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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에 이메일 보내도 동문회에 다니엘 선웅리가 있다는 답변만 옵니다.
이젠 동문회 사이트에 다니엘 선웅리 오류를 풀어볼까요. 2005년에 타블로는 한국에 있었습니다. 어떻게 LCN에 들어갔을까요?
2001년 까지는 타블로가 선웅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기록이 없습니다
타블로가 2001년 까지 사용한 이름은
Daniel Armand Lee
Daniel Lee
D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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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01 학사 졸업자 명단에
Daniel Seon Woong Lee
2001.2002 학 석사 졸업장에
Daniel Seon Woong Lee
2005년 알룸니 에서
Daniel Seon Woong Lee
2010년 성적표에
Lee,Daniel Seon Woong
타블로는 with distinction를 받았다고 말해왔지만 저기에 다니엘 선웅리엔 없다.
하지만 다니엘 선웅리 바로 위에있는 사람 옆엔 with distinction 받았다고 적혀있다. 그 외 다른 사람옆에도 with distinction 적혀있다.
동영상 요점은
1. 다니엘 성웅 리는 확실히 스탠포드 영문과 학사 석사를 마친 학생이다. 이 기록이 틀리면 나(토마스) 큰일남.
학생 생년 월일과 사진은 민감한 문제가 생길까봐 보관하지 않는다.
2. 성적표 양식은 오랫동안 바뀌지 않았으며 전자 성적표도 컨텐츠 차이는 없다. 동일하다. 바뀌는 건 시기에 따라 학적부 담당 교수 싸인이 다르다.
3. 다니엘 성웅 리와 타블로가 동일 인물 이라는 건 우리가 인증 못해준다.
남은건 타블로씨가 제대로된 인증하는것 밖에 안 남았습니다.
99년 1월 16일 한국인 선웅 씨( international student in mechanical engineering),
스탠퍼드 팔로얄토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
Woong Sun, Gr. '99, of Palo Alto, January 16, at 26, in a car accident. He was an international student in mechanical engineering from the Republic of Korea.
http://www.stanfordalumni.org/news/magazine/1999/mayjun/classnotes/obituaries.html
여기서 그 '선웅' 이라는 분의 전공은 --; mechanical engineering
타블로가 공개한 성적표에 mechanical engineering 과목이 있는데
ME 라고 시작하는 과목.
영어과 학생이 기계공학, 그것도 리서치 수업을 듣는다.
일반적인 어문학 계통은 전공을 오가기 쉽지만 왠만한 미국 주립 대학의 수학이나 물리, 공학 계통은 전혀 그렇지 않다. 4학년 때 듣는 고체 물리나 3학년의 양자 역학 같은 경우는 심지어 비슷한 계통의 공대생들이 와도 교수님들은 거절하신다. 왜냐하면 서로 파고드는 파트가 달라서 이공계는 쓰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어 전공으로 들어온 1학년 학생이 갑자기 4학년 아랍어 자유 토론 시간에 끼게 해달라고 신청하는 것과 비슷하다.
ME엔지리어링 과목 엔지니어 전공 첫학기 듣는 수업..
여기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한국계 선웅 씨가 있다. 스탠포드 대학원 과정이었다.
전문 학력 증명 사이트에서 최초 타블로 씨의 입학 년도는 96년으로 나온다.
선웅 씨의 입학년도도 96년 이다.
타블로 측은 입학년도 96년을 전산오류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타블로 학위관련 스탠포드 공식 인터뷰‘ 중 다니엘 선웅 리의 학적 사항에
주소가 등재되어 있지 않고 전공만 있다.
바로 밑에 한국인 이훈 씨는 서울, 한국, 전공이 적혀 있는데 반해 타블로는 전공만 적혀있다.
이는 동렬의 주소,국적, 전공이 모두 적힌 동창들에 비해 특이한 점인데
입학 사실을 갱신하는 중에 고인이 된 스탠포드 입학생의 학적은 전공만 기록되기 때문이다.
타블로의 성적표를 보면
1999년 봄 이전 - ME기계공학 , STATS통계학, CS, 영어 수업 없음
1999년 봄 이후 - 영어 수업위주
故선웅씨가 돌아가신 99년 1월 이후인 봄부터
타블로는 갑자기 영어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또한 성적표에는 뉴욕 주립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12학점 있다.
헌데 故 선웅 씨의 학적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는 선에서 알아보니
뉴욕 주립대학에서 transfer 하여 스탠퍼드 기계공학 석사를 하며 뉴욕대와의 학점 교류가 있었다.
선웅씨는 뉴욕 주립대에서 학부를 마쳤으며 석사과정을 스탠포드에서 반년간 학기를 재학 중에 학점 교류가 있었던 모양이다.
스탠포드 석사과정에 오기전 뉴욕대에서 선행했어야 할 이수과목들을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뉴욕 주립대에서 학부를 나왔으며 스탠포드에서 반년간 기계공학 수업을 들은 것이다.
타블로의 성적표를 보면 뉴욕 주립대의 12학점,
3개의 기계과 수업이 있다.
다들 아시는 다플로 점퍼, 도플갱어, 나이더스 채널 설이 있다.
같은 년도에 한국과 미국 전역을 왓다 갔다 하는 것이다.
타블로는 모 방송사에서 뉴욕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적이 있다고 또 뻥카를 친다.
타블로는 뉴욕생활에 대해 도처 언급한 적이 없는데, 갑작스런 자신의 이력이 방송 중에 나온다.
이는 타블로가 고인이 된 선웅 씨의 학력을 날조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한 모든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기에 자기 나름의 밑장을 깔아놓으려 했던 것이다.
타블로가 방송에서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미국에서 죽은 친구 얘기를 두번 한다.
선웅(자신)을 가장 존경하고 선웅에게 꿈을 이뤄달라고 말했던 친구얘기를 한다.
타블로 1998년 9월 스탠포드 문예창작학과 입학,
故선웅 1999년 1월 (타블로 1학년 겨울방학때) 사망,
http://boom.naver.com/BoardRead.nhn?categoryId=3&articleNum=20050414174839233
국제학교 시절 타블로다. 잘 보면 이름이 전부 daniel lee다.
daniel lee 를 사용하며 중간이름은 armand를 사용한다.
이 두 이름을 합치면 현재 타블로의 수많은 이름 중 하나인 daniel seon woong lee 가 나온다.
생각해보자. 스텐포드학생 1999년에 사망한 사람의 이름이 선웅이라니.
4명이 탔는데 죽은사람은 한국계 학생인 선웅.
그리고 타블로의 페이스북을 보면 타블로와 함께 자리했던
동창들을 조회해보면
전부다 engineering 전공의 공대생들이다.
하지만 타블로가 고인이 되고 그 사실이 대학 당국의 신문에도 난 선웅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어떻게 접근하여 그 공백를 잘 맞추어 입학했는지가 의문이다.
하지만 여기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당시에 허술한 보안망을 활용하고 사람을 매수하여 전산망이나 서류에 접근하여 간단한 수정을 거쳤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스탠포드는 사진의 악용소지 때문에 예로부터 서류상 사진부착을 하지않는다고 행정 책임자와 부총장이 말한 바 있다. 웅선이 선웅이되던 웅선이 되던 행정처리를 하는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인의 성은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며 여권의 실명 좀 보자며 행정적 확인을 거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Sun 은 Family name 이니 한국식으로 선웅이 맞다. 한국 씨족 통계에는 웅씨가 없는걸로 나온다. 그러니 웅선을 잘못 표기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이를 교묘하게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98년에 입학하고 2001년에 데뷔한 타블로, 타블로는 이에 대해 설명이 필요했다. 故 선웅씨는 스탠포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고 타블로는 학석사 동시 이수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활용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98년 입학에 2001년 데뷔한 타블로의 3년 6개월 학석사를 졸업논문없이 수료한 현재의 사실이 설명될지 모른다.
99년에 죽은 故선웅 씨와 98년에 입학했다고 주장하는 타블로의
MBC 서프라이즈 에나 나올법한 기막힌 우연의 일치는 어떻게 설명해야되겠는가?
타블로가 국제학교에서 거짓말을 하고 단순한 학력위조 로서 스탠퍼드 평생교육원 따위에 입학했다가 거기서 재학중 위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그것을 학력위조가 아니라 학력세탁에 사용했다고 보는 것 또한 억측은 아닐 것이다.
p.s:
위 글은 타블로의 공개된 성적표가 진본임을 가정하고 쓴 글이다.
타블로가 후련하게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논문의 존재(수업당 제출한 소논문 or 졸업 논문)
비슷한이름을 가진 사람과 구분할수있는 여권상의 이름과 국적,
그 이름으로 된 출입국 기록
위에 해당하는 속시원하게 공개한다면
어떠한의혹도 종식시키고
여론도 오로지 타블로에게 우호적으로 변할것이라 생각한다.
오로지 말이다.
출처 -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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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론이 아직 증명안됬따 이건가요??스탠퍼드에서 공식인정했따고 어쩌고 이것도 별거아니라는건가요??
한 번 읽어보시길, 납득할만한 주장이 있어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출처 -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네이버 카페
결론이 뭐임?
한번 읽어보세요
징하다 ㅡㅡ;;;
제대로 한번 읽어보시길,
아직도 이러고있는건가 ............. 끝난줄알았는데
와 진짜 근성가이들이다.. 월드컵 끝나고 캐반전 나는거 아닌지..= =;;
진짜 이제 애아빠 되서 행복한 사람한테 왜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타 공인 인증 다 끝났는데 아직도 이러는 사람들이 있네
저도 언론에서 하도 떠들길래, 관심을 가져봤습니다만, 그간 타블로의 언행과 대치되는 부분이 많더군요. 한번 제대로 읽어보세요 ㅎㅎ
저도 언론에서 하도 떠들길래 뭔가 하고 카페를 둘러봤습니다만, 다니엘 선웅 리라는 인물은 교통사고로 죽은 인물입니다. 제대로 한번 읽어보시길 그간 타블로가 말해왔던 언행과 대치되는 부분이 많네요
와...........진짜 섬뜩하다
진짜 사람 하나 죽여야 정신차릴라나;;;;;;
다른의미로 섬뜻 하네요 ㅋ
전 타블로편이고 타블로팬인데 아니 이건 진짜 지금껏과는 다른 주장이네요...맞는말인듯.. 논리적이고 이 자료가 사실이라면 스탠포드를 나왔다 할수도없고 안나왔다 할수도없는....와 진짜 누가 진실인지 전 아직도 모르겠음..
난 정말 모르겠네요... 그냥 이건 머리 아프고.. 그 학력카페 왓비컴즈인가 그 사람하고 타블로가 끝내야 될 문제인 듯...
제대로 한번 읽어보세요 타블로의 그간 언행과 대치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까 아직도 타블로 욕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던데.. 타블로도 왓비컴즈 그 사람 고소한 거 같지 않고.. 참.. 징하네요...
이제 진짜 관심 없다
제대로 한번 읽어보시길,
ㅋㅋ 근데 이런거 함부로 올리면 안되는거 아님?
22 이게 어떻게 학력위조 '확증' 자료인지 ?
아직 결론이 안난 상태에서 자극적인 제목이 될수도있겠군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헐 뭔가 무섭당 ㅠㅠ 이게사실이라면 진짜 무서운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