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학급당 인원을 줄이면 되잖아 요즘시대에 그래야 애들하나하나를 더 많이 봐주지!!!!! 교사들이 교원 감축할 게 아니라 반별 인원을 줄여달라고 몇년째 이야기하는데 정작 교사 목소리는 안듣고 대체...ㅠㅠㅠ 늘봄도 돌봄도 기사로 통보하고 책임은 학교가 떠안고.... 교사랑 학부모랑 언론이랑 기싸움해야하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더니.... 실시간교육과정 된거 오래... 지금 애들이 사회를 끌어나갈 미래가 진짜 심히 걱정됨
참 나 그렇게 따지면 난 강원도인데 초등 29명까지 담임해봄. 쭉 24, 25였고? 학급 인원 수 그만 얘기하라고?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논리대로면 20명으로 해도 10년 후에 맞겠네. 그때 가서 어떻게 줄이냐고? 지금 과밀한데 줄이겠다는 얘기 아니야? 학급당 인원 수 10년 전에도 지금도 oecd 국가 중 제일 많은데 10년 전엔 뭐했음? 언제부터 10년 후 대비했다고?
첫댓글 명절 친척모임 가니까 집안에 애가 5년째 1명이더라 그거보고 확 느낌
학급 당 아이 수 좀 줄여주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만해도 교사 1인 당 돌보는 어린이 수 굉장히 많다고 알고 있는데... 난 고등인데 우리 교실 애들 수 34명인 걸 보면 닭장같아서 불쌍해 죽겠음
ㅁㅈ 7세 교사 혼자 20명 실화냐고... 사립유치원은 30명까지도 받던데 교원을 줄일게 아니라 교사 당 학생 수 줄여야하는걸 왜 교육부만 모르는지~~
진짜 너무 줄긴 함...지금도 애들 적잖아 이제 여기서 더 적어짐...지금은 그래도 애들 10년대 초반생인데 10년대후반생부터 더더더적어짐...
지금이야교사1인당 숫자가많아도..10년만지나도 애들이 절반될거라서 어쩔수없지 그때가서 교사를자를수는없으니...
222..
333 그쯤되면 교사 넘쳐날걸
4444 수도권 과밀학급도 10년 뒤에 인원 수 반 뚝딱이더라
그리고 당장에 학급당학생수 낮추기도 어렵지 신도시 대부분 과밀화학급인데 학생수 낮추면 교실은 어디서 구함? 학부모들 모듈러도 싫다고 개난리 치는데
55 우리지역만해도 2년뒤부터 신입생 입학수 훅 떨어진다 했음 지금 과밀학급이어도 몇년 뒤 생각해봐 애들수 금방 줄어들어
학급당 인원 줄여라 좀
애들 갈수록 줄어드니까 학급당 인원은 엄청 줄지 않을까?
수도권은..... 거의 안줄어들거같아 ㄹㅇ 신도시는 학급 증설 해달라고 난리인데 타지역은 줄어들어서 난리겠지
학급당 인원 제발 좀 줄이라고 ㅅㅂ
2023년에 32명 담임이 말이됨? 선택과목 내가 수업하는 반 중 세반이 37명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과세특 쓰다 눈물남
수도권은 학급당 인원 많을지 몰라도 수도권 벗어나자마자 처참함…ㅠ
수도권도 입학생 수 처참하던데 학급인구 소리를 아직도 하고 있네..
어케 줄이지...? 퇴직자, 신규 안뽑고...면직도 있을꺼고..
근데 돈 없어서 희망퇴직도 다 못 한다던데..?
222 어떻게 줄이지?
애들 인원 매년 줄어드는거에 비해서 교사정원 1.5프로 감축이 유의미하게 큰가..?
퇴직교원이 잇으니까
@Ellagross 퇴직교원 퇴직시키고 신규 덜 뽑으면 1.5프로 감축 맞지않어?
그리고 교사정원 1.5프로 감축시켜도 학생수는 5~10프로씩 감소하는데 학급당인원 충분히 줄어들 것 같은데
나도 교원이지만 학령인구 절벽 진짜 심해서..어쩔 수 없는 결정일듯..ㅠ신도시 교사들은 엄청 힘들거고 나머지는 애들 없어서 난리일듯..
학급당 인원 10명이면 딱 좋을 것 같아
그리고 필요하다고 생각해
교원 줄일거면 행정업무좀 어떻게 해봐... 특수교사 인원 많이 늘려주고.. 어떻게 된 게 맨날 과밀임;;1+1교사제도 짜증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이건 사실상 불가능해서 아쉬워ㅜ..중등은 교과목이 워낙 다양해서 교대원 교직이수 없애면 과목 충당안되는 과목이 꽤 되서...
2222 충당안되는 과목만 많이 주던지 ㅋㅋㅋ
특정과목은 자격증 남발해서 기간제 자리에만 엄살이 아니고 80-100명 지원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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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을 줄이는데 왜 매년 일은 더 많지..? 우리지역 올해 <아침간편식> 업무 있어... 늘봄이니 돌봄이니 일은 계속 늘어나는 이유가 뭐여
학급당 인원수 말 나올수 있지 수도권 아니고 광역시 아닌데도 그지역 제일 잘사는? 지역 학교는 한반당 아직도 30명 넘어
윗여시 말대로 여전히 과밀 많아서 힘든데 애들 10년이면 줄어드니 10년간 업무 과중이어도 교사들보고 걍 참으란 소리잖아 ㅋㅋ
아니.... 학급당 인원을 줄이면 되잖아 요즘시대에 그래야 애들하나하나를 더 많이 봐주지!!!!!
교사들이 교원 감축할 게 아니라 반별 인원을 줄여달라고 몇년째 이야기하는데 정작 교사 목소리는 안듣고 대체...ㅠㅠㅠ 늘봄도 돌봄도 기사로 통보하고 책임은 학교가 떠안고.... 교사랑 학부모랑 언론이랑 기싸움해야하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더니.... 실시간교육과정 된거 오래... 지금 애들이 사회를 끌어나갈 미래가 진짜 심히 걱정됨
내말이 ; 아 좀 줄이라고요
참 나 그렇게 따지면 난 강원도인데 초등 29명까지 담임해봄. 쭉 24, 25였고? 학급 인원 수 그만 얘기하라고?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논리대로면 20명으로 해도 10년 후에 맞겠네. 그때 가서 어떻게 줄이냐고? 지금 과밀한데 줄이겠다는 얘기 아니야? 학급당 인원 수 10년 전에도 지금도 oecd 국가 중 제일 많은데 10년 전엔 뭐했음? 언제부터 10년 후 대비했다고?
십할..과밀학급 해결좀,,
작년에 한반 34명 10반 수업하느라 뒤지는줄
당장 뽑기 힘들면 기간제라도 늘려주셈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