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2로 시리즈 잡고 2라운드로 올라갑니다.
미첼 인터뷰 중에 스나이더 감독과 격렬히 포옹하네요.
오클이 저력을 보여 줘서 살 떨리게 봤네요.
웨스트브룩은 역시 무섭습니다.
너무 조마조마해서 카페도 일부로 안 들어왔는데..
응원글이 없는 거 보니 다들 비슷한 마음이었나 봅니다 ㅎㅎ
루비오 부상이 그리 심각한 것 같진 않으니.. 2라운드에는 나오겠죠?
솔직히 루비오 빠지고 계속 안 돌아와서.. 아 이번 게임 지면 진짜 큰일나는데 하고 어찌나 쫄았는지;;
다음은 현 최강팀인 휴스턴입니다.
멋진 승부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고고! 재즈!!!
첫댓글 정말 강적이었습니다 ㅎ
축하드립니다 느바 오심은 어차피 하늘에게 맡기는 운명같은거고 유타는 굉장히 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명은 참 얄궂은 거 같습니다...
마지막 폴 조지 3점 시도에서 컨택이 파울 안 불린 게 조금은 찝찝하지만 충분히 이길만한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첼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단번에 리빌딩을 성공하네요
미첼 짱짱맨!
감사합니다^^ 미첼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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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느바 보면서 늘 있었던 일입니다. 그래서 이젠 무덤덤하네요.
뭐 이런 큰 경기 끝나면 콜 가지고 말이 나올 수밖에 없죠.. 사람은 객관적일 수 없는 동물이다 보니.
어쨌든 아마 오늘 경기도 '오심'이라고 주루룩 나올 겁니다. 요즘 매 경기 그러는데요 뭐.
느바가 그래요.. 느바가..
심판이 몇 명이든 한계가 있나 봅니다. 농구 룰 자체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상황이 많아서.. 탈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든은 비슷한 행동을 하다가 뒤로 자빠지기까지했는데도 콜이 안 불린 적이 있죠.
어떤 심판은 수비는 일직선으로 뛰고 공격수가 대놓고 와서 살짝 닿기만 했는데도 여지없이 불어버리고요...
좀 더 명백하게 판정 내릴 수 있게끔 룰 개정이 필요한 것 같은데..
아마 안 될 겁니다 ㅎㅎ
느바가 그래요. 느바가..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주말인데..
(썬더팬) 축하드립니다!! 루비오 별 문제 없었으면 좋겠고 다음 라운드도 통과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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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네요. 정면으로 뛴 게 아니라 조지 왼쪽으로 뛰었네요. 조지는 왼쪽으로 뛰면서 억지로 컨택했고요.
이런 경우는 안 불릴 때가 많았죠. 하든 때문에 이번 시즌은 더더욱 그렇고요..
뭐 하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밖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