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스트릿옷 입으면 엄마가 싫어하는 사람?

[헤이큐피드샷마핥]

출처 : 여성시대 헤이큐피드샷마핥

우리 엄마는
내가 스트릿 브랜드 옷 입으면

나이가 몇인데 그걸 입냐고
싫어함.

트렌치코트 하나만 입어도

엄마가 엄청 좋아함.

나 같은 여시 있나요?

츄리닝 입고 가면
뒤집어짐 ㅋㅋ

[한실장]

울엄마다 ㅋㅋ 윈터처럼 입으면 좋아함

[놕놕놕ㅇ]

저런 옷 잠옷인줄 알어,,

[나초쳐돌이]

맨날 문 나설때마다 유재석처럼
그러고가니?
함

[코페르니쿠스]

돈 좀 쓰고 다녀라하는데 돈 많이 쓴거에욘 ㅠㅠ

[Silica Gel]

좀 줄여입으래 ㅠㅠㅋㅋㅋㅋㅋ 단정하게 입고 로퍼까지 신으면 ㅈㄴ 좋아하심

[헤헤헤ㅔ 배고프다]

울엄마다 ㅋㅋ

[헤헤헤ㅔ 배고프다]

옷 추잡대 ㅠ

[상주곶감5개]

스윽 와서 바짓단 접어줌

[탐스제로 사과키위]

걸뱅이처럼 다닌다고 싫어함

[둥둥잉]

조거팬츠 극혐함 무릎나온거 그거 누가 밖에 입고다니냬 ㅋㅋㅋㅋ

[ver vermillion]

좀 딱맞게입으라고 왤케 허벌레한거만 입냐고함 아 요즘 밖에 나가면 다 이렇게 입는다고요 딱붙는거 촌스러움

[이번생은 오소리로]

울 엄빠다ㅋㅋㅋㅋㅋ울집은 아빠도 나 저렇게 입고 돌아댕기는 거 극혐함ㅋㅋㅋㅋ그러고선 돈 없냐고 돈 줄테니 옷 깔끔하고 단정한 옷 사입으라 하심ㅋㅋㄱ(넙죽)

[머지머지뭐지]

박보영처럼입으래....그 도봉순나올때

[드레드락]

딸 성적 대상화 시키기 좋아하는 아줌마들이 그러더라 ㅠ

[수레]

엥,,

[팜감아눈하니]

나..스트릿 힙 달글 이런데서 보고 입으면 싫어하고 프싴 이런거 입어줘야 좋아함 ㅠ

[항상배고픈사람]

나.. 근데 뼛속까지 스트릿영혼이라 어쩔수없음

[1나페이지가될수있게]

맨날 넝마래

[소고기사주세요]

울엄마도 ㅋㅋㅋㅋ
츄리닝 입고 댕긴다고 겁나 머라해

[danric3]

울엄만 나 대학생같아 보인다고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언제하지???????]

울엄마 맨날 시멘트바닥 니가 다 바지로 청소하고 다녀서 환경미화원들 다 짤리게생겼다고 맨날 잔소리함;;;;

[나랑노라]

우리집... 몸에 딱붙는거 입으라고 ㅈㄹ

[김취라묜]

약간 숲 로엠st로 입으면 조아하심 하지만 절대 입지않죠~

[그래, 너에게만 Thirsty]

저요… 나가 맻인데 추리닝 후드티 이런거만 입고다니냐고 ㅠ
그래서 친척/어른들 모이는날 : 자켓, 셔츠, 니트 이런거
그냥 본가 방문하는날: 내맘대로
입음 ㅠㅠ

[찰리 허냄]

오늘도 질질끌고 다니지말고 바지 밑단 접으라는 소리 들음 ㅎ
어쩌다 원피스입으면 좋아함
근데 그게 연에 한 번 꼴ㅎ 절대 안 입죠 ㅋ

[비빝]

니 옷 좀 사라!!!!!

[후루루루룹]

난 할머니가시러함 ㅋㅋㅋ옷 거지같이 입고다닌다고 햇어 ㅠㅠ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아간다]

우리엄마도 맨날 옷같은것좀사입으래 ㅋㅋㅋㅋㅋ 추리닝그만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