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9:41.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45.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46. 또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사오며
47.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48.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편 119편은 히브리어 자음 22자를 8번씩 반복한다.
여섯 번째 자음인 ‘바브’로 시작하는 8구절이다.
41절, 주의 인자하심,
히브리어 ‘헤세드’로 ‘인자,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절실한가?
하나님의 사랑이 살아갈 소망이다.
우주의 주인이 내 안에 오신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의 빚을 갚으리라.
43절,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거짓의 혀가 잘려진 자이다.
생명의 열매로 죽은 자들을 살려 내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44절, 주의 율례를 항상 영원히 지키리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결단의 고백인가?
실제가 되게 도우소서.
48절, 주의 계명을 향하여 내 손을 들리라.
항복하리라.
찬양의 두 손을 들리라.
주여 도우소서.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