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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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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우리나라 자전거 유람(상)
자전거여행 추천 4 조회 276 21.04.17 21:1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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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7 21:41

    첫댓글 경기도 고양시 월산대군 사당으로부터 강원도 동해를 거쳐 안동까지
    참 대단한 역주의 기록이네요.
    대퇴부 둔부가 팽팽하시겠어요.
    그래야 또 세계로 내달릴 테니까요.

  • 작성자 21.04.18 08:08

    자전거 여행은
    오늘 목표 도시나 마을을 정하고 가는게 아니고
    가다가 날 저물면 그곳에서 야영한다
    제 철칙이고
    언제나 지켰습니다.
    그러니
    힘들지 않아요.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18 08:06

    자전거 여행은 특이해서
    가면서 체력이 만들어집니다.
    감자 삼태기는
    캐면서 무거워지지만
    자전거 여행은
    가면서 가벼워집니다.
    지적 얻음과
    지적 버림의 차이죠.
    다음 편
    곧 쓸게요.
    고마워요.

  • 21.04.17 22:35

    풍경이 살아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1.04.18 08:25

    자전거 위에서 보는 나무 풀 바위
    그리고 느끼는 바람.
    굳이 형이상학적 도구를 쓰지 하지 않아도
    그 뭔가 느낍니다.
    감사해요.

  • 21.04.17 23:32

    자전거 유람기 !!
    세계 오지를 자전거로 여행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자전거로 먼저 돌으셨다는 말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장문의 긴 글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자전거 여행 완주하시기를
    바라며 건강히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4.18 08:02

    히말라야, 파미르, 안데스 등등
    많이 다녀보고
    다 좋았지만
    어머니의 오래 된 광목 치마처럼
    소박하고 아름다운
    우리 강토
    최곱니다.
    고마워요.

  • 21.04.18 00:13

    운동중에서도 걷기운동과 자전거 운동은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높은산야 까지의 자전거야행은
    인내심 없이는 할수 없는것..정말 대단하시네요-
    설명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18 07:59

    저는 당시에는 드물게
    C/C++ 프로그램 개발자였습니다.
    속된 말로
    회사에서 매일 개발업무로 날밤 깐다고 하죠.
    오죽하면 꿈 속에서도 코딩/디버깅
    몸 망쳐서 프리랜서로 돌아서고
    다시 공무원으로
    결국 자전거로
    모든 걸 복구했습니다.
    감사해요.

  • 21.04.18 07:06

    아름다운 사진에 걸맞는 멋진 글 입니다.
    쇠스랑등 정겨운 단어들이 많이 등장 하는군요.
    정선 조양강 부근에 제 선배가 운영하는 통나무 팬션이 있어 조양강 이야기도 반갑습니다.
    저도 한 때는 여행자, 럭비공이라 불리울 정도로 여행을 즐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해 럭비공 이란 재미있는 별명을 붙여주신 분은 저의 직장 상사님 이셨습니다.
    긴 글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21.04.18 07:56

    예단할 수 없지만
    제 경험으로 본다면
    여행은
    처음이고
    진행형이며
    종래 끝입니다.
    고마워요.

  • 21.04.18 17:24

    사진 좋고 글 좋습니다.
    세계의 오지 자전거 여행기
    계속되는 건필 기대해 봅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4.18 20:32

    나이 들어가면서
    (죄송합니다)
    글쓰기도 여러가지 즐거움 중 하나가 되었군요.
    문장을 나열하는 데
    혹인은 한 글자를 놓는데
    온 힘을 다한다고 하지만
    제게는
    특별한 책략이나 노고는 없고
    좀 생뚱맞고 건방지지만
    그냥 나오는 대로
    편하게 쓸 뿐입니다.
    감사해요.

  • 21.04.18 23:09

    잘보았습니다
    void main (void)
    { ....
    자전거=good;
    while(1)
    { 감사;}
    }

  • 작성자 21.04.19 07:34

    #include <자전거.인생>

    main( void )
    {
    do {
    printf("계상하여 그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n");
    } while ( TRUE );

    return 0;
    }

    고마워요.

  • 21.04.19 11:15

    날이 참 좋습니다~^^
    홀로 누비는 편안한 여행기
    스치는 바람처럼
    싱그럽네요~

  • 작성자 21.04.19 19:53

    이제 은퇴도 했으니
    오월쯤 어디든 출발하려고 합니다.
    침낭, 텐트, 취사도구
    그리고
    자전거
    점검 중입니다.
    고마워요.

  • 21.04.22 23:13

    이글을 오늘 읽으면서 .... 자전거 여행의 묘미가 전해집니다
    오르막엔 어떻게 하시는지요 .자전거 무척 힘드실텐데요 자동기어로만 하시는지요
    저는 완전초보 여기 부산 수영강을 따라 광안리 자전거도로에서만 잘 다니고 있죠
    마을유적지마다 설명도 어쩜 표현도 넘 잼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 감사 드려요.

  • 작성자 21.04.23 09:45

    안녕하세요.
    오르막에서는 물론 기어비를 조절합니다.
    앞의 체인링을 인너(안쪽)으로 세팅하고
    뒤의 카세트는
    근육의 수용 여부에 따라
    조절합니다.
    자전거를 타신다니
    같은 동호회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열심히 운동하셔서
    아주 짧은 거리라도 여행을 하신다면
    큰 울림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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