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 다같이
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양 보혈을 흘렸네
(후렴)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2 죄악은 성난 파도같이 우리 영혼을 위협하나 헤아릴 수 없는 주 은혜
십자가에서 보이셨네
3 죄악에 물든 영혼들을 주께서 피로 씻으셨네 지금도 흐르는 그 피에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4 비할 수 없는 그 은혜를 믿는 자에게 거저 주네 형제여 주 앞에 나와서
더 지체 말고 곧 받으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새벽을 깨우며 복 있는 사람의 자리를 지키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 의지하여 기도와 간구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죄성으로 인해 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연약함과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있음을 고백하며 이 시간 특별하신 은혜와 은총을 내려 주시길 간절히 소원하옵나이다. 어린 양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씻으사 오늘 좀 더 거룩하고, 오늘 좀 더 진실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도록 죄로부터는 멀리,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서는 더
빨리 더 가깝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우리로 인하여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가문에, 우리의 자녀손들에게 죄가 대물림되지 않도록 그 모든 상처와 그 모든 죄의 습성을 우리 부모세대에서 다 끊어 내고,
마침표를 찍어 선하고 아름다운 신앙의 전통만을 유산으로 물려 줄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손들은
우리보다 더 큰 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고, 각계 각층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 갈 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1년 365일.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이곳을 주목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서 기도할 때 성령님 임하여 주시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시사 구원의 역사를 끊임없이 이어가 주시고, 빈자리가 주의 성도들로 가득 채워져 천군천사들과 함께 세상을 향하여
호령하며 나아가 정의가 하수같이 공법이 물같이 흐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으신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샬롬 새벽기도회에 준비하신 은혜를 우리 온 성도들이 다 받아 누리게 하실 줄 믿고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들의 심령마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부어 주시듯 하늘의 신령한 것들로 부어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제목들마다 이번 샬롬 새벽기도회를 통해 역사하여 주시사, 환우들의 병이 낫게 하시고, 물질의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막히고
꼬이고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문제들이 다 해결되는 기적의 현장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들의 심신이 강건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왜 복이 되는 줄을 확실하게 눈으로 보아 알 수 있도록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늘 응원하는 선교사님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오늘도 기도하며 우리보다 앞 서 가시는 성령께서 저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불어 넣어주시길 강청하옵나이다. 오늘도 지치지 않게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생명의 양식을 풍족히 내려 주시옵소서.
이 민족 가운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리더를 세워 주시길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한국교회에서
우리 은평교회에서 자라는 다음 세대 자녀손들 가운데 영적 거장이 배출되어 나라를 구하고, 한국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창 4 : 1, 25- 26 -------------- 다같이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1)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2)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시기심으로 인한 형제간의 사건이라고 이해했던 제게 자기 죄의 결과 앞에서 통곡했을 아담의 마음을 보여 주시고(저에게 적용시켜 주시고)
사랑의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발견하고, 느끼게 하시는 주의 은혜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아픈 마음으로 제 마음도 물들여 주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다리가 되어주신 예수님을 다시 배우고 깨닫습니다. 늘 쉽고 재밌게 말씀을 풀이해주셔서 태초의 사건을 통해 바로 저의 삶에 적용할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