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으로 두 번째 외출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 운영"
5월에는 길안초등학교, 안기동 경로당 및 장애인 복지관 찾아~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관장 김세동)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 두 번째 운영을 4월 30일 임동면 복조리장수대학에서 개최한다.
지난 3월 30일 와룡초등학교에서 첫 번째로 운영하여 학생ㆍ교직원 100여명으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두 번째는 4월 30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2시간 정도) 임동면 마령ㆍ위리ㆍ대곡리 독거노인들로 구성된 복조리장수대학(운영위원장 이상득)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개 최한다.
첫 번째 운영에서의 미진한 부분 및 관객의 호응도를 참고하여 3D 영상물 상영 2편(고창전투, 낙동강 700리 동행) 안동시 홍보영상물 상영,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학예사와 함께하는 안동의 전통문화유산 해설 등 기존의 프로그램외에 전시영상 체험콘텐츠 3편(안동의 물길, 안동팔경, 안동의 전통 삶), 참석자와 함께하는 노래방 경연 등으로 프로그램을 추가하였다.
5월에는 길안초등학교, 안기동 경로당 및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가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