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DX10 기본 지원에 파티클 효과를 현실적으로 지원해주겠다는 이야기인데.. 560이 현실적 피직스용 카드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생각보다 사양은 높진 않겠네요. 업계 관계자의 입장에서 보면 하드웨어들 가격 올라간거 보면 중간업체의 손장난이라는게 큰지라...(하드도 아직 2달 이상 분량의 재고 충분합니다....)
그런데 FSX가 그렇게 쉽게 죽을까요? 만약 그말대로라면 지금 시너리 업체들은 전부 개발 체제를 다른쪽으로 돌려야 할텐데 경제 논리적으로 보면... 좀 안 맞는다고 봅니다. 만약 Flight에서 FSX 애드온 완벽 지원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제가 fsx가 일찍 사라질수 있다한 근거는 일단 멀티코어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고, 좋은 그래픽 frame rate를 유지하기위해서는 cpu오버라는 단계를 거처야 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한것이고요,저사양이라도 4core를 지원하는데 땀흘리면서 fsx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시다 시피 2002에서 2004로 넘어올때는 같이 사용할수 있는 상용은 꽤 됬었죠 , 하지만 2004에서 fsx로 올때는 그렇게 되지 않았고요. 그렇다고 기종 상용제품회사들이 다른쪽으로 가지는 않았읍니다. 저도 신영님 말대로 기존 제품들을 같이 사용했으면 하지만 결국은 막강한 내년이때쯤돼면 컴퓨터 땀나게 할 무서운것들이 나올겁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윗글에 사적견해 라고 말씀드렸고 , 굳이 fsx를 묻어버리라고 혹은 유저분들과 싸우자고 쓴글은 아니였읍니다. 불필요한 사족으로 분쟁을 만들자고 했다면 제가 딴지 대환영이라 한것은 날카로운 댓글보다는 서로서로 앞으로 벌어질 일에 즐거운 상상이나마 해보고자 그리 하였던 것입니다. 그냥 앞으로 이런저런 신제품들이 나온다더라 하는 의미였고 , 호환성에서는 나온 제품들이 공개적으로 같이 2004나 fsx나 같이돈다라는 제품을 많이 보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다시말씀드리건데 싸우자고 쓴글은 아니였으니 제글이 맘상하셨다면 제가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FS2004에서 FSX로 넘어가지 않는 결정적 계기는 사양도 사양이지만 FS2004시절에 구입한 각종 상용 애드온 및 시너리가 정상작동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습니다. 실제로 FSX 발매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존 시너리나 상용 애드온의 정상 작동 되지 않음을 보고 좌절과 더불어 기다려보자는 분위기였죠... 하지만 워낙에 기존 FS랑 호환이 안됐던지 FSX은 발매 후 상당기간동안 제대로 된 상용기도 드물었고 시너리도 적었습니다. 이제서야 좀 감잡고 제작사들이 만들기 시작하니 후속작 얘기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죠
FS2004 발매 초기에는 FS2002적 시너리가 거의 다 AFCAD만 살짝 손보면 잘 돌아갔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2002 유저들이 옮겨 탔습니다... 상용기 제작사들도 금방 FS2004용 상용 기들을 만들어 재빨리 출시 했구요 하지만 FSX는 기존 FS의 시너리들은 거의 대부분이 작동하지 않게 만들어졌고 그 때문에 사람들이 거부감이 있었는데다가, 상용기 개발 속도도 느려서 유저들이 재미를 붙이기는 힘들었죠. 미션이라던가 하는 게임적 요소를 넣긴 했어도 그건 어디까지나 신규 유저 대상의 미끼 요소 였지 진짜 리얼함을 따지는 유저들에겐 메리트가 적었구요...
후아.... 제 노트북으론... 무리겠군요..... (Core i5 2.30 GHz 4 CPU, 4GB RAM (DDR3), G Force GT520M (CUDA CORE 48, DDR3 1 GB) 휴우..... 근데 제 CPU 내부에 그래픽 처리 부분이 또 있다는군요... 잘 돌아갈까가 걱정입니다..
Fsx는 기반이 2004입니다 당연히 에드온 호환도 잘되고요 현재 개발단계부터 다른팀이 하기때문에 속에있는 내부 물리엔진들과 적용된 offset변수값들이 얼마나 기존(fsuipc)와 호환이 되는지도 문제입니다 여기서 fsuipc를 말씀드린 이유는 한다하는 에드온들은 기본적으로 다 사용하기때문입니다
문제는 일단 새로운버젼이 분명저사양( 듀얼코어) 에서도 날기는 하겠지만 일단 늘 그래왔듯이 훨씬더 하드웨어 의존적이지 않았읍니까? 제 추측은 일단 랩탑보다는 데스크탑쪽이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요즘나오는 4core 랩탑이 필요하고 또 cpu내장 그래픽이 아닌 모바일 그래픽이라도 달고 해야 할듯 싶은데요? 프레임이 얼마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르겠읍니다. jesh 님도 돼지 저금통 한마리 키우세요.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예상은하고있었지만 현 최고사양이 기본사양이라고 봐야할거같네요...
저도 스무스하게 돌아갈 사양을 생각하면 가슴이 지금부터 답답해집니다. 그나저나 승훈님 다중모니터도 딱떨어지게 지원좀 해달라고
그쪽에 지랄좀 하겠읍니다. 제가 빌 게이츠는 잘아는데 문제는 빌 게이츠가 저를 몰라요. 하여간 모니터 여러개 붙이는 성능도 좀더 정교하게
조절할수 있게 되면 바랄게 없네요
^^;;; 고사양이라도 좋습니다. 지금 플심엑스는 고사양도 최적화라는 별도의 작업없이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던데... 최적화 잘 시켜줬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빌게이츠 선생과 잘아는 사이셨으면 좋으련만 ㅜ,.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서 저금통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담배도 끊고.. 멱딸 시기가 되었다 싶을 즈음에 다시한번 정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조언도 그때가서 그 때 상황에 맞게 다시한번... ㅋㅋ
돼지멱딸때 저좀 불러주시면 잘익은김치, 수수팥떡,막걸리 서너통 들고 가겠읍니다.
일단 DX10 기본 지원에 파티클 효과를 현실적으로 지원해주겠다는 이야기인데.. 560이 현실적 피직스용 카드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생각보다 사양은 높진 않겠네요. 업계 관계자의 입장에서 보면 하드웨어들 가격 올라간거 보면 중간업체의 손장난이라는게 큰지라...(하드도 아직 2달 이상 분량의 재고 충분합니다....)
그런데 FSX가 그렇게 쉽게 죽을까요? 만약 그말대로라면 지금 시너리 업체들은 전부 개발 체제를 다른쪽으로 돌려야 할텐데 경제 논리적으로 보면... 좀 안 맞는다고 봅니다. 만약 Flight에서 FSX 애드온 완벽 지원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제가 fsx가 일찍 사라질수 있다한 근거는 일단 멀티코어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고, 좋은 그래픽 frame rate를 유지하기위해서는 cpu오버라는 단계를 거처야 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한것이고요,저사양이라도 4core를 지원하는데 땀흘리면서 fsx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시다 시피 2002에서 2004로 넘어올때는 같이 사용할수 있는 상용은 꽤 됬었죠 , 하지만 2004에서 fsx로 올때는 그렇게 되지 않았고요. 그렇다고 기종 상용제품회사들이 다른쪽으로 가지는 않았읍니다. 저도 신영님 말대로 기존 제품들을 같이 사용했으면 하지만 결국은 막강한 내년이때쯤돼면 컴퓨터 땀나게 할 무서운것들이 나올겁니다.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2004 시너리들은 거의 99% 이상 호환되는데요..;;; 그 문제 많다는 SSTSIM제 콩코드도 몇몇 게이지를 제외하곤 FSX에서 잘 돌아갑니다.
말씀하시는게 FSX는 없다 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시는 것 같은데 속편하게 즐기고 있는 FSX 유저들과 싸우자고 하시는거라 생각되는건 왤까요?
...내년이 되어도 지금과 사양이 달라지진 않을겁니다. 웨이퍼 집적도 올리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반도체 엔지니어 능욕하시나요...
선택사항입니다. 2004던 FSX던 자기가 좋아하고 익숙하니까 하는거죠. 굳이 불필요한 사족을 주장하며 분쟁 만들 필요는 없다 봅니다.
제가 윗글에 사적견해 라고 말씀드렸고 , 굳이 fsx를 묻어버리라고 혹은 유저분들과 싸우자고 쓴글은 아니였읍니다.
불필요한 사족으로 분쟁을 만들자고 했다면 제가 딴지 대환영이라 한것은 날카로운 댓글보다는 서로서로 앞으로 벌어질 일에 즐거운 상상이나마 해보고자 그리 하였던 것입니다. 그냥 앞으로 이런저런 신제품들이 나온다더라 하는 의미였고 , 호환성에서는 나온 제품들이 공개적으로 같이 2004나 fsx나 같이돈다라는 제품을 많이 보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다시말씀드리건데 싸우자고 쓴글은 아니였으니 제글이 맘상하셨다면 제가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FS2004에서 FSX로 넘어가지 않는 결정적 계기는 사양도 사양이지만 FS2004시절에 구입한 각종 상용 애드온 및 시너리가 정상작동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습니다. 실제로 FSX 발매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존 시너리나 상용 애드온의 정상 작동 되지 않음을 보고 좌절과 더불어 기다려보자는 분위기였죠... 하지만 워낙에 기존 FS랑 호환이 안됐던지 FSX은 발매 후 상당기간동안 제대로 된 상용기도 드물었고 시너리도 적었습니다. 이제서야 좀 감잡고 제작사들이 만들기 시작하니 후속작 얘기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죠
FS2004 발매 초기에는 FS2002적 시너리가 거의 다 AFCAD만 살짝 손보면 잘 돌아갔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2002 유저들이 옮겨 탔습니다... 상용기 제작사들도 금방 FS2004용 상용 기들을 만들어 재빨리 출시 했구요 하지만 FSX는 기존 FS의 시너리들은 거의 대부분이 작동하지 않게 만들어졌고 그 때문에 사람들이 거부감이 있었는데다가, 상용기 개발 속도도 느려서 유저들이 재미를 붙이기는 힘들었죠. 미션이라던가 하는 게임적 요소를 넣긴 했어도 그건 어디까지나 신규 유저 대상의 미끼 요소 였지 진짜 리얼함을 따지는 유저들에겐 메리트가 적었구요...
그럼, the Flight이 곧 출시되는 겁니까? 아직 멀은 줄 알았는데요?
글쎄요 저도 그냥 생각해 보건데 미국이 다음달 부터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이라 혹시나 하는 생각입니다.
후아.... 제 노트북으론... 무리겠군요..... (Core i5 2.30 GHz 4 CPU, 4GB RAM (DDR3), G Force GT520M (CUDA CORE 48, DDR3 1 GB) 휴우..... 근데 제 CPU 내부에 그래픽 처리 부분이 또 있다는군요... 잘 돌아갈까가 걱정입니다..
일단 나와 봐야 알겠지만 저는 과연 코어4개에선 어떻게 화면이 펼쳐질까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한국에 잘 다녀가셨나요?
네.. 대략.. 잘 갔다온것같습니다 ... ㅎㅎ...
Fsx는 기반이 2004입니다 당연히 에드온 호환도 잘되고요 현재 개발단계부터 다른팀이 하기때문에 속에있는 내부 물리엔진들과 적용된 offset변수값들이 얼마나 기존(fsuipc)와 호환이 되는지도 문제입니다 여기서 fsuipc를 말씀드린 이유는 한다하는 에드온들은 기본적으로 다 사용하기때문입니다
플심의 모든 환경부터 비행 데이터 값들의 2000가지 이상의 변수가 일치하고 fsx는 거기에 좀더 추가한것뿐입니다 엑셀레이션도 마찬가지도요 단지 에드온제작의 소스코딩자체가 서로 다르기때문에 컨버터과정이 힘들어서 에드온 화사들이 골치 아픈것 뿐입니다...
컴서양과 최적화라는것으로만 보면 당연히 fsx가 묻혀지겠지만
각종 서포트 에드온회사들의 호환도와 기존fsx를 최적화하여 비행에 문제없으신 플심어들을 생각한다면 그리쉽사리 장담하기는 미지수인것 같습니다
2002~2004 애드온들을 FSX에서 굴리지만 문제없는 유저 1인 추가입니다... 2002 전에서 만들어진 게이지는 에러가 좀 나는게 문제지만 말이죠...
전 항공기 보다는 경치 즐기는 유저라 제일 궁금한게 과연 코어4개이상의 cpu들과 gpu들의 조합이 어떤 화면을 보여줄것인지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흠;;;; 아싸컴에서 i7 에 GTX560........ 딱 이야기하신 사양으로 교체할 예정인데..
가격 모니터링 하니까 아직까진 변화가 없네요 =_=;;
일단 하드디스크가 가격이 두배로 올랐기 대문에 그정도만 더 올려주시면 될텐데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이곳저곳 잘 알아보시고
잘 구매하도록 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본이 윈7 64비트면 32비트사용자는 안되는건가..
마이크로소프트 저사양 옵션에 보면 win xp 3sp 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우... 예산 170만원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 정도 자금으로 해당 사양을 충분히 만족시킬 하드웨어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을까요? 물론 모니터도 장만해야 겠지만요...
그정도면 충분치 않을까요?
최적화해서 fsx를 30에돌리는 제노트북으로 돌리면 로우로 돌려서 프레임이 얼마나나올까요?(fsx 경우 지형그래픽만 하옵입니다)
사양이...
T4500 2.3GHz 2.3GHz
intel graphic card chipset family
Ram:3.5G
HDD:320GB
인데.. (...)
문제는 일단 새로운버젼이 분명저사양( 듀얼코어) 에서도 날기는 하겠지만 일단 늘 그래왔듯이 훨씬더 하드웨어 의존적이지 않았읍니까?
제 추측은 일단 랩탑보다는 데스크탑쪽이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요즘나오는 4core 랩탑이 필요하고 또 cpu내장 그래픽이 아닌 모바일 그래픽이라도 달고 해야 할듯 싶은데요? 프레임이 얼마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르겠읍니다. jesh 님도 돼지 저금통 한마리 키우세요.
그리고 그래픽은 이제 됐으니 다 필요 없고 멍청한 ATC좀 어떻게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좋겠다...
보잉 747을 장주 돌리거나 평양으로 보내버리지 말고...
ATC부분도 조금은 개선될거라 생각합니다.내가 만약 개발자라면 래디오교신 옵션창에 반투명 지도창이라도 열려서 자기가 원하는 fix나 아니면 비행계획상의 포인트로 유도를 받을수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하는데요. 하나 궁금 한게 왜 live가 붙느냐 이게 의문입니다.
liv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온라인 게임 브랜드 (?) 비슷하게 보시면 될 듯... 예를들어서 Xbox live는 xbox 게임기 쓰는 사람들이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되서 게임할 수 있게 해주는데... 아마 그런 개념 아닐까 싶음...
돼지저금통만이 살길이네요.^^
저도 새로운 하드웨어들이 출시되고 이소문저소문 다 접해보고 한 오월쯤 목표로 하고있읍니다. 건투를 빕니다
사양이 장난 아니네요 에혀..
출시 예정 달은요?................................나오면 바로 본체 바꿔버리게 ㅋㅋ
언제 나올까요? 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