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의 사람 보는 눈] "동사무소 주사 수준"이낙연 대통령? 아서라! /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
[대통령 공직 지망 하는 이낙연 집중 해부]
인사실패가 계속 이어져서 매우 안타까웠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최초의 인사실패는 이낙연이다.
이낙연의 경우는 이낙연은 공직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
공직은 결과를 만들어낼수있는 사람이 해야한다.
이낙연의 경우는 열린공감tv에서 계속 나오듯이 동생, 아들, 부인의 미술품 등에 대한 의문점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본인이 해명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열린공감tv를 고발해서 입막음을 하는것은 옳바르지 않다.
스스로 팩트를 정리해줄수있어야한다.
이낙연이 공직에 어울리지 않는 이유는..
'자기인식' 즉,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것을 말함.
자기인식이 있는 사람이여야만 공적임무를 수행하는데 적합함.
그러나 이낙연은 자기인식이 부족함.
사실을 발견하는데 관심 없음
열린지평이 없음
(열린지평엔 역사의식과 시대의식이 필요한데, 이 두가지의 요인을 같이 아울러서 세상을 볼수있어야하는데
역사인식과 시대의식이 부족하게 됨)
역사의식, 시대의식이 부족했던 한 예로,
실제 1980년대에 이낙연은 전두환 정권에 대한 찬양기사를 썼음.
이는 생계형 기사를 썼다기보단, 전두환에게 부역하는 기사를 명백히 썼다고 봐야함.
이로 이낙연은 역사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수 있음.
그리고 사실발견이 안되는 이유는,
이낙연은 탄핵에 찬성을 했는데, 안했다고 또 얘기함.
이는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하면 되는것을 굳이 숨기려고 하는가?
자기인식이 부족하면 이런 결과를 가져옴.
이낙연은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일로 정치를 하고자 한다.
고성산불때 이낙연이 찾아가서 이재민들에게 직접 무엇을 해주겠다고 써주었다는 일이 있는데,
이는 주사가 할 일을 총리가 한것인데,
높은 지휘에 갈수록 리더쉽을 발휘해야하는데, 이를 못하기때문에 해야할 직위의 사람이 그 일을 못함.
즉,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하는 사람임.
경영학에선 매우 경계하는 매니지먼트의 방식임.
예로, 사장이 대리가 하는 일을 직접하는 것과 마찬가지임.
리더쉽이 없음.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하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미래의 비전이 없음.
리더와 매니저가 있다면, 이낙연은 리더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임.
이낙연은 기능인에 해당되는 사람.
이낙연이 대선후보로 나오겠다는 이유는 공익보다는 사적이익때문이지 않을까 짐작할수있음.
당대표를 맡아서 당이 오히려 쭈그러들었음.
기능인이 조직을 맡아서 운영하면 조직이 오그라드는 것은 당연함.
총리를 하면서 국가개혁을 해야하는데, 전혀 못했음
이유는 총리가 그것을 전혀 못했던것이 이유임.
법무부장관이 멸문지화가 되는것도 그냥 구경만 했었던것은 총리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음.
12:44부터 이낙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첫댓글 "공직은 결과를 만들어낼수있는 사람이 해야한다" 명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