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시며 배척받으십니다. 그들은 편견과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올바로 받아들일 것을 다
짐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기쁘게
자신의 약점을 자랑한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
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
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
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
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
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
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
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
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
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
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71
소라 나팔 !
주님의
은총
푸른
바닷물
잠겨
사는
모든
피조물
희로
애락
절반이
눈물
바다
이야기
빛과
소금
보석
빚어
파도
물결로
실어
어디로 보내나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