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촬영 끝나고는 실제로 있다고 귓속말 해줬다는 보롸언니ㅎ 진주 동심은 살려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역 김설 인터뷰 중
김설의 출연 에피소드 중 제일 인상깊은 장면은 산타클로스. 극중 류혜영(성보라)는 나가던 중 김설과 만났다. 류혜영은 "과자 하나만 달라"고 부탁했다가 거절당하자 "산타클로스는 없다"며 어린 아이의 동심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설은 "실제로 산타클로스 있어요. 보라 언니가 귀에 대고 '실제로는 있어'라고 말해줬어요"라고 했다.
첫댓글 ㄱㅇㅇ ㅠㅠㅔ
진주도 보라도 ㄱㅇㅇ
귀야워ㅠㅠ
둘다 대졸귀..
귀엽다!!!!
실제로 있다고 해준거 너무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