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구경거리 중 하나인 벤탄 시장~~
베트남 관광 인터넷 검색하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죠~~
시장 주변에 마사지, 환전, 식사등을 할수있는 곳들도 많구요~
무더위 속에서 기대를 갖고 찿은 벤탄시장~~
시장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ㅎㅎ 걍 동네 시장 이네요~~
한국말로 들리는 호객 행위들~~
저는 일단 냄새가 별로네요~~ 한 5분? 구경 했나
그냥 지나 갔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한 구경 아닌 구경을
했네요~~
벤탄은 야시장 이라는 정보를 보구 저녁에 다시 도전~~
시장 건물 좌, 우로 야시장 생기네요 낮에는 도로였는데
저녁에는 시장으로 변신 하네요
일단 외부여서 냄새는 없네요~~
생각 보다 그리 큰거 같지 않으며 그냥저냥 해요
제 친구 어제 낮에 원숭이가 가져간 모자 하나 사려 하네요
두, 세 군데 가격 물어 보니 천차 만별이네요
시장 중간 쯤 들어가서 가격 물어보니 계산기에 두드려 줍니다
구경하던 제가 과감하게 반값으로 계산기 두드려 흥정 합니다
오우~~ 라는 의성어와 함께 고민하는듯 하더니 콜 외치네요
ㅋㅋ 친구 나름 득템 했다구 좋아 하네요~~
그저녁에 해님두 없는데 그 모자 숙소까지 쓰구 오네요 ㅎㅎ
첫댓글 벤탄시장 보통 비싸다고 예기하는데 의외로 딜 잘하면 싸게살수잇습니다...
마트에서 5만동에파는커피 4만3천동에 삿던기억이...
ㅎㅎ 걍 우선 과감하게 깎아서 불러두 될듯 해요~~ 안되면 옆집가면 되니까요
가까운 곳에 박당이라는 아이스크림 가계가 있는데 맛있어요.
담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