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안목(眼目)
삶. 이란 여러 가지 형태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인생이란 삶은. 누구나 똑같은. 희로애락 에 불과하다.
그래서 만사만생이 연기요. 인연에 의해 생 하고 멸한다.
지혜가 짧으면 육안으로 보이는 모든 형상만 보아지고 본질을 보지 못한다.
같은 형상 모양이라도, 천안으로 보는 형상의 본질은 다르다.
법안(法眼)은 진리로 보는 눈이다.
혜안(慧眼)은 사물의 본질을 보는 눈이다.
불안(佛眼)은 깨달은 안목 지혜를 바로 보는 눈이다.
모든 것에는 본질이 있다.
이 말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지고 한 저 마다 가치 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전도된 지견에, 혜안이 없으면 세상은 아수라장 되고 말 것이다.
삶에 가치가 물질이 전부라는 미혹함. 에서 깨어나 진리의 눈으로 본질을 보고 높은 안목으로 살아가야 한다.
지구의 모든 인종이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명실 공히 "오안"이 다 있다.
오안(五眼)=육안 천안 혜안 법안 불안 (肉眼. 天眼. 慧眼. 法眼. 佛眼.)
보고도 보지 못하는 것은, 육안에만 갇혀 탐욕의 무명 때문에 보이지가 않은 것이다.
미혹 한 마음.!
육안 (肉眼)을, 혜안으로 밝히는 공부가 불교 수행법이다.
하나의 열매가 열리는 까닭은, 한 톨의 씨앗에서 인연함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 해와 달과 비바람 눈보라를 거쳐야 비로소. 열매가 열린다는 것을 볼 줄 아는 지혜가 안목이다.
그 공부가 「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의 수행 공부이다.
이 세상에 자기 것은 본래 하나도 없다.
또 아무리 많은 것과, 법적으로 등기되고. 금은보화를 소유하여도 갈 때는 종이 한 장도 가져가지 못한다.
공(空)에서 연기(緣起)하여 온 것이 나요,
수없는 욕망만 추구하다 무(無).로 돌아가는 것이 나다.
생명의 존재는 해와 달과 땅과 바람 물. 이지.!-
재물이나 권력 명예가 아니다.
전생에서 타고 온 나의 본질은 무엇일까.?
이 생에 오기 전에. 천지가 생기기 전에. 타고 온 나의 천성(성질)을 말한다.
어머니 한 뱃속에서 태어나도 언니와 내가 다르고. 형님과 내가 다르다.
무엇이 다른가.?
한 부모 배속에서 태어나지만. 업인중생(業人)각자 성격과 성품 성질머리가 다 다르다.
자신의 본질인 성품(性品)을 살펴라.
모든 일의 본질("물은 젖는 것이 본질이다")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자신의 본질을 보지 못하면. 늘 짜증내고 신경질 내며 화나고 성질만 내는 자기밖에 보이지 않는다.
조급하고 서두르며 자기 고집에만 갇혀 살면 사랑을 주어도 사랑받지를 못한다.
자기 성격을 고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가 없고. 행복할 수가 없다.
편협하고 고질화 된 자기에서 허물"을 벗어라.
뱀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중생의 허물을 벗고. 부처의 옷으로 갈아입어라.
중생의 바탕이 「불성」이니.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루에 「반야심경」을 3번 이상 독경하는 노력을 한다면. 자기 인생" 자기 성격"을 바꾸어 부처의 길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가 있어진다.
첫댓글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_()_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