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도 같은 방법으로 했는데 사실은 매우 위험한 일이지만 어쩔 수 없이대부분의 유학생들이 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 일본유학에 필요한 서류나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필요하지 않게 됐고 웬만한 심사는 입국관리국에서 하지 않고 일본어학교에서 끝내거든요.
일반 학생들은 모르는 사실인데 유학원이나 일본어학교에서 일부러 까다롭게 할 수도 있고 유학원에서 대행을 해주면서 연관된 대행업자로부터 커미션을 받을 수 있고 혹은 유학원에서 직접 대행을 해주면 그것도 일종의 부수입이 되기 때문에 필요없는데 일부러 할 수도 있지요.
혹시 그 유학원 이름이나 학교 이름을 알려주면 여기에서 알아볼 수도 있지 않겠어요?
아니면 유학원에서 확실한 문서로 다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면?
원칙은 유학원 업자들이 먼저 그런 준비를 해주는게 당연한 일인데...
싫다고 하면 다른 유학원에서 해버려요.
얼마든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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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내년에 일본유학을 떠나는 학생인데요
서류준비중 통장잔액확인서가 있더라구요
형편상 대행을 하려 하는데
인감 도장과 인감증명서 그리고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데네요
물론 저의 부모님꺼구요
몇일간 가지고 있다가 돌려준다고 하네요.
요즘 세상이 험해서~~~
괜찮을까요?
대행하셨던 분이나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