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유부남...애는 없고...경력 9년차...현 회사 근속연수 4년차...연봉 4400만원 ...
근속수당 5만원...실수령액 330만원...연봉외 연간 성과급 200만원 ...
팀장...주 5일 근무...연간 휴가 6일 자유사용....9시 출근 6시 30분이전 퇴근...
현재 제가 근무하는 조건입니다.
4개월 후면 이제 이 회사를 떠나서 제 일을 해 볼까 합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면 저 정도 조건이면 요즘 처럼 힘든 시기에 그냥 다니지 왜 그만두려고 하느냐...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뭐랄까...직장생활의 한계를 빨리 느꼈다고 해야할까요...우리 회사가 정년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사업이란걸 해 볼 욕심이 생겼죠...제가 배운 능력 , 기술 등을 동원해서
나름 내 일이란걸 해 볼라고요...
아직 준비할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지만...솔직히 많이 두렵고 잘 될까 매일매일 걱정이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그래서 평범한 저도 '자수성가'라는걸 이뤄보고 싶네요...
칠순이 다 되어 가는 노부모들이 아픈 몸을 이끌고 돈 벌겠다고 다니시는것도 보기 힘들고...
우리 모두 잘 살아보겠다는 하는거...남들보다 한걸음 먼저 나아가고 싶기도 하고...
이래 저래 비전도 보이고 해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사업이란게 항상 생각 대로만 되는게 아니라 두렵고 떨리지만...
그래도 꼭 성공 시켜 볼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제가 님이라면 조금 더 직장 생활하시다 하는것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직장생활은 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업이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직장생활은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아직 장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조록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와 대단하십니다. 도전하시는 맘 그대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계통쪽이신지 궁금합니다. 회사이름 알려주시긴 힘드시죠?
멋집니다..
업종 또는 기업명이 없어 자유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
오호 암튼 대단 하십니다 대박 나세요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꼭 성공 하실겁니다~ 화이팅!
님 사업하시는일..저 좀 취업시켜주삼~~^^;;
제가 도와드릴 부분이 있을까요 ;;
형님~~
무슨사업이지요?? 회산어딘지??
성실한하고 믿을만한 조수필요하지면 저좀 써주세요 -_-;;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허나 회사명은 공유를 해주실수도 잇을텐데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제가 님이라면 조금 더 직장 생활하시다 하는것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직장생활은 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업이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직장생활은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아직 장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조록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