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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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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숨어드는 '여성 노숙인'...시설은 답답했고, 거리는 위험했다
천리길 추천 0 조회 17,501 24.02.12 18: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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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18:45

    첫댓글 하..마음아파

  • 24.02.12 18:52

    어휴 ㅠㅠ

  • 24.02.12 19:00

    인기척에 놀라신다는게....ㅜㅜ

  • 24.02.12 19:04

    여성노숙인은 거리에서 편히 잠도못자고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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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12 20:25

    센터 관계자는 "병원은 답답하고, 술도 마실 수 없고, 담배도 못 핀다. 병원이라는 환경이 그렇다. 시설들도 마찬가지다. 규칙이라는 게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꺼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시설 가시오

  • 24.02.12 21:42

    하 안타까운 건 맞는데..ㅠㅠ 표현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오갈 데 없고 정보를 몰라서 정말 내몰려서 노숙을 하게 된 사람들이 아닌 이상은 시설들에 이미 적응을 못 하는 상태인 사람들이라 더 어려워하는 것 같아
    사실 결국 사회 적응과 복귀를 해야 거리 생활이 끝나는 건데.. 복지라는 게 정말 어렵다..
    그런 중에도 열심히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랑 또 시설 및 관계자들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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