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자 하카타의 이벤트 이틀차는 타마야 본점의 이벤트일을 의식한 듯, 첫날보나 출옥량을 +1,049장으로 늘리면서 우량점의 복귀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6을 안 넣는다는 지적들을 불식시키듯, 치바리요2와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복수의 최고설정 투입이 보입니다.
이틀간 설정이 제대로 안 들어간 대표적 자리는 카구야사마로 위치도 입구 바로 앞으로 중요한 곳에 있는만큼, 오늘이나 내일엔 한방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타마야 본점도 +475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역은 북두의권으로 전체 설정6 투입 가능성이 있습니다.
44대중 42대가 손님승으로 평균출율 112.8%를 기록했으며 그래프 역시도 두 대의 불발을 제외하고 모조리 깔끔한 우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리스트에는 없지만 Gion1.1이 갑분 +517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마이자글러가 전체456으로 보이는군요.
이렇게 예정에도 없던 점포까지 작정하고 크게 붙는 상황이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우량점들이 쪼그라드는 느낌까지 듭니다.
특히 끝수 8일인 날은 대표적인 마루미츠오하시점 이벤트일이었는데 거의 스루에 가까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는 하지만 월평균 차매는 여전히 플러스 영역이므로 우량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이전의 마루미츠를 기억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네요.
치바리요2 (프라자 하카타)
몬스터 헌터 라이즈 (프라자 하카타)
북두의권 (타마야 본점)
GION 1.1
첫댓글 분석력이 대단하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에끼 첫째날보다 둘째날 더 나온 이유는 첫날에 수건 나눠주면서 수건값 뺀거 같습니다. 오후 5시 쯤에 나눠주더라구요
다양한 서비스가 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개온이 ㄷㄷ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빠진 모양입니다. 역시 경쟁이 필요하네요.
자료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