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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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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남자친구의 어머니- 결혼전에 남자친구 집에 가면 안된다 명심하자 여시들아!!
허밍어반스테레오 추천 0 조회 4,915 11.04.19 19:04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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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9 20:50

    왜저래? 이유가뭐야?? 이상해 뭐야..

  • 11.04.19 20:52

    근데 남친이 중간에서 그래도 잘하네ㅋㅋㅋㅋㅋㅋ좋은 남친이당ㅋㅋㅋㅋㅋ

  • 11.04.19 20:54

    울남친부모님은 안저러시는데....내 팬이심...남친이랑싸워도 내편들어쥬셔ㅠㅠ 천사셨구나....

  • 11.04.20 01:26

    22222 나도... 나완전예뻐하시는데..... 남친이 말도안되는말 하면 내편들어주시고 ㅋㅋㅋㅋㅋ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4.20 07:00

    22222222222

  • 11.04.19 21:11

    나 백화점 알바할때 아주머니들 하는 이야기 들었는데, 며느리 와도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자기가 당한게 있으니깐 보상받을려는 심리때문에 쉽게 안된다고 하더라고...;;; 예전에는 시집살이나, 여자가 집안일 다하고 했으니깐 저런경우가 많은듯...?

  • 그래서 난 절대로 안갈꺼임 ㅋㅋㅋ

  • 11.04.19 22:00

    헐 무섭다......ㅋ

  • 11.04.19 22:19

    결혼전에 남자집 자주 드나들면 만만하게 본다더니.. 정말 그런것 같음.. 참나 아주 웃기지도 않는다..ㅉㅉ

  • 11.04.19 22:24

    ㅠㅠㅠ역시 가족을 잘 만나야해ㅠㅠㅠㅠㅠㅠ

  • 11.04.19 22:42

    남친네 아버지안계시고 나이차이많은 누나2명에 바로위 누나 누나3명에막내.....어머니가 날 그냥 투명인간취급함..남친이 여자처음사귀는거라 그런거라 이해는하지만 솔직히 기분나쁨...저번에는 집에놀러갓는데 밥먹자마자 방에 들어가시더니 남친불러서 나 빨리보내라고..8시도안됫는데..그리고 데려다주지말고 바로오라고하셨음..그래서 남친화나서 어머니랑 싸우고 난 중간에서 말리고..하..진짜불편해서 남친네집에도안가고 언니들이랑도 연락안하고..불편해ㅠㅠ이제곧어버이날인데 뭐라도 해드려야겟는데 ㅠㅠ이런상황에서 뭘 어뜨케하지.....................

  • 11.04.19 22:53

    근데 남자친구 대박이닼...개념이 찰지구나ㅋ

  • 11.04.19 23:17

    아씨발 댓글보다 더 빡쳤음...ㅠㅠ 정말 이상한 사람들 졸라 많구나...혼자살아야지...딸도 자기집에선 귀한 자식인데 아들만 자식이냐 아 ㅗㅗ

  • 11.04.20 00:08

    내남친어머니는천사인가..나를 막 챙기심 ㅠㅠ어디놀러갈때 나를 부름,나를 시키진않고 뭐먹을래,하고 내가 회나생선 못먹으니까 같이 먹을 수 있는걸로나 내가 먹고싶어하는걸로 먹으러가주심 ㅠㅠ.딸애가 없어서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애간장 녹는다고 막 해주심 힝힝 그래도 나도 아직 0결혼전이라 가고싶진 않지만...

  • 11.04.20 01:14

    2222 난 남친 동생도 있는데 그러심....손 차다고 계속 손 꼭꼭 잡아주시고...약 좀 해 먹으라 그러고 ㅋㅋ이래가지고 애는 낳겠냐며 막 그러시고 ㅋㅋㅋ 남친이 나 조개구이 좋아한다그러니깐 조개구이 사주신다고 불러주시고 학교 오시면 커피라도 사 먹으라고 돈 주시고...물론 그 돈 그냥 남친한테 다시 주긴 하는데... 정말 좋으심 ㅠㅠ 근데 좀 부담스러워서 ㅠㅠ그냥 나 며느리로 기정사실화 한 것 같아서...아직 대학생인디 ㅠㅠ또 한편으로는 죄송스럽기도 하고...남친이 어머니께 내 자랑을 엄청 해서 그런가? 암튼 죄송할 따름임

  • 11.04.20 00:34

    헐 이 언니 나임? 나 남친 군대 보내는 날 첨으로 어쩌다가 남친 집에 가게 됐는데, 이 언니 상황이랑 똑같은 상황 연출됨-_-
    토마토 썰어봐라, 이거 가져와봐라, 뭐해봐라...
    그 날 처음 뵌 거고 그랬는데, 정말 기분나빴음;..............

  • 11.04.20 01:15

    엄마진심이상하다;;; 남친은제대로됬네 ㅜㅜ남친잘하고있음 ㅜㅜ 엄마만괜랂으면.,,,

  • 11.04.20 01:29

    헐 왜저래..ㅠㅠ..진짜 남친집 가는건 아닌거 같아...ㅠㅠ... 그나마 남친이 잘 커트해줘서 다행인듯

  • 11.04.20 01:29

    아 저런집 너무싫어 아들이 무슨 벼슬인거같이...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 11.04.20 01:53

    원래 어머니는 아들이 커가면 커갈수록 아들을 남자친구로 생각한데 그래서 아들이 데려온 여자친구가 괜히 괘씸한거임 솔직히 걍 친구로 갔다 그러면 걍 가만히 앉아있지 시키진 않잖아? 결혼을 전제로 인사를 드리러 가는거 아니면 안가는게 좋아

  • 11.04.20 01:58

    사위는 100년 손님이고 며느리는 ......

  • 11.04.20 01:58

    아이고.. 답답... 하다 으휴

  • 11.04.20 02:03

    이거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 11.04.20 08:25

    저 아줌마가 이상해;; 오히려 이제 알앗으니 다행이다;;;

  • 11.04.20 09:00

    만약에 이 여자도 결혼전에 함도 집에 안가봤으면 저런거 모르고 결혼해서 시어머니가 됐을수도있단거잖아...어찌보면 다행인것 같으면서도......난어떡해야되냨ㅋㅋㅋㅋㅋ

  • 11.04.20 09:26

    이것도 집안 나름일텐데... 마지막이 좀 그렇다 언니.. 애마방에 질질짜면서 글이나 쓸 생각하지 말라니....
    이런걸 대비해서 미리 겪어봐도 좋다고도 생각하고, 집안 어른 나름이고 여자가 현명한것도 나름일텐데...
    대한민국의 보편화를 일반화시키지는건 좀....;;; 안그런 집안들도 많잖아...

  • 작성자 11.04.20 10:47

    응 나두 겪어봐서 그래!!굳이 안가도 될거 남자집에서 저런식으로 부당하게 구는데도 어찌할바를 모르는 여시들의 글을 많이 봐서 속터져서 그래!!현명하게 다신 안가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여시들도 많아!!댓글에 가지마!!그집이상해!!이래도 어쩌지ㅠ어쩌지ㅠ이러는 여시들 많아!!그래서 하는 말이야!!

  • 11.04.20 14:08

    기선제압같은건가?

  • 11.04.20 16:00

    으휴.. 진짜 결혼 얘기 나오기 전엔 그냥 둘이만 만나는게 상책인듯.

  • 11.04.20 17:45

    아...예전부터 결혼빨리하고싶었는데.... 이런 글 보면 아예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그냥 연애만 하다 살까.. 생각도 들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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