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01 |
상호 |
민속 왕순대
|
02 |
전화 번호 |
051-527-3927 |
03 |
위치 |
혜화 여중 입구 |
04 |
휴무일 |
??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9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혜화여중 입구에 하심 될듯. |
혜화여중 입구에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 착하죠~
순대 제일 작은거랑 수육 섞은겁니다. 가격은 만원 짜리~
양이 장난 아닙니다.
지난 번에 두명이서 다 못 먹어서 싸서 왔는데.
오늘은 세명이서 제일 작은거 하나 먹었지요.
이건 순대시키면 따라 나오는 술국입니다.
이거 죽이대요~
먹음직 스럽죠.
따라 나오는 것들입니다.
밥이 빠졌군요.
저는 점심을 먹고 간 상태라
같이 간 일행이 공기밥 두개 시켜 먹었죠.
이렇게 맛 나게 먹고 나니
후식으로 사과까지 챙겨주시더군요.
순대 종류가 선지가 들어간 순대
카레맛이 나는 순대
그리고 한 종류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유명한 순대집도 많지만 이 집도 거리의 압박은 있지만
한 번 씩 가볼만 하더군요.
특히 저는 술국이 죽이던데요ㅋㅋ
해장으로도 끝내줄꺼 같던데요~
위치는 정확히 잘 모르겠고.
혜화여중 앞이라는거 밖에 잘 모릅니다.
가게 앞에 이런 표지가 있더군요.
잘 먹고 오후엔 롯데의 9연승을 직접 응원 했답니다.
이렇게 사진 올리는게 쉬운줄 알았으면 4년 전 부터 올렸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오늘 계속 야근근문데...모두 시원이 땡기는 사진만.... ㅡㅡ;; 순대와 술국 얼크하고 맛나게 보입니당~~~~
저도 두번 갔었는데 시원이가 얼매나 그립던지..담에 멀어도 차 안들고 가봐야긋어요ㅋ
저렴하고 맛나겠네요... 수육은 제 취향과는 달라보이지만... *^.^* 순대와 술국이 많이 땡긴다는... 묵고지비...
수육은 보이는 정도의 맛입니다. 순대에 술국 정말 한잔하기 그지없죠. 그리고 한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ㅋ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향토적인 맛이라 또 가보고 싶네요......^^
거리의 압박땜에 저도 잘 못가지만 한 번씩 가고싶은 집이에요. 사장님이랑 이모들도 좋구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아 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맛나 보여요! 술국이라... 그러고 보니 오늘 저랑 같이 응원하셨네요.. 사진 살짝 오른쪽으로 갔으면 제가 나왔을듯..ㅎㅎ 1루 지정 끝에요~
안그래도 근처에 몰랐는데 친구들이 많이 와있더라구요~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순대가 아주 맛나 보여요 롯데 화이팅 ~~~~~~~~~~!
직접 만드신건데 한 번 먹어볼만해요. 꼭 빠지면 안되는 술국도 있어요~
오호라 여기 오리지날 피순대가.......가야지..
가격도 정말 착하고 좋아요. 강춥니다~ㅋㅋ
안락동 가까운데 이런곳이.. 감사합니다.. ^ ^
꼭 한 번 가보세요~
우리회사 근처네요~ 이집은 찬바람 불면 올려야지 함씨롱 꼬불쳐 놓고 있었던 집인데~ 참맛있는 술국에 푸짐한 인심 참말로 좋은 집이지예~
회사근처라서 좋겠네요. 저는 직장이 송도라서 평일엔 아예 포기하고 주말에나 한 번씩 갑니다.ㅋㅋ
전에 저집 찾느라고 명장도근처에서 헤메다가 집에온 아픈 기억이..
저도 처음엔 무지 헤맷었죠~~ 그래도 찾고나서 먹고나니 정말 부러울께 없더군요. 다음에 한 번 더 도전해보세요~
우옛던동 참 착해비는 집입니더 한 푼 벌이묵는 집구석서 가자브이 함 가봐야겠심더
갔다오면 마음마저도 배가 불러서 오는 집입니다. ㅋ 춘부장님과 잘 어울릴듯..ㅋㅋ
양도 양이거니와 주인장의 인정이 눈부셨던 기억이 납니다. 좋습니다~
각종 프로에서 소개할려고 하지만 주인장이 오는 손님들한테 미안하다고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장사하는 것도 배울만 하더이다. ㅋ
잠경이 님 어떻게 이런 착한집을 찾아내셨는지...새우젖에순대 먹다 보니 상추니 고추니 양파에는 손도 못댓다는...ㅎㅎ 앞에 횐님들 말씀 다 맞구요 저는 더 보탤 말이 없네요 .. 양도 맛도 사장님 친절도...나무랄게 없네요 집사람과 좀전에 다녀 왔어요 여중 앞에 주차 못하면 앞에 유료 주차장 이용하시면 되구요 !!
저도 순대 좋아하는 분의 초대로 다녀온 집입니다. 이미 유명한 집이 었나 보네요ㅋ
울 집 위에 ㅋㅋ 한동안 빠졌었던 ㅋㅋ 맛나요~
가까워서 좋겠네요~
3명 같는데 순대 만원짜리 소주한병 주문하니 부담 주어서 (국밥2개 술구밥1개 시켰는데) 3번은 가고싶지안네요
저희도 세명이서 순대 만원짜리 하나에 밥 두개 시켰었는데..괜히 본인께서 부담을 느끼신거 아니신지^^ 그래도 저는 멀어도 다시 한 번 찾아 가고싶은데요~
다음에 또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小자보다는 大자 정도 먹어주야 2이 배두둘글듯... 부인님과 둘이 大자 하나 꿀꺽...옆에 중딩 들이 구경,,,, 많은 양에... 한번 감탄... 가는길 붙잡아 주신 주인장의 달콤한 귤 두덩어리에 또 감탄 매매매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