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방과 지나온 십여년!!!
전음방을 처음알때가 경주살때 였으니 십년이 훨씬 지났네요~
가입하고나니 선생님께서 자부가 임신했다고 임부복 만들어 올리신거보고 감동받았던 기억납니다.
여기서 배운 음식 대표적인거!!!
1. 육포
2.족발
3.편강과 생강절임
이것들을 배우고 해마다 또는 일년에 몇번씩 만들고 또 만들고~~~사람들은 제가 음식을 잘한다 생각합니다.
전혀 아닌데~~~ㅎㅎㅎ
편강배워서하다 작년인가(?) 생강절임배워서 끝도없이 만들어 나누고 또 하고~~~~
올해는 가을이 유난히 바빠서 생강십키로로 마감하려는데 카페에 이쁜 편강이 올라오니 참을수가 없더군요.
오늘아침 조금 한가한 틈을 타서 생강남았다 문의하니 십키로 남았다해서 모셔다놓고 까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편강 만들어 올려보렵니다~~~
카페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배워서 잘하는건 내가 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맘속으로 울까페 최고!! 맹선생님감사~사랑합니다~하구요
명현이 크는거 보면서 세월가는거 느끼구요
다람쥐마냥 카페들락거리는 재미로 세월을 잊었네요
우리방 오랜 지기들은 가족같아요 ~
저도 카페에 감사합니다
갑자기 내가 언제 가입했나? 내정보를 들어가니 우연히 댓글단게 1000번째이네요 ~
우와 ~~다람쥐처럼 들락거리고
아는체도 많이 했나봐요
등업해주세요 한날이 2008년 ᆢ그땐 새댁같았을건데ᆢ문득 세월을 뒤돌아봅니다
@심화경(서울) 화경님도 그리되었어요? 같은동기네요...ㅎㅎ
젊을때?는 요리도 올리고 햇건만 이제 나이드니 잘안되구 돋보기의지하며 들락날락해요
울지기님 얼마나 멋진지 다 아시고...다음울카페 죄고잖아요? 우리같이 늙어가요...
젊으신분인가 모르지만~~ㅎㅎㅎ 이름이 이쁘요~~
@백초연(양산) 반갑습니다~~초연님
저도 안젊어요
이제 어느듯 육십대중반ᆢ
인생을 알듯 말듯한 나이지요
우리 지기님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멋진카페 계속지켜주시길 바라며ᆢ
눈에 익은 반가운이름들 자주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저도아마~~2008년인가? 13년이 넘었네요...훌룡하신 지기님아래 참 재미도있고 여러가지 공유도하며 지기님 족발도 맛보고
수필집도 받아보고 명현이 커는모습도 지켜보며~~ 여러가지 많이 배웠어요..수저통콩나물기르기 편강등등...
음식도 따라하고 손재주좋은님의 돈보와 연꽃보자기도 같이 만들어보고 실수담도 얘기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더랬죠?
항상 지기님 건강하시어 많은 날 같이하시기를 고대히며 자주 들락거립니다...재미님도 재주가 많은 분이시더군요..
같이 오래오래 함께해요우리~~
같이하니 반갑습니다.
편강만들고 이제 잠자려구요~~~ㅎ
저도 만7년이 되었네요~^^
전음방이 저에게도 정말 큰힘이 되어 주었답니다~♡♡♡
배운것도 많구요~♡♡♡
그렇지요?
책을 통해 봐서 아는분 같아요~~~ㅎ
@박재미(예천) 저도 늘 기억하고 있어요~♡♡♡
@박미희(경남함안) ㅎㅎ 저도 두분다 잘알아요
특히 미희님 외국서 무사귀환도 가슴태웠구요
반갑습니다 ~♡
@심화경(서울) 우왕~!! 맞아요~^^
저도 심화경님 기억나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