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오생양/여호수아2,누가복음2,욥기12
오새묵/“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여호수아2:8-14)
본문은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보낸 사건인데
실제 초점은 정탐 내용보다는 구원받은 라합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건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기록목적이 정복역사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역사를 다루고 있기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구원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그리고 구원받은 그 한 사람을 통해 어떤 역사가 펼쳐졌는지
그것을 주목하는 것이 성경의 기록목적입니다.
라합은 이방여인으로서 기생출신이었지만 이 여인이 구원받음으로 인해
다윗이 이 여인의 후손을 통해 태어나게 되고,
나아가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길을 예비하게 됩니다.
라합이 구원을 받은 원인은 소문을 들었기때문입니다.
애굽에서 나온 한 백성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 백성이 성김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고
그 하나님은 가로막힌 홍해를 마르게 하셨고
여러 전쟁에서 어떻게 이기게 하셨는지 그 소문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심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라합은 목숨을 걸고 정탐꾼을 숨겨 주면서
자신과 가족의 모든 생명을 그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단했습니다.
이 사건은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소문이 소리없이 퍼져나간다는 사실입니다.
라합이 살고 있던 가나안 땅과 애굽, 그리고 광야는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전화도 어떤 통신수단도 없었습니다.
그저 입과 입을 통해 전달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문은 소리도 없이 가나안 땅까지 울려 퍼졌습니다.
우리는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으므로
죄로 인해 거의 죽은 것처럼 둔감해지기는 했지만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반응하는 감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귀에 들리거나 눈에 보일 때
죽은 것처럼 보이던 감각들이 깨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먼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 주신 것은
사람들의 잃어버린 감각을 깨워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주라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늘 죄를 먹고 마시면서 살고 있지만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 흔적은 반드시 소문이 되어 소리없이 퍼져나갑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죽어 있는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자극이 없기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소문의 진원지가 되어야 합니다.
도무지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뻐하며 평안이 있을 때,
모두가 두려워할 때도 담대함을 가질 때,
하지 않아도 될 것같은 일을 기꺼이 할 때,
기꺼이 자기희생과 손해를 감수할 때,,,
그들의 감각은 깨어나기 시작하고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20240706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여호수아2,누가복음2,욥기12
오새묵/“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여호수아2:8-14)
(본문)
When we heard of it,
our hearts melted and
everyone's courage failed because of you,
for the LORD your God is God in heaven above
and on the earth below.
(직역)
우리가 그것을 들었을 때
우리의 마음이 녹았고 그리고
모든 사람의 용기가 당신들 때문에 약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위로 하늘에서,
아래로 땅에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단어 및 문법)
when(부사절표시마크)/...할 때,
it(대명사,앞의 내용을 대신하는 대명사)/
heard of/..듣다.
melt/녹다.
courage/용기
fail/실패하다. 약해지다.
because of(전치사)/..때문에,
for(부사절표시마크)/...왜냐하면 때문에,
in heaven above/위로 하늘에서,
on the earth below/아래로 땅에서
(적용)
우리를 먼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 주신 것은
사람들의 잃어버린 감각을 깨워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주라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늘 죄를 먹고 마시면서 살고 있지만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 흔적은 반드시 소문이 되어 소리없이 퍼져나갑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죽어 있는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자극이 없기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소문의 진원지가 되어야 합니다.
도무지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뻐하며 평안이 있을 때,
모두가 두려워할 때도 담대함을 가질 때,
하지 않아도 될 것같은 일을 기꺼이 할 때,
기꺼이 자기희생과 손해를 감수할 때,,,
그들의 감각은 깨어나기 시작하고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우리를 먼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2)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께 올 수 있는 길을 찾게 되는가?
https://www.youtube.com/live/PtRFb07CzJo
첫댓글
🌿 모든 민족에게 미칠 (눅 2 : 10)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신 . 구주 예수님 !!
천지의 주재이신 (눅2:29)
하나님 앞과 ,
하나님의 형상이 담긴 (창1:27/2:7 , 행9:15)
사람들 앞에서 ,
나의 일상생활에서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눅2:52)
이웃과 열방에게
선하고 좋은 소문으로
드려내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여호수아 2장
➡️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과 , 기생 라합
□ 9 ㅡ (라합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
우리가
너희를 심히 💢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 너희 앞에서 감담이 💢 녹나니
● ↪️ 애굽 출발할 때 부터
하나님이 미리 벌벌 떨게 작업을 진행함에도
이스라엘 부모세대는 원망과 불순종으로
자기들이 더 쫄아 가지고 광야에서 제거됨
□ 10 ㅡ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
곧 .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 들었음이니라 !! . (복음을)
□ 11 ㅡ 우리가 ♥️ 듣자 . (복음을)
곧 . 마음이 🌷 녹았고 .
(물론 들어도 강팍한 인간도 있지만)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분 / 눅 2장 .주재이신)
하나님이시니라 !!
■ 욥기 12장
➡️ 소발의 첫번째 변론에 대한 욥의 ♥️ 답변
□ 13 ㅡ 지혜와 권능이 , 하나님께 있고 !
계략과 명철도 , 그에게 속하였나니 !
□ 14 ㅡ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
(그가) 가두신즉
놓아주지 못하느니라 !
□ 15 ㅡ 그가 물을 막으신즉
곧 . 마르고 !
(그가) 물을 보내신즉
곧 . 땅을 뒤집나니 !
□ 16 ㅡ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
속은 자와 . 속이는 자가 .
다 . ( 하나님 통치 아래에서)
그에게 속하였으므로 !
■ 누가복음 2장
➡️ 예수님 탄생
➡️ 아기 예수님의 정결 예식
□ 4 ㅡ 요셉도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 베들레헴이라 하는 (미가 5 : 2)
다윗의 동네로
□ 6 ㅡ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 7 ㅡ 첫 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하나님의 말씀을 새긴 강보)
💥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
💢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 💢
● ↪️ 하나님의 원래 계획은 ?
여관이데 !! . 대체 여관 주인의 정신 상태가
나와 같이 감각이 깨어 있지 못하고 ㅠㅠ
● ↪️ 예레미야 41:17 ㅡ 김함의 여관
● ↪️ 사무엘하 19장 33절 , 37절
■ 누가복음 2장
➡️ 예수님의 소년 시절 (사생애)
□ 42 ㅡ 예수께서
💢 12 살 되었을 때에
(13세 성인식 ㅡ 혼자서 자립/ 성인반 그룹에)
그들이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가)
이 (유월절)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 갔다가 (국내파/ 해외파)
□ 49 ㅡ 예수께서 이르시되
[ 어찌하여 , 나를 찾으셨나이까 !
( 저도 성인식을 치룬 어른인데 ? )
( 벌써 자신의 정체성을? 구원자로 오신 ? )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 . ]
하시니 .
□ 52 ㅡ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나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는)
하나님과 ㆍ 사람에게 ㆍ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