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 Dotum, 돋움;">일단 올해 아시안게임 에이스 역할은 누가 해줄지 모르겠지만, 변연하의 뒤를 잇는 에이스는 김정은 그뒤로 박혜진이라고 생각했는데 박혜진 플레이 자세히 보면 기술이 없는 것 같지 않나요? 일단 국제대회 나가면 상대 나라에서 얼마나 박혜진을 철저히 막으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기 연마가 시급하네요. 제가 보기엔 개인기나 기술이 거의 없는 느낌, 국제대회 나가면 자기보다 신장이 큰 선수들이 매치업 상대가 될텐데 과연 뚫어낼 수 있을지 의문도 들고, 그냥 국제대회 말고 국내 리그만 놓고 보더라도 위에 말한대로 개인기나 기술은 아직 한참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공격패턴이 의외로 정형화되어 있고, 단순해요. 회원님들이 느끼기에 박혜진이 차기 에이스가 될 가능성이 보이는지, 거기에 보태서 개인기나 기술은 어느 정도로 보이는지, 국제대회에서 통할 것 같은지 의견을 묻고 싶네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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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아직 변연하의 뒤를 잇는 에이스는 김정은이라고 생각하구요, 사실 김정은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그 아래 선수들 중에 에이스급 선수들이 꾸준히 나와줘야하는데 그게 박혜진일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플레이를 자세히보면 개인기나 기술이 없이 너무 정형화되고, 패턴화된 플레이만 하지 않나 싶더군요.
222 당장 국내리그 차기 에이스 꼽으라 하면 김정은 뽑겠지만 본문에서처럼 국제대회라면 물음표네요..지금껏 아시안게임이나 abc같은데서 변연하 백업으로 나가도 크게 돋보이진 않았습니다.. 김단비가 볼헨들링,블락,리바운드참여,수비,스텝까진 다 좋은데 슛성공 기복이 극악인게 문제..그것만 좀 고친다면../ 박혜진의 자유투는 매우 믿음직스럽고 3점도 참 잘 넣기 때문에 앞으로 개인기만 갖춘다면야 에이스감이죠ㅋㅋ지금은 너무나 정직한 농구 느낌...기계처럼 성공률 높은ㅋㅋ물론 오늘 경기는 1-14로 아니었지만요..
박혜진은 우리은행에 있는한 팀플레이를 중요시하는 감독성향탓에 플레이가 정형화될수밖에 없어요. 김단비도 감독스타일도 그렇고 상대에이스 수비로 자주 나오기 때문에 체력에서 부담이되고 무릎부상도 무시못하죠. 김정은은 물론 신인때부터 에이스 역할을 할수밖에 없었고 또 워낙 득점능력이 뛰어나서.ㅎㅎ
첫댓글 지적하신대로 좀 더 다양한 공격 패턴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단 박혜진뿐만 아니라, 김단비도 그렇게 느껴지구요.
극우아주리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어린 선수들은 어릴 때 코치들이 개인기나 기술을 부지런히 연마시켜야하는데 걱정이네요. 물론 선수 본인이 깨닫고 노력하는 경우도 있지만 과연 박혜진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군요.
당분간 국대에이스자리로 박혜진보단 변연하를 뒤이을 차기 에이스는 김정은선수가 맞다고생각되요..아직 박혜진에게 에이스의 역을 맡기기엔 시기상조가아닌가싶네요..김정은선수도 이제 국대에서 에이스역할을 해줘야할 시기인거같고 기량면에서도 가장뛰어나기도하고.개인기술도좋고..
그쵸. 저도 아직 변연하의 뒤를 잇는 에이스는 김정은이라고 생각하구요, 사실 김정은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그 아래 선수들 중에 에이스급 선수들이 꾸준히 나와줘야하는데 그게 박혜진일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플레이를 자세히보면 개인기나 기술이 없이 너무 정형화되고, 패턴화된 플레이만 하지 않나 싶더군요.
비슷한 얘기를 저도 꾸준히 해온바있다는.....
아 그렇군요. 제가 뒷북 쳤네요, 하하.
ㅎㅎ저도 동감입니다~~
ㅇ김정은이 차기에이스가 맞는듯
@NO.1 가드 아란☆ 김정은 선수가 차기 에이스가 맞겠지요 박혜진은 아직다듬어야 할부분들이 많은듯
박혜진이 막상 집중수비하면 쉽게 막히더라구요 딱히 개인기가 잇는건 아니다 보니 정말 큰선수가 되려면 더블팀도 거뜬히 뚤을 정도는 되야하는게 아직은 인것같고 정말 특급선수 국대 에이스감으로 가려면 기술장착은 필수옵션인것같네요. 김정은은 아무래도 개인기가 어느정도는 갖춰졋으나 막 또 뛰아난 개인기는 아니라 국대가서는 비등한웨이트들앞에선 좀 막히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해서 흠 김단비가 지금에서 슛과 잔기술좀 익히면 김정은 박혜진보단 운동신경이 우월해 파급력이잇을텐데 앞으로 지금처럼 답보나 퇴보만 할지 더 나아갈수잇을지 요샌 의문이 들정도라 안타까워요 점점 블루워커가 되가는것같고 아까움 너무..
김단비선수가 정체기에 놓였다는게 제일 아쉽네요
슛하나만 안정적이여도 파급력이 장난아닐텐데..
김단비,김한별 선수가 변연하 선수의 자리를 대신해줄것 같습니다 김정은 선수는 아시안게임 올림픽 이런 세계대회에서는 큰활약은 없더라구요.....
삼성팬이지만 김한별은 아닌거 같아요 1,2년차때 모습이라면 적어도 아시아무대에서는 통할텐데 현재의 김한별은 팀에서조차 해결사역활을 못해주는터라...
222 당장 국내리그 차기 에이스 꼽으라 하면 김정은 뽑겠지만 본문에서처럼 국제대회라면 물음표네요..지금껏 아시안게임이나 abc같은데서 변연하 백업으로 나가도 크게 돋보이진 않았습니다.. 김단비가 볼헨들링,블락,리바운드참여,수비,스텝까진 다 좋은데 슛성공 기복이 극악인게 문제..그것만 좀 고친다면../ 박혜진의 자유투는 매우 믿음직스럽고 3점도 참 잘 넣기 때문에 앞으로 개인기만 갖춘다면야 에이스감이죠ㅋㅋ지금은 너무나 정직한 농구 느낌...기계처럼 성공률 높은ㅋㅋ물론 오늘 경기는 1-14로 아니었지만요..
김한별뽑으면....한자리그냥채운거임....너무기복도심하고 날리는슛너무많음...
저도 국제대회는 김단비가 훨씬 좋은거 같은데.. 지금의 국내리그 상황에서는.....
@Harika Park 아 그런가요...?요즘 삼성경기를 못봐서..하하
듣고보니 김정은은 미들점퍼, 김단비는 드라이브인 같은 기술이 떠오르는데 박혜진 선수는 콕 집어 떠오르는 기술이 없네요. ㅎ 클러치 3점??? 그래도 안정감 있고 나이를 감안하면 아주 좋은 선수 인것은 확실한것 같아요.
박혜진은 우리은행에 있는한 팀플레이를 중요시하는 감독성향탓에 플레이가 정형화될수밖에 없어요.
김단비도 감독스타일도 그렇고 상대에이스 수비로 자주 나오기 때문에 체력에서 부담이되고 무릎부상도 무시못하죠.
김정은은 물론 신인때부터 에이스 역할을 할수밖에 없었고 또 워낙 득점능력이 뛰어나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