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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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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편지한장을 남기고 소록도를 떠난 두 수녀님들
광명화 추천 0 조회 333 24.07.24 07: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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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4 07:47

    첫댓글 참 귀하신 분들 이네요~
    8월말쯤 소록도를 갈 예정인데 마음에 본받음 담고 와야 겠습니다

  • 작성자 24.07.24 07:55

    8월에 해바락님도 봉사가시는군요
    잘다녀오세요
    외국에서 오신 수녀님들 정말 넘 아름다운 천사님들이시네요
    저의 의형제 언닌가 있는데 가끔 한번씩 소록도에가면 한달씩 있다 오더라구요

  • 24.07.24 07:58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계실까요?
    혼자가 아니라 둘이셨기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되셨겠어요

    본인의 삶은 뒤로 하고
    오직 희생과 봉사만의 삶이였어요.

  • 작성자 24.07.24 08:26

    그러게요
    물건너 먼 타국으로 오셔서 희생과 봉사를 가르쳐주시고 가시네요
    이젠 칠순이 넘어시니 본국으로 돌아가시어 좀 쉬셔야겠어요

  • 24.07.24 08:28

    저도 오랜전에 이 글을 읽고 가슴이 아팠는데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고 감사하네요
    마지막 이별하는 파티라도 해 드렸다면 주민들이 덜 아쉬울텐데요
    그곳 환자와 주민들이 얼마나 아쉽고 슬펐을까 그 마음이 헤아려지네요
    진정한 봉사자였다는 깊은 감사가 울려나네요

  • 작성자 24.07.24 18:57

    맨아래 바람길님께서
    두수녀님의 선종소식이 실렸습니다
    함보셔요

  • 24.07.24 21:30

    @광명화 그렇네요
    잔화기를 놔두고 성당 갔다 지금 왔어요
    두분 수녀님께서는 천국에 가셨을거예요

  • 24.07.24 08:45

    불현듯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선교 활동하다..
    영면하신 이태석 신부님이 떠오릅니다.
    나병환자들을 위해서도 많은 일을
    하신거로 압니다.

    말로만 듣던
    소록도..
    한번 방문 해 보고싶네요.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한..
    두분의 수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24.07.24 18:59

    그러죠
    저도 의언니가 다녀오면 이런저런 환자들과의 생활들을
    들려주셨어요
    지난해에 두수녀님들 선종하셨답니다
    아래 바람길님 글 보셔요

  • 24.07.24 09:04

    방송으로 저도 본적 있습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 일에
    외국 수녀님들이 선듯 나서주신일
    그래서 소록도가 유명도해졌지요
    마음 주신 수녀님들께 저도 감사 하고 싶어요

  • 작성자 24.07.24 19:00

    선하고 착하고 고된일만 하시다 선종하셨네요
    아래 바람길님 글 참조

  • 24.07.24 09:21

    타고나신
    착하고 선한 인품의. 사랑이 넘치시는
    수녀님2분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7.24 19:01

    존경하고말고요
    아래 바람님댓글 들어가보셔요

  • 24.07.24 09:35

    두 천사님이
    평생 은혜를 베풀고
    한국을 떠나셨군요..
    참으로 살만한 세상입니다

  • 작성자 24.07.24 19:09

    고국에 가서 사시다
    마가레후녀님은89세 돌아가셨네요
    아래 바람길님 댓글 들어가시면

  • 24.07.24 10:39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신 두 수녀님 글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도 두분 수녀님께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 드리며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4.07.24 19:03

    그러게요
    지난해 선종하셨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바람길님댓글 창조

  • 24.07.24 10:48

    요즈음 제일로 마음에 울림이어요
    하도 세상이 시끄러워
    뉴스도 안보는데
    광명화님 따뜻한 글 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당

  • 작성자 24.07.24 19:04

    아이리스님 덥죠?
    자전거타기 에너지 딸리지않나요?
    잘드시고 물도 많이
    드세요

  • 24.07.24 11:04

    광명화님.

    미용실에 다녀와서 다시 댓글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7.24 19:04

    예 홀리님 저도 잠깐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아래 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 24.07.24 16:31

    (수녀님 선종 기사입니다)
    https://naver.me/GmfaXnIn

    62년도 66년도에 호주에서
    오신 두 수녀님들은 39년간 소록도에서 봉사시작,
    70대에 소록도를 떠나 호주로 귀국하셨고
    2023년 요양원에서 마가렛트수녀님 88세 선종하셨습니다
    그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상영하는 박정희 뮤지컬영화에 두 수녀님들 봉사모습이 나오더라고요

  • 작성자 24.07.24 18:56

    바람길님 수녀님들의
    아쉬운 선종소식이지만 반갑고 고마워요~~
    정녕 수녀님들께서 편찮어셨을때는 보호가 어려웠나봅니다
    고령인 연세이시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4.07.24 21:36

    그렇군요
    두분 수녀님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24.07.24 22:00

    너무나 감사한 수녀님들이십니다.
    그리고 진정한 성모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분들이군요.
    감동입니다.

  • 24.07.24 22:51

    살아있는 천사이셨던 두분의 수녀님들은 한평생 헌신적으로 숭고한 삶을 마감하시고 선종하셨군요..
    두분의 영면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ㅠ

  • 24.07.24 23:02

    샤론님. 수녀님두분은 선종하신게 아니구 고국 오스트리아 수녀원으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다시 읽어보셔요.^^

  • 작성자 24.07.24 23:03

    @리진 리진님 아래 바람길님 댓글들어가보셔요
    선종하셨네요

  • 24.07.24 23:07

    @리진 ㅎㅎ바람길님 글에 보니
    두분 다 선종하셨다네요..ㅠㅠ

  • 24.07.24 23:19

    @샤론 . 아,
    진짜요?
    본문에는 그리쓰여서요.
    하늘나라 가셨구나.

  • 24.07.24 23:43

    저 이 기사 예전에 봤습니다.

    뭉클함을 넘어선 진한 감동을 받았었지요.

    저 두분이야 말로 진정한 종교인이 아닐까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저 훌륭한 수녀님들의 본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 24.07.25 11:26

    위 제 댓글에 링크해 놓은 기사를
    읽어보면 마가레트님만 선종하신걸로 나옵니다.
    그리고 두분수녀님에 대한 자세한 사연을 알수있네요.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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