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 비판에도 10일 오전 재방송 편성 전임 경영진도 대담 프로그램 비판 KBS가 설날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대담을 재방송했다. 민감한 핵심 질문을 외면하고 대통령의 일방적 메시지 전달로 그쳤다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어 재방송 편성 결정에 대한 평가도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KBS는 10일 9시 30분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를 편성했다. 지난 7일 저녁 9시 뉴스 이후 100분간 진행됐던 대담을 사흘 후에 재방송으로 편성했다.
재방송 시간을 보면 보통 설날 차례를 지내는 시간대여서 설 민심 밥상에 대통령 대담을 올리겠다는 전략이 다분히 반영된 편성으로 보인다. 한 커뮤니티에선 '설 차례 지내고 온 가족이 보라고 재방하는 패기'라고 비꼬기도 했다.
첫댓글 나 식당 갔는데 틀어놨길래 나가고 싶다니깐 사장님이 채널 바꿔주심ㅋㅋㅋㅋㅋㅋㅋ
전파낭비
파우치 ㅋㅋㅋㅋㅋㅋㅅㅂ
진짜 짜증나게 하지마라
ㅅㅂ 눈갱
누가 원한다고 재방을!!!
알고보니 kbs...고도의 국민편아냐.??????연휴끝날때까지 국민밥상에서 굥거늬 이야기 끊이지말라고 장작넣어주는거같은데?
미쳤다
?
냄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