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이형이 영화를 안본다. 그래서..내가 추천을 할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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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묵주기도를 전파하란 뜻이다.
난 묵주기도시 굉장한 기쁨을 느낀다
생각해보라 !
구세주를 낳은 여인은 얼마나 행복했겠냐 !!!
마리아와 기쁨을 같이 하는게 나의 道다.
오늘 육계장을 끓였다.
점심을 먹는데 고기는 안건졌다.
형을 줄려고.
하니(=개이름)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나도 못먹는 것을 아끼지 않고 사 주었다.
난 우유를 한통도 먹지 못하고 걔는 잘만 먹었다.
달걀도 내가 한개 먹을 때 두개를 먹었다.
모든게 걔우선이었다.형처럼 !
뜨거운 여름철에 혼자 있으면 에어컨을 틀지 않는데 걔때문에
틀었다.
걔는 내 눈물을 받고 갔다.
죽기전날 목줄을 풀어주고 다정스레 쓰다듬어 주고 말을 걸었다.
그런데 난 내일 죽겟지 생각을 하고 잤는데 다음 날 아침에 죽어 있어
엉엉 울었다
이제 개를 고향에 가면 기를 것이다.
여기는 자유가 없다.즉 풀어놓질 못한다.
그래서 안기른다
난 한일이 있어 천국엘 간다.
묵주기도를 기쁨으로 자주 바쳤고 전했다
어머니가 아들을 낳으면 기쁘다.하물며 하느님의 아들이랴 오죽하겠냐 ?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애는 같이 이야기를 해보면 전도하는데 열성은 있어도
영성이 깊지 못하다.
다 하나같이 그렇다.
그래도 찬양을 바치는 건 아주 좋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할 일도 찬양이다.
언젠가 지상에서의 나의 임무
사랑하며 살고
기뻐하며 살고
하ㅡ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착하게 살다 죽으면
날개달린 천사가 되어
하느님을 섬기며 기쁨에 가득 차
찬양하리라 - 나의 가을하늘이란 시
문학에서 휴매니즘을 배우고 늘 따뜻한 생각으로 나를 채우면
이런 나를 하느님이 귀애하여 천국은 자꾸 가까워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