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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사라지는 언어들(미완)
최윤환 추천 0 조회 158 22.09.23 13: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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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3 13:59

    첫댓글 언어는 그 당시 사회의 한 단면이지요.

  • 작성자 22.09.24 23:09

    댓글 고맙습니다.
    예...
    그 당시의 사회상을 나타내겠지요.

  • 22.09.23 15:31

    쭉 읽다보니 저도 모르는 언어가 많습니다.
    특히 농촌관련 용어는 모르는 언어가 수두룩.
    언어는 시대상을 반영한다는데,
    정말 요즘 아이들의 함축 언어들은 더 더욱 알수가 없으니요.
    사극을 보면 지금 안 쓰는 말들도 더러 나오는 걸 보면
    사라지는 언어들이 후일엔 사전 속에서나 존재하는 언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많은 단어들을 어찌 다 기억하시고 기록 하신건지도 신기해요.

  • 작성자 22.09.24 23:12

    댓글 고맙습니다.

    요즘 신세대,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이런 낱말 모르겠지요.
    제 손녀...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도 영어로 쏼라쏼라하대요. 영어 동화책 원서를 영어사전도 없이 읽는다는 뜻.
    50살까지 영어공부한 할아버지보다 더 유창하대요.

    사라지는 토박이말을 다소라도 보존했으면요.
    문학 등을 통해서라도.

  • 22.09.24 12:50

    어릴 적 대문앞
    신작로에서 놀던 때가
    생각나는 일상의 언어들~

  • 작성자 22.09.24 23:13

    댓글
    고맙습니다.
    대문앞., 신작로...
    '신작로'가 무슨 뜻인지를 저는 압니다.
    제 입말에도 신자로;;;; 60여 년 전에 들었던 낱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25 08:34

    댓글 고맙습니다.
    언어....
    민족의 역사이지요.
    장구한 세월과 너른 지역을 거쳐서 흘러온 문화유산이지요.
    그런데 요즘 신시대의 언어는 괴상하더군요.

    옛것을 보존하고, 순화 승화시켜서 세계로 벋어나갔으면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우리나라의 말과 글, 생활풍속들이 세계로 더욱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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